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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통일직설》
한민족통합연구소 대표 태종호 교우가 남북문제에 대한 55개의 글을 묶은 칼럼집을 펴냈다. 태 교우는 2007년부터 언론 기고를 통해 남북관계와 한반도의 평화통일에 대한 소신을 밝혀왔다. 10년이 넘도록 저자가 강조하는 통일의 원칙과 해법은 평화, 민주, 자유다. 통일 논의가 물살을 타고 있는 요즘, 태종호 교우의 직설은 한반도의 평화 통일에 대한 관심을 제고한다. [2018-05-16](Hit:5)

《지금 우리, 싱가포르》
유명한 관광지부터 현지인만 아는 숨은 명소까지, 최설희 교우가 싱가포르의 특별한 매력을 소개한다. 최 교우는 4년 간 싱가포르에 살면서 기록해둔 현지에서의 추억을 여행 안내서 형식으로 독자에게 들려준다. 최 교우가 추천하는 동선과 관광지, 쇼핑몰, 맛집은 물론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팁과 그녀의 진솔한 생활기가 가벼운 책 속에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2018-05-16](Hit:10)

《뉴스와 콩글리시》
한국외대 명예교수 김우룡 교우가 ‘콩글리시’를 논한다. 김 교우는 콩글리시 자체를 배척하지는 않되, 그 유래와 올바른 영어표현을 익히고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뉴스와 방송 등 일상에서 많이 쓰이는 콩글리시의 어원과, 바꿔쓸 수 있는 영어식 표현을 소개하는 이 책은 웰빙, 힐링, 탤런트, 다이어트와 같은 단어에 투영된 사회·문화·시사적 이슈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2018-05-16](Hit:11)

《우포늪 따오기》
임무정 교우가 시와 시조, 시론을 함께 묶은 시집을 펴냈다. ‘시는 영혼의 질서를 향한 그리움’이라고 말하는 임 교우는 무구한 언어로 자연과 옛 시절을 노래한다. 김소월, 임화, 백석을 다룬 세 편의 글은 저자가 얼마나 시 장르에 소년처럼 순수한 애정을 쏟고 있는지 보여준다. 맑은 개울물에 시혼(詩魂)을 헹궈내고 싶다는 저자의 깨끗한 언어가 돋보인다. [2018-05-16](Hit:12)

《길벗》
철학자 윤사순 교우가 자신의 시 86편을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분류해 수록한 시집을 출간했다. 윤 교우에게 시란 자신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자 철학하기의 한 방법이다. 구수하고도 신선한 토박이말을 가지고, 윤 교우는 사계절을 따라 진득한 사유를 펼쳐 놓는다. 윤 교우는 정서와 음률, 철학적 의문, 선(善)을 향한 태도가 자신의 시에서 중요한 요소라고 밝힌다. [2018-05-16](Hit:8)

예측 불가능한 미래, 준비 가능한 행복
모교 행정학과 교수였던 윤성식 교우가 인공지능 시대에 대비하는 법에 관해 논한다. 윤 교우는 다가올 인공지능과 로봇의 시대의 초입에 선 독자들이 인간답게, 그리고 행복하게 살아남기 위한 전략을 소개한다. 총다섯 개의 부로 이루어진 이 책의 전반부에서 저자는 ‘4차 산업혁명’ 열풍이 부는 우리사회 분위기를 진단하고 인공지능의 성격, 컴퓨터적 사고방식을 탐구한다. 이어서 저자는 점차 발달하는 로봇과 인공지능에 대비해 인간이 갖추어야 할 자질로 ‘학습 능력’과 ‘기본 역량’을 꼽으며 그 자질을 기르기 위한 구체적이고도 실천적인 방법과 마음가짐을 제시한다.불안, 불만, 불확실성의 시대에서 낙오되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사고가 유연해야 한다. 일례로 저자의 일관된 논조에 따르면, 언젠가 더 효율적인 언어로 대체될 컴퓨터 언어로 무작정 코딩을 배우는 것보다 컴퓨터를 자신의 전문 분야에 적용하고 컴퓨터적 사고와 논리에 익숙해지는 것이 더 먼저고, 더욱 중요하다. 어떤 미래가 다가오더라도 적응할 수 있는 유연한 태도로 학습 능력과 기본 역량, 체력을 기르는 일이 곧 “예측 불가능한 시대에 행복하게 사는 법”이라고 저자는 힘주어 말한다.김정현 기자 [2018-05-16](Hit:11)

아호를 밝혀내는 것, 한 생애를 길어올리는 일
고전문학자 황충기 교우가 1900년 이전에 출생한 문인, 학자, 관료, 예술인 등 약 31,200명의 아호(雅號) 약 38,500개를 집대성한 사전을 상재했다. 예로부터 유학을 신봉해왔던 우리나라에서는 나이가 어리거나 지위가 낮은 사람이 윗사람의 이름을 직접 부를 수 없었다. 하여 신라시대부터 고려시대를 거쳐 조선시대에 이르러 이름 대신 호(號)를 부르는 것이 보편화됐다. 특히 문신, 예술인이 호를 적극적으로 사용했으며, 일례로 추사(秋史) 김정희의 경우 150여 개의 호를 사용했다고 전해진다. 이 호를 아름답게 부르는 말이 ‘아호’다.많은 설화는 물론이고 저술에 있어서도 우리 조상들은 ‘○○문집’, ‘△△유고’와 같이 본명보다는 호를 사용했다. 그러나 오늘날 저자의 호를 몰라서 저작물의 주인을 규명할 수 없거나,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인물이 누구인지 알 수 없는 문헌의 수가 상당한 실정이다. 따라서 황 교우가 36년간 평생의 직장으로 여기던 교단에서 물러나면서까지 역사 속의 호를 발굴하고 정리한 이 작업은, 국문학을 비롯한 국학 연구 분야의 길잡이로서 지대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전의 본문은 가나다순으로 정리된 인명과 생몰연대, 호, 그 외자(字)와 본관, 기타 사항이 정리되어 있어 인명사전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 [2018-05-16](Hit:9)

《말이 칼이 될 때》
숙명여대 법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홍성수 교우가 혐오표현을 주제로 책을 펴냈다. 홍 교우는 ‘영혼을 죽일’수도 있는 혐오표현과 그 맥락이 되는 우리 사회를 다양한 예시로써 진단한다. 저자는 표현의 자유를 가장한 혐오표현이 단순한 표현에서 그치지 않고 차별과 증오범죄, 폭력 등의 해악을 낳을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법적·정치·사회적 해결책을 제시한다. [2018-04-16](Hit:38)

《빈센트 반 고흐》
원작의 붓터치와 물감 번짐까지도 독자에게 전하려는 의도로 기획된 갤러리북의 첫 번째 순서. 이 책에 실린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23점은 원작이 전시된 미술관마다 상이한 조명의 영향까지도 고려하는 작업 끝에 종이 위에 재현되었다. “자화상은 일종의 자기 고백과 같은 거야”라고 말했던 고흐의 치열하게 아름다웠던 생애, 인간 빈센트의 모습을 이 책은 그려낸다. [2018-04-16](Hit:53)

《영어 독서의 비밀》
영어 다독에 관한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바 있는 극동대 영어학과 교수 신규철 교우가 영어를 모국어처럼 습득하는 원리와 학습 방법을 소개한다. 문법과 구문 중심의 기존 영어 교육 방식 대신, 신 교우는 영어 다독을 제안한다. 영어 문장을 어떻게 소리 내어 읽어야 하는지에 대한 원칙과 단계별 예문은 독자가 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2018-04-16](Hit: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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