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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례강좌

한반도의 풍향계와 북한의 동서남북
격변하는 한반도 정세 속 북한 3대 세습 체제에 대해 이야기 하려 한다. 2,300만 명 북한 인구 중에서 사람답게 사는 인민들은 10%에 불과하다. 나머지 사람들은 굶주리며 힘겹게 살고 있는데, 그렇다면 왜 폭동이나 혁명이 일어나지 않을까? 북한은 김정은뿐만 아니라 고위층 모두가 권력을 세습을 하며 지배체계를 공고화하고 있다. 조선시대 신분계급처럼, 북한에서는 출신성분에 따라 평생의 삶이 결정된다. 당과 수령을 배반하지 않는 이상 계속해서 기득권을 보장받기에, 200만 명 정도 되는 고위층들은 김씨 일가의 강력한 지지층이다. 북한은 출신 성분이 좋은 소수를 위한 나라다. 이들은 북한을 이끌어가는 동시에 통제를 가한다. 지금의 체제가 파탄에 빠지고 있다는 사실을 고위층들도 알고 있지만 가장 편한 길은 현실에 순응하는 것이다. 성분이 좋지 못한 나머지 사람들의 삶은 처참하다. 현실을 바꾸는 방법은 오로지 탈북뿐이다. 이렇게 모인 탈북자의 수는 지금 2만 8천명에 달한다. 아직 중국에 억류중인 수많은 사람들을 구해내기 위해선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 통일로 나아가기 위한 방법은 단 하나다.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 이어지는 북한의 3대 세습체제를 무너뜨려야한다. 장성택 처형사건 이후 중국과 북한의 관계가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다. 중국의 지원이 끊기며 평양을 제외하고는 북한전체가 붕괴되는 중이다. [2014-10-15](Hit:10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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