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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소개

지난달 20일 열린 서초지부 진학세미나에서 손하운 교우의 강연 장면.

서초지부, 자녀 진학세미나 열어
본격적인 입시철을 맞아, 교우회 지부에서 교우자녀를 위한 진학 세미나를 개최했다. 서초지부(회장=노태욱•경영73)는 지난달 20일(토) 강남전문학교에서 ‘전문가에게 듣는 중고등 자녀를 위한 진학 전략 세미나’를 열었다.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교우들을 위해 마련한 이번 진학 세미나는 지부 단위로는 처음 열린 것으로, 강연자도 모두 교우이다. 동덕여고 교사인 손하운(수교83) 교우의 ‘학부모들을 위한 학생부 보는 법’과 다양한 대입전형 설명, 모교 입학관리팀 과장 최인식(지질79) 교우의 모교 입시설명, 논술강사 오채금(국교83) 교우의 논술특강, 다산인재개발원 이사장 김명용(사회75) 교우의 자녀 진로선택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고등학생인 두 자녀를 위해 아내와 함께 세미나에 참석한 이길주(의대83) 교우는 “사실 입시에 대해 잘 몰랐는데 용어부터 자세히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서초지부는 앞으로 매년 진학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조은지 기자 [2013-08-14](Hit:18199)

지난 3일 야유회겸 장학금 수여식을 연 시애틀지부.

페루지부 총회, 시애틀지부 야유회
페루지부(회장=김태원•경제81)는 지난 5월 7일(화) 2013년 1차 교우회 모임을 열고 신임회장으로 이경국(서문93) 교우를 선출했다. 총무는 구임준(서문96) 교우가 맡았다. 신임 회장단은 5월 7일부터 차기 회장단 선출까지 페루지부를 이끌게 된다. 시애틀지부(회장=윤상근•72경연)는 지난 3일(토) 야유회 및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50여명의 교우와 가족들이 참여해 족구경기와 각종 게임을 함께 즐겼다. 올해로 7회째인 장학금 시상은 교우들이 직접 장학금을 모아 진행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지부 장태석(축산76) 회장이 지난 5일(월) 교우회 사무국을 방문했다. 장 교우는 자카르타지부의 현황과 활동소식을 사무국에 전했다. 장 교우는 지난해 12월 8일부터 자카르타지부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위대용 기자 [2013-08-14](Hit:18203)

지난달 26일 원로교우들을 초대해 보양식을 대접한 인천교우회.

인천교우회의 중복나기
인천교우회(회장=전병일•생물71)는 지난달 26일(금) 중복을 맞아 50, 60학번 교우들 위한 보양식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인 교우들은 제철 보양식 민어탕과 모듬회로 더위를 이겨냈다. 인천교우회 회장단은 이날 식대를 전액 부담했고, 원로 교우들은 인천교우회 발전기금을 후원해 뜨거운 교우애를 과시했다. 전병일 인천교우회장은 “오랫동안 인천교우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선배님들의 전통을 이어 받아 모범적인 인천교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13-08-14](Hit:18229)
땅끝에서 열린 검사시보 환영식
땅끝지부는 지난달 15일(월) 해남지청 검사시보로 발령받은 박세혁(법학00) 교우와 김희주(법학07) 교우를 환영하는 모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두 교우를 축하하기 위해 교우 15여명이 참석했다. 정기모임은 이번 달에 열릴 예정이다. 땅끝지부는 1995년 결성돼 해남, 완도, 진도에 거주하는 교우20여명이 속해 있다. 이귀남(행정69) 전 법무부장관, 정운천(농경75) 전 농림부 장관이 땅끝지부에서 활동한 바 있다. [2013-08-14] (Hit:18207)

유럽지부연합 총회 기념촬영. 앞줄 왼쪽에서 네번째가 양해경 회장.

유럽지부연합 정기총회 열려
교우회유럽지부연합(회장=양해경·경영66)이 지난달 29일(토)부터 이틀간 프랑스 파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는 프랑스교우회의 교우들과 유럽지부연합 소속의 각국 교우회 대의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럽지부연합의 초대회장인 양해경 회장의 연임이 결정되었다. 양 회장은 개회사에서 “영국,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러시아 5개 국가 교우회 연합으로 출범한 우리 지부가 이제 중앙아시아와 중동, 아프리카를 아우르게 되었다”며 “교우들의 성원과 애정으로 가능했던 발전”이라고 정기총회에 참석한 교우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유럽지부연합 소속 교우회 중 지난 5월 3일 열린 모교 개교기념식에서 모범지부로 선정된 독일교우회(회장=정지영·산업공77)는 표창패를 전달받았다. 유럽지부연합은 2009년 창립되었으며, 현재 아랍 에미리트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을 포함한 16개국 교우회가 소속되어 있다. 조은지 기자 [2013-07-11](Hit:18059)

오른쪽부터 서귀포지부 성대림 회장, 오성권 총무, 이문석 전 총무.

<서귀포지부> “아름다운 서귀포에서 쉬영갑서예”
서귀포시에 위치한 제주 월드컵경기장 앞 카페. 토요일 오후, 가족과 함께 보내야 할 시간임에도 서귀포지부 성대림(의학75) 회장, 오성권(경영86) 총무, 그리고 전 총무였던 이문석(경영67) 교우는 밝은 얼굴로 방문객을 맞이했다. 제주 월드컵경기장은 서귀포지부 교우들이 함께 모여 몇 차례 경기관람을 했던 장소다. “제주유나이티드FC 대표를 맡고 있는 변명기(경영75) 교우님이 가끔 우리를 초청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제주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축구도 즐기고, 반가운 선후배들도 만납니다.” 스포츠의 매력 중 하나는 응원하는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데 있다. 제주 월드컵경기장은 서귀포지부 교우들에겐 단합의 연병장이 된다. 제주도 출신이 아니지만 변명기 교우는 축구를 매개로 서귀포에 거주하는 교우들과 단단하게 하나가 되었다. 제주바다를 사랑하듯 제주어를 사랑한다 교우회 국내지부 중 최남단에 위치한 서귀포지부 교우들은 무엇보다 고향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다. 그럴만한 것이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된 천혜의 자연환경에다가 최근에는 문화예술도시로서의 면모가 돋보인다. 추사 김정희와 이중섭의 예술이 꽃피어난 고장이기에 젊은 문화예술인들이 찾아와 창작에 전념한다. “최근 몇 년 동안 서귀포시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요. 외부 유입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 중 하나가 된 것이죠. 귀향자도 있지만 외지인이 와서 정착하는 숫자가 더 많습니다.” 한동안 줄어들었던 관광객이 제주올레길이 만들어지면서 다시 늘어나 서귀포를 찾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서귀포지부 교우들은 서명숙(교육76) 교우의 (사)제주올레 사무실을 방문하고 올레길 걷기 모임도 가졌다. [2013-07-11](Hit:18361)

골프모임을 가진 스페인지부 교우들.

산행과 골프로 나눈 교우의 정
남가주지부(회장=고동원·기계공78)가 지난달 4일(토) LA 근교에 위치한 Bear Canyon and Switzer Falls로 올해 첫 번째 산행을 다녀왔다. 산행에는 총 35명이 참석했고 약 4시간에 걸쳐 산행을 했다. 이번 산행에는 재미대한산악연맹의 전문 산악인 오석환(체교77) 교우와 연세대 동문도 함께 했다. 한편, 남가주지부는 오는 8월에 열릴 남가주 정기고연전에서 활약할 젊은 교우를 모집하고 있다. 스페인지부(회장=이기욱·서문84)는 지난 4월 20일(토) 골프모임을 열었다. 선배팀(90학번이상)과 후배팀(91학번이하)으로 나누어 치러진 이번 골프경기는 승패를 떠나 선후배의 훈훈한 정을 나누는 장이었다. 한편, 스페인지부는 매월 오찬모임을 통해 향후 활동계획을 논의하고 교우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위대용 기자 [2013-06-18](Hit:18145)

<알래스카지부> 얼음의 땅 알래스카에도 교우회가 숨쉰다
제주도에 김영갑이 있다면 알래스카엔 호시노 미치오가 있다. 20년간 알래스카에서 살며 자연과 동물을 사진에 담은 그는 자신이 쓴 책에서 알래스카를 ‘울창한 숲과 빙하에 휩싸인, 태곳적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세계’라고 설명했다. 이 세계에 알래스카지부(회장=하성호·사학82)가 있다. 알래스카는 유달리 멀게 느껴졌다. 막연한 심정으로 알래스카지부로 메일을 보냈더니 올해 5월부터 알래스카지부를 맡고 있는 하성호 회장이 한국에 들어와 있다는 답장이 돌아왔다. 하 회장은 알래스카 앵커리지대학교에서 미국 역사를 가르치는 교수다. 여름방학을 맞아 한국에 머무는 그는 알래스카지부를 한마디로 “소수정예”라고 표현한다. 알래스카지부 교우 수는 비록 7명에 불과하지만 어떤 지부보다 모교 특유의 끈끈함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알래스카지부의 시작을 알린 건 최화섭(정외71) 교우다. 1980년 알래스카에 정착한 최 교우는 임대업을 하며 자리를 잡았다. 알래스카는 척박한 땅이지만 풍부한 석유자원 덕분에 기회의 땅으로도 불린다. 기회를 찾아 하나, 둘 교우들이 모이기 시작했고, 1980년대 들어 본격적으로 알래스카지부의 활동이 시작됐다. 현재 알래스카에 거주하는 교우들은 대부분 임대업, 식당 등 자영업을 주로 하고 있다. 우체국에서 근무하는 교우도 있다. 교우들은 평상시에는 각자 생업에 종사하고 2개월 혹은 3개월에 한 번 씩 가족모임을 연다. 이 가족모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일품요리다. 하 회장은 “다들 워낙 요리를 잘하신다”라고 말한다. 교우들은 모임 때마다 각자 한 가지씩 요리를 준비한다. 어떤 날은 삼계탕이 나올 때도 있고, 나물 무침도 심심찮게 나온다. 물론 알래스카에서 손꼽히는 연어회도 빠지지 않는다. 특히 김은정(경영88) 교우와 오명식(화공71) 교우의 부인이 요리에 대해 논하는 모... [2013-06-18](Hit:18365)

지난 5일 대전·세종·충남지부 여성교우들이 기차릴레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5월 5일, 대전은 유난히 뜨거웠다
아직 초여름인데 교우들의 뜨거운 열정 때문인지 지난 5일(일) 대전 월평정수장은 무척이나 더웠다. 모교 개교를 기념하는 한마음 가족 축제를 위해 대전·세종·충남지부(회장=김영호·독문71) 교우 30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기 때문이다. 한마음 가족 축제는 대전·세종·충남지역에 거주하는 교우들이 모교 개교를 기념하기 위해 매해 여는 행사다. 다른 지부도 가족 축제를 열지만 이곳만큼 큰 규모는 찾아보기 힘들다. 올해로 5년째 가족들과 축제에 참석하는 김진용(건축94) 교우는 일찌감치 와서 아들과 공을 차고 있었다. 그는 “어린이날에는 어디든 붐비는데 여유 있게 아이들과 즐길 수 있어서 매년 온다”며 “지금은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축제”라고 말했다. 대전·세종·충남지부 김성강(농경제77) 사무총장은 11시께 행사 시작을 알렸다. 모든 교우가 중앙운동장에 모여들었다. 김영호 회장은 “올해는 지난해보다 교우들이 많이 안 와서 아쉽지만 그래도 이만큼의 인원이 참석하는 가족행사도 드물 것”이라며 “오늘 하루는 마음 편히 즐기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2013-05-15](Hit:18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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