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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QS세계대학평가 90위…이젠 50대 대학을 향해
지난해 98위에서 8계단 상승굳건한 종합사립대 1위세계대학평가 역대 최고순위 모교가 2017 QS 세계대학평가에서 세계 90위, 국내 종합사립대학 1위를 기록했다. 모교는 지난해 국내 종합사립 대학 최초로 세계 100위 안에 진입했다. 올해는 지난 기록에서 8단계 상승해 세계 90위를 기록했다. 5년 전과 비교했을 때 세계대학평가 순위가 55단계 상승해,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초 QS 학문분야평가에서 전체 46개 세부전공 평가 중 8개 분야에서 최상위권(1~50위)에 진입했던 것이 이번 평가에 반영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QS 세계 대학 평가는 전세계 4천여개 대학을 대상으로 연구·교육·평판도 분야에서 6개 지표를 정해 순위를 정한다. 가장 배점이 높은 지표인 ‘연구자 평판도’에서 본교는 90위를 차지했 다. 기업 인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설문조사인 ‘고용주 평판도’에 서는 66위에 올랐다. 이는 교우들의 역량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이외에도 교원당 피인용수, 외국인 교수 비율, 외국인 학생 비율, 교원당 학생수 교육지표들이 평가에 반영됐 다. 모교는 QS평가 뿐 아니라 상해교 통대학평가와 QS 아시아대학평가에서 각각 국내 종합사립대 1위를 차지한바 있다.김지원 기자 [2017-06-14](Hit:12)

아름다운 노래, 아름다운 우정
교우회장 초청 제1회 교우연합합창제가 지난달 26일 모교 인촌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번 합창제에는 72학번부터 86학번까지 7개 학번 동기회 합창단이 참가했다. 공연이 끝난 후 이학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실감이 나지 않는다. 음대가 없는 우리 고려대에서 7080학번 졸업생들이 이처럼 수준 높은 노래를 들려준 것에 놀랐다”며 “내년에 더 많은 교우합창단이 참여하는 행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학수 회장(지휘자 바로 앞)을 비롯해 참석자들이 행사 마지막 순서로 교가 제창을 하고 있다. [2017-06-14](Hit:13)

고대인의 화합과 사랑, 곱고 힘찬 선율에 담아
7개 학번 연합합창단이 피날레 공연으로 조용필 노래 ‘친구여’를 부르고 있다. 공연 후 이학수 교우회장은 무대에 올라 “학번을 떠나 모두가 친구 같았다”며 연합합창단의 아름다운 화음에 찬사를 보냈다. 제1회 교우연합합창제 열려7개 학번 합창단 참가정성 다한 공연에 큰 호응 지난달 26일 인촌기념관 강당에서 열린 제1회 고려대 교우 연합 합창제. 수개월씩 연습해 무대에 오른 각 동기회 합창단은 한곡 한 곡 정성을 다해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으며, 1000여 명의 청중은 아낌없는 박수로 화답했 다. 모교에 음악대학은 없지만 교우들은 음악을 통해 학과와 학번을 떠나 하나가 됐다. 강재형(영문82, MBC아나운 서) 교우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합창제는 최혜선(가교82) 교우의 팬 플루트 독주, ‘고우 오케스 트라’의 현악4중주 오프닝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본격적인 무대는 81학번 합창단 쿠콰이어(단장=김주현·법 학)의 합창으로 시작됐다. 쿠콰이어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삽입곡들을 메들리로 선보였다.박주(사회) 교우는 역동적인 지 휘로 이날 합창제의 출발을 생동감 있게 만들었다. 두번째 공연은 86학번 합창단 KU Ensemble(단장=고경훈· 사학)의 순서로 단원들은 가곡 ‘남촌’과 ‘저 구름 흘러가는 곳’을 열창했다. 이번 합창제에 막내 학번으로 참가한 86합창단은 지난해 입학30주년 모교방문축제를 위해 결성된 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음은 85학번 합창단 KORUS85(단장=김진규·노문)의 공연이 이어졌다. 85합창단은 안드레아 보첼리의 ‘Melodrama’에 호상비문을 가사로 붙인 고대 응원가 ‘민족의 아리아’를 불러 객석의 젊은 교우들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이어 84학번 ‘선물같은 합창단’(단장=임홍석·서문)이 ... [2017-06-14](Hit:17)

제1회 교우연합합창제 화보
“합창은 소리뿐 아니라 마음이 합쳐져서 아름다운 화음을 이루는 작업”. 76학번 합창단장 정윤석 교우가 제1회 교우연합합창제 프로그램북에 76 합창단을 소개하며 쓴 표현이다. 합창에는 마음을 열고 만나는 우정의 기쁨이 스며들어 있다.다양한 레퍼토리로 우정의 기쁨을 노래한 제1회 교우연합 합창제 참가한 7개 합창단의 공연모습을 담았다. 사진 : 정유경 기자  1. 81학번 합창단이 ‘오페라의 유령’ 메들리의 웅장하며 역동적인 선율로 제1회 교우연합합창제의 문을 열었다.2.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84학번 합창단원들이 민요 ‘밀양 아리랑’을 부르며 무대 앞으로 나서자 객석에서 큰 웃음과 박수가 쏟아졌다.3. 최고 학번으로 참가한 72동기회 합창단. 긴장된 공연이 끝난 후 손자손녀가 전하는 꽃다발에 함박웃음이 터지기도.4. 막내 학번인 86동기회 합창단. 지난해 입학30주년 행사를 위해 결성된 86합창단은 올해 교우회 신년인사회 축하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5. 76학번 합창단은 애니메이션 ‘마징가Z’ 주제곡을 편곡한 위트 있는 노래에 이어 노사연의 ‘바램’을 중후한 음색으로 들려줬다.6. 85학번 합창단은 고대 응원가인 ‘민족의 아리아’로 객석의 젊은 교우들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테너 김순기(독문) 교우(왼쪽 앞)가 힘차게 솔로를 부르고 있다.7. 이번 합창제를 주관한 82학번 합창단이 마지막 곡 ‘Time to say goodbye’를 부르고 있다. 82합창단은 이어진 연합합창 공연을 이끌어 이번 행사의 피날레를 멋지게 장식했다. [2017-06-14](Hit:14)

고대 이름으로 모두가 하나된 하루
고대인의 최고 명예인 '자랑스러운 고대인상' 금년도 수상자인 김인섭(왼쪽부터), 박경아, 이수동 교우, 수상자에겐 상패와 순금메달, 꽃다발이 수여됐다. 모교와 교우회는 지난 2일 인촌 기념관에서 ‘개교 112주년 기념식 및 고대인의 날’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랑스러운 고대 인상’ 시상식을 비롯해, 모교 명예를 높이고 발전에 기여한 고대 구성원들에 대해 다양한 시상식을 거행했다. 고대 이름으로 교수, 직원, 교우 등 고대 구성원들이 하나가 된 하루였다.  교우회, 고대인상·봉사상·가족상 공로상·모범지부분회 시상 김인섭(행정55) 법무법인태평양 명예대표변호사, 박경아(의 학68) 연세대 의대 명예교수, 이수동(산공69) 미국 STG 회장이 ‘2017년도 자랑스러운 고대인상’을 수상했다.자랑스러운 고대인상은 고대인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영예중 하나다. 국가와 사회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교우, 모교와 교우회 발전에 큰 공헌을 한 교우를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법무법인 태평양 설립자인 김교우는 법치주의 정립과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세계여자의사회 장을 역임한 박 교우는 국내외 의료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 로, 미국 STG 설립자인 이 교우는 세계 정보보안 분야에서 모교및 한국의 위상을 높인 공로로 금년도 자랑스러운 고대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교우회는 이날 최영근(수학 73)·박경식(의학78) 교우에게 사회봉사상을 수여했다. 최 교우 는 교사로서 청소년 선도활동에, 박 교우는 청주지역 소외계층에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5인 이상 교우인 구진회(기계78) 교우에게는 고대 가족상을 수여했다.구 교우는 동생 구승회(경영82), 아들 구자영 (경영07) 교우를 비롯 아버지와 동생이 경영대학원을 나왔다.&n... [2017-05-19](Hit:24)

4월, 고대인의 가슴엔 꽃이 핀다
한국 민주화의 꽃을 피운 1960년 4월 18일은 모교 역사에서 가장 빛나는 하루이다. 4·18 기념탑 앞에서 만난 고대생들의 표정이 꽃처럼, 불꽃처럼 환하다.4·18정신 계승을 위한 교우단체 ‘4월혁명고대’는 올해 《4· 18의거실록》 보급운동에 나섰다. 이 책은 학교 포털과 교우회 홈페이지에서 PDF로 볼 수 있다.“저는 이과생이라 역사를 잘 모르지만, 4월 18일 구국대장정에 참가 하면서 이 날이 우리나라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자세히 알게 됐어요. 저 뿐만 아니라 다른 학생들도 구국대장정에 참가하며 4월 혁명의 의미를 새로이 배우게 되는 것 같아요”2013·14년, 두 차례 4·18구국대장정에 참가한 정예린(환생공13)학생은 4·18 기념탑 앞에서 ‘4·18’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같이 전했다. 오늘날의 4월 18일 구국대장정은 고려대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이자, 단합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됐다.선배들도 ‘4·18’을 알리고자 발 벗고 나섰다. 지난 2012년, 4·18의 핵심 주역들의 인터뷰와 취재를 거쳐 발간된 《고려대학교 4·18 의거실록》은 이제 고려대학교 포털과 교우회 홈페이지에서 PDF파일의 형태로 배포되어 누구든지 다운 받을 수있다.한국 민주화의 꽃을 피운 4·18 의거 57주년, 《4·18의거 실록》을 통해 그날 고대인의 발걸음을 따라가보고, 4·18세대의 교우단체 대표를 만나본다.활화산처럼 터져나온 자유·정의·진리의 외침4·18 의거 당일 본관 앞에 집합한 고대생들. "자유 정의 진리 드높이자"는 플래카드가 보인다.민주혁명의 횃불을 밝히다더 이상 묵과 할 수 없는 불의 앞에, ‘민족 고대’는 행동에 나섰다. D데이 4월 18일의 해가 밝았다. 5개 단과대 학생위원장단은 일찍이 등교, 마지막 점검과 결의를 다졌다. 학생처장과 학장들... [2017-04-14](Hit:123)

동기회 합창단을 찾아
교우회는 오는 5월 26일(금) 오후 7시 모교 인촌기념관에서 ‘2017년 교우 연합합창제’를 개최한다. 현재 활동 중인 ‘A-MUSE’ (72학번 합창단/단장=오영욱·건축), ‘7642’ (76학번 합창단/단장=정윤석·국문), ‘쿠콰이어’ (81학번 합창단/단장=김주현·법학), ‘본세아바’(82학번 합창단/단장=윤보현·영문), ‘선물같은 합창단’(84학번 합창단/단장=임홍석·서문), ‘KORUS85’(85학번 합창단/단장=김진규·노문), ‘KUENSEMBLE’ (86학번 합창단/단장=고경훈·사학) 등 7개 동기회 합창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교우회는 이번 합창제로 젊은 교우들의 교우회 참여를 유도하고, 동기회 합창단 간 선의의경쟁과 발전의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각 합창단 연습현장을 방문해 합창단 교우들의 땀과 열정, 아름다운 우정을 전한다. [2017-03-15](Hit:163)

“함께 부르는 노래, 함께 만드는 선물”
84학번 합창단 단원들이 합창에 집중하고 있다. 84학번 합창단은 매주 50여 명이 모여 합창 연습을 하고 있다.지난달 22일 저녁 서울 중구의 한 교회. 예배가 있는 날도 아닌데 교회 안에서 노랫소리가 울려퍼졌다. 노랫소리를 따라 안으로 들어가니 20여 명의 76학번 교우가 모여 있었다. 교우들은 모두 자리에 앉아 지휘자를 향해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었다. 눈빛은 진지했고, 목소리는 경쾌했다. “자, 다시요. 악보 모두 보시고, 소리 크게 내세요. 얌전떨지 말고 생긴 대로 활기차게 하자고.” 지휘자 임용택(농경제76)교우가 이같이 말하자 76학번교우들은 학창 시절로 돌아간 듯, ‘깔깔’ 웃으며 노래를 다시시작했다.20명부터 많게는 50명까지 모여76학번 합창단 교우들은 지난 2015년부터 매주 수요일 7시30분 학창 시절로 돌아가고 있다. 40주년 기념행사 준비가 계기였다. 모두 생업에 종사하고 있음에도 이때부터 매주 빠짐없이 20여 명 이상이 모여 함께 합창 연습을 하고 있다. 76학번뿐만 아니다. 여러 동기회가 노래를 통해 하나가 되고 있다. 72학번 합창단은 매주 화요일 30여 명이 연습을 한다. 입학 30주년 행사 후 2014년에 결성된 81학번 합창단도 매주 합창연습을 한다. 25명으로 시작한 단원 수가 지금은 60명이 됐다. 동기회 중 가장 먼저 합창단을 만든 82학번 합창단도 매주 목요일마다 교우가 모여 노래를 통해 하나가 되고 있고, 84·85·86학번 합창단도 마찬가지다. 84학번 합창단의 경우 동기회 합창단 중 가장 많은 수인 매주 50여 명이 모여 합창 연습을 하고 있다. 노래를 위해 당진에서 서울까지 동기회 합창단의 연습 장소는 모두 서울에 있어서 참석 교우도 대부분이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다. 하지만 지방에 거주하는 교... [2017-03-15](Hit:184)

110번째 교우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모교 제110회 학위수여식이 오는 25일(토) 오전 10시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날 교우회는 110번째 새내기 교우를 맞이하게 된다. 모교는 1905년 한국 최초의 민간인에 의한 근대적 고등교육기관으로 문을 열었다. 2년 뒤인 1907년 한국 대학 동창회의 효시인 보전교우회가 창립되었다. 교우회는 2007년 교우회 창립 100주년과 함께 100번째 새내기 교우를 맞으며 교우회의 의미와 이후 방향성에 대해 고민한 바 있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나 창립 110주년이 된 올해, 이번 학위 수여식에서 110번째 교우를 맞게 됐다. 이에 교우회는 우리의 역사와 전통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한편, 세대를 뛰어넘어 함께 할 수 있는 교우회가 되기 위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자 한다. [2017-02-15](Hit:199)
서로 다른 빛깔 젊은 교우들이 보내는 신년인사
2017년, 교우회는 창립 110주년을 맞이한다. 1907년 보성전문학교 첫 졸업생들은 근대의 여명기를 개척했다. 교우회는 110주년의 해를 맞이해 역사의 뒤안길이 아니라 다시 새벽길을 열어갈 것이다. 오는 2월 졸업을 앞둔 예비교우 전인지 선수를 비롯해 최근 주목할 만한 사회 활동을 펼치는 젊은 교우 5인의 신년소망을 모았다. 이들의 신년인사로 시작하는 2017년 새해, 이들과 함께 교우 모두 더 힘차고 역동적인 한 해를 만들길 기대하며!졸업하기 전 학교와 함께 의미있는 일을 하게 되어 기쁩니다. LPGA신인왕, 베어 트로피를 받으면서 굉장히 만족스러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올해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플레이해서 좋은 결과 얻고 싶습니다.제가 어디에 가든지 교우 선배님들의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유, 정의, 진리의 정신으로 포효하는 선수가 되겠습니다. 선배님들도 하시는 일 다 잘되셨으면 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2016년 정들었던 회사 연구원 생활을 마감하고 한양대학교 교수로 직업을 바꾼 변신 로봇같은 한 해였습니다. 2017년 새해에는 합체 로봇같은 한 해를 보내고 싶습니다. 연말에 새로운 개념의 로봇을 멋지게 선보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민족 고대 이름에 걸맞게 혼랍스럽고 어두웠던 우리 사회에서 교우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의 밝은 불빛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로봇들과 함께 응원하겠습니다!2016년은 고대를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 만 10년이 되던 해였습니다. 10이라는 숫자가 주는 의미 때문인지 인생의 작은 챕터를 마무리하고 되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2017년은 새로운 10년의 출발점에 서는 기분으로 사회생활과 인간관계에서 ‘초심’이라는 테마로 살아보려고합니다.해는 바뀌지만 삶은 계속됩니다. 교우님들의 가장 행복... [2017-01-18] (Hit: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