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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례강좌

세계고등교육의 현황과 고려대 경영대학의 발전방향
역사가 긴 대학들이 세계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평가받지만, 세계를 선도하는 대학만이 역사가 오래된 대학은 아니다. 홍콩과기대, 싱가포르 경영대학 등은 짧은 역사에도 세계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선도적인 대학이 되기 위해 역사와 전통보다 중요한 것은 현황분석을 통한 독창적인 비전과 전략이다. 현재 고등교육기관으로서의 대학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물론 비 대학교육기관등의 도전으로 큰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또한 대학의 교육과 연구여건을 정비하기 위해 막대한 재원이 필요하다. 경영대학은 2018년까지 세계50위, 아시아 3위 수준의 존경받는 경영대학을 목표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연구에서는 인센티브, 교원 증원을 통해 논문편수를 연간 20편 이상 증가시키기 위해노력하고 있다. 교육에서도 전공지식에 머물지 않고 인문학적, 과학적 소양을 고취할 수 있는 교육, 산학연계로 살아있는 교육을 제공한다. 다른 경영대학들과의 협력 역시 중요하다. 동남아를 개척해 대표 경영대학들과 협조해 새로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리더십을 발휘하고, 겸임교수 등의 제도를 통해 현업과의 협력또한 확대할 계획이다. 2013년 한 해 동안 모교 경영대학은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GMBA(글로벌MBA) 프로그램은 파이낸셜 타임즈(FT)의 평가에서 세계 86위, 국내 2위에 올랐다.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UTD)의 세계 경영대학 연구성과 평가에서 세계 88위, 국내 1위로 평가받았다. UTD의 평가에서는 2006년 이후 7년 연속으로 국내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홍콩을 제외한 한·중·일 유일의 세계 100위권 이내 대학이다. [2013-12-16](Hit:10203)

척추를 세우기 위해 온몸운동을 배워봅시다
몸 건강을 위해서는 척추가 바로 서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항상 허리를 세우고 가슴을 펴려고 노력해야 한다. 특히 ‘온몸 운동’은 사무실이나 학교에서 오래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좋다. 자고 일어나서 이 운동을 하면 금방 몸이 상쾌해질 것이다. 사지 관절 및 척추를 유연하게 해주는 이 동작은 반복해서 하다보면 발목에서 목까지 모든 관절을 움직여주는 동작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어느 부위엔가 이상이 있었다면, 두두둑 하는 소리와 함께 뼈가 제자리 잡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① 발을 어깨 넓이로 벌려 서고 고개를 15도 정도 위로 든다. 허리를 세우고 가슴을 편다. ② 양손은 깍지를 낀 후 배 앞에 주먹 하나 들어갈 정도 거리를 두고 놓는다. 엄지손가락을 서로 맞대어 삼각형 모양을 만든다. ③ 발을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게 밀착시키고 발목에서 머리까지 온몸을 좌우로 가볍게 돌려준다. ④ 배에서 가슴 높이까지 손의 높이를 바꾸어 가며 동작을 반복한다. [2013-08-16](Hit:10247)

중견기업 육성과 공정경제가 경제성장의 길
우리 경제는 양적으로 질적으로 크게 성장했다. 이 발전의 원동력은 바로 한국인의 DNA이다. 한국인은 누구보다 근면하고 교육열도 높다. 정부도 구체적 비전과 목표를 제시했다. 수출에 중심을 둔 국제화 전략도 성공적이었다. 긍정적인 전망으로는, 2017년에 1인당 GDP 3만 달러 시대로 진입한다. 하지만 이것이 현실이 되기에는 걸림돌이 있다. 제조업-서비스업간, 대기업-중소기업 사이 양극화가 점점 심각해지고 개인 간의 소득 불평등도 커졌다. 우리의 잠재성장률은 점점 하향곡선을 그릴 것이다. 우리 경제가 미래를 찾기 위해선 세 가지 키워드 ‘허리’, ‘혁신’, ‘공정’에 주목해야 한다. 독일은 1000만 달러 이상 수출하는 기업이 6000개를 넘는다. 독일이 과거 수출 1위를 지킬 수 있었던 원동력이 중견기업이다. 독일이 ‘허리경제’의 모델이다. 앞으로는 개별기업이 아닌 기업 생태계간의 경쟁이 시작된다. 대기업 혼자 살아남기는 어렵다. 이를 위해 기업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현재의 수직적 하도급 관계에서 수평적 협력구조로 변화해야 한다. 경제현상을 과거와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혁신’이 필요하다. 혁신을 통해 새로운 상품, 생산방식, 시장이 출현할 수 있다. 기후변화를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한 지난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이 대표적이다. 이제는 추격하는 2등에서 창조하는 1등으로 바뀌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공정한 경제가 되어야 한다. 경제민주화가 화두로 떠오른 까닭은 약육강식, ‘수퍼 갑’으로 상징되는 불공정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 제조업과 서비스업 사이 균형성장이 절실하다. 적극적인 시장개방과 규제완화로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이를 통해 소득이 증대되고, 소비와 내수시장도 자연히 활성화될 것이다. [2013-07-11](Hit:10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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