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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직장인에게 전하는 운동 응원기《마녀체력》 이영미(국문86) / 남해의봄날 / 1만5000원

등록일 : 2018-08-13 조회 : 469

출판계 대편집자로 불리는 이영미 교우가 ‘저질 체력의 에디터’에서 ‘아침형 근육 노동자’로 운동을 통해 변신하게 된 이야기를 담은 책을 발간했다. 태생적으로 체력도 약하고 30대에 고혈압 진단을 받아 약을 먹던 그녀가 하나씩 운동에 도전하여, 철인 3종을 완주한 트라이애슬릿이 됐다. 그녀는 운동을 위한 시간과 마음의 여유, 의지가 부족한 사람들에게 자신의 실제 이야기를 통해 메시지를 전한다. 처음부터 특별했던 것이 아니라 보통 사람들과 다를 바 없었던 자신의 경험을 통해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누구나 변화할 수 있다는 용기를 북돋아준다. 단계별로 구성된 운동 Q&A와 ‘깨알팁’은 독자들이 운동에 한걸음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돕는다.
책 제목인《마녀체력》은 ‘마흔, 여자가 체력을 길러야할 때’라는 뜻이다. 우리가 운동하기에는 늦었다고 생각하는 마흔을 오히려 인생의 전환점으로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 독자들의 이목을 끌고 생각을 변화시킨다. 저자는 마흔에 체력을 기르기 시작하면서 갱년기와 노안 같은 문제를 우울하게 받아들이지 않게되고, 나이에 대한 여러 불안과 걱정을 해소하게 됐다고 전한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라는 옛말의 가르침이 떠오르는《마녀체력》이 운동을 막연하게 겁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하나의 응원이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