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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손족의 문학사를 서술하다《새로 읽는 한국고전문학사 전4권》 최강현(국문56) / 명문당 / 전4권 10만원

등록일 : 2019-08-12 조회 : 58

홍익대학교 교수로 30년간 재직한 최강현 교우가 한국 고전문학사를 새롭게 정리했다. 최 교우는 정년퇴임 이후 이번《새로 읽는 한국고전문학사》의 출판을 필생의 업으로 삼았다. 이전에 출판했던《 김삿갓을 닮지 말자-젊은이가 읽을 한국 상고 문학사》와《젊은이가 읽을 한국중고문학사》에 고려편과 조선편을 덧붙여 ‘고대편’, ‘중고편’,‘고려편’, ‘조선편’ 4권으로 엮었다. 최 교우는 특히 문학사 서술에 앞서 우리 민족의 지리적 배경과 문학 양식의 범위,시간적 한계설정에 공을 들였다.
첫째 권 ‘고대편’은 한국 고전문학사에서 고대문학을 어떻게 서술해왔는지 점검하면서 원시문학에서 선진시대와 삼한시대 문학까지를 논의했다. 문학 양식으로 바위그림에서 노랫말과 제자백가서, 금석문까지를 포함했다. 둘째권 ‘ 중고편’은 신라, 고구려, 백제, 가야, 탐라국, 발해국까지로 설정했다. 셋째 권 ‘고려편’은 고려시대의 문학사를 종합적으로 다뤘으며, 특히 일연의《삼국유사》를 고려시대 편찬된 한국 문학사 책으로 보고 그 가치를 증명하고자 했다. 마지막 넷째 권 ‘조선편’은 근세 조선왕조의 문학사를 두루 살폈다.
현재 최강현 교우는 은사인 월암 박성의(국문46) 교수를 기리는 월암학술상을 제정하고, 기금을 기탁해 후배들의 학문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