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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지례의 추억》
고려주택 회장을 역임한 권상진 교우가 수필집을 발간했다. 표제작 <지례의 추억>은 60여 년 전, 지례면 산골에서 동행하게 된 여고생 장복순과의 애틋한 감정을 그려낸다. 책은 지례의 추억을 담은 ‘다시 지례를 찾아서’, 불우한 사람들을 위해 살아온 이야기인 ‘석양을 바라보며’, 사업을 하는 남편을 도와준 아내에 대한 사랑을 담아낸 ‘내 아내’로 구성되어 있다. [2019-01-14](Hit:253)

《자유를 여행하다》
금융회사에서 직장생활을 해온 노승원 교우가 그의 아내와 함께 정년퇴직 이후 다녀온 자유여행에 대한 책을 발간했다. 캐나다 여행, 프랑스 여행, 이탈리아 여행, 영국·독일·오스트리아 여행의 4부로 나눠 여행 준비 노하우부터 여행지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여행을 마치며 쓴 에세이까지 담았다. 부부가 머리를 맞대고 직접 계획한 여행이 독자들을 세계로 인도한다. [2019-01-14](Hit:199)

《최고의 협상》
세계경영연구원 협상스쿨 주임교수로 강의를 하고 있는 이태석 교우가 ‘5가지 골든룰’을 통해 윈윈협상의 원리를 짚어낸다. 이 교우는 ‘최고의 협상’이란 ‘어떻게 하면 파이 전체를 키워 함께 나눌 수 있을까’를 고민하여 양측 모두가 만족할 결과를 도출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최고의 협상으로 독자들이 다양한 협상에서 최선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안내한다. [2019-01-14](Hit:202)

《슬픔이 맑다》
현재 거제도에서 고등학교 국어 교사로 재직 중이며 <서정문학>으로 등단한 시인 이복규 교우가 ‘슬픔의 시집’을 냈다. 시집은 슬픔을 노래하면서 슬픔을 탐구한다. 그를 통해 시인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의 진상을 알아내고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술들을 배우려 한다. 슬픔을 스승으로 삼은 이 교우는 슬픔이 알려주는 지혜의 말씀들을 마음의 석판에 새긴다. [2019-01-14](Hit:216)

《은퇴 후 쿼바디스》
원우현 모교 명예교수가 은퇴 후 맡은 몽골국제대학교 부총장 겸 미디어학부 교수로서의 경험을 담은 책을 냈다. 선교사로 몽골에 파견된 후의 이야기는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워지는 것이다”라는 말을 떠오르게 한다. 이와 함께 자유언론선언, 철우언론법상 제정 등 몽골 파송 이전의 이야기들도 곳곳에 실려 마치 한 편의 자서전을 보는 것 같다. [2019-01-14](Hit:205)

《손바닥 위에 지구별을 올리고 》
《시인동네》로 등단하며 활동을 시작한 이진 교우가 첫 시집을 냈다. 들끓는 사유의 언어들이 세상을 자유로이 넘나든다. <갇힌 말>이라는 작품처럼 “살아야 하므로/가끔씩 수많은 말들 위에 안장처럼 침묵이 얹”힐 수밖에 없었던 지난 삶의 여진으로서 시편들을 ‘갇힌 말’들의 질주라고 이야기한다. 질주하는 언어에 맞춰 전개되는 사유는 이 교우만의 개성을 반영한다. [2018-12-14](Hit:205)

《한국 근대 희극의 역사》
한국희곡작가협회 이사장을 역임한 모교 문화창의학부 홍창수 교수가 한국 근대희극의 역사를 정리한 책을 발간했다. 첫장에는 희극의 개념과 이론을 정리했다. 국내 문학이론과 희극 논의들을 서양 이론과 함께 다룬다. 두 번째 장에서는 한국 근대희극의 역사적 맥락을 파악한다. 1910년 근대전환기 희극의 발생부터 1940년대까지를 대상으로 희극의 역사를 살펴본다. [2018-12-14](Hit:212)

《철국 1, 2, 3》
소설가 정완기 교우가 새로운 역사소설을 출간했다. 정 교우는 이전에도 조선시대를 다룬《 뒤바보》, 고려시대를 담은《 붓과 칼》 등의 역사소설을 편찬한 바 있다. 신간《 철국》은 하늘, 땅, 사람을 부제로 총 3권의 장편소설로 구성했으며 배경은 삼국시대다. 작품 속 을지문덕, 연개소문, 계백 등 역사인물들의 대사와 그들 사이에 발생하는 사건들의 생생함이 흥미를 돋운다. [2018-12-14](Hit:278)

《한자의 상대어 모음집》
포항신문사 대표이사를 지내고 대구 향교에서 한문을 가르치고 있는 서창식 교우가 한문공부의 마중물과 같은 어휘사전을 발간했다. 대부분 상대어로 이뤄진 고사성어의 특성을 이용해 1만여 구의 상대어를 실었다. 더불어 고전 속 명언, 한문으로 번역된 속담 등도 소개한다. 서 교우는 이를 통해 사람들이 한문과 친해지고 언어생활에 윤택함을 더하기를 소망한다. [2018-12-14](Hit:252)

활짝 피어나는 꽃나무 아래 함께 있듯이
백형찬 교우가 그의 두 번째 수필집을 출간했다. 모교 농과대학에서 생명과학자를 목표로 공부했던 백 교우는 대학원에서 교육학을 전공했고, 현재는 서울예술대학에서 예술인이 될 학생들을 양성하고 있다. 그는 재학 중 모교 극예술연구회에서 활동하며 셰익스피어의 <맥베스> 공연을 올리기도 했다. 책 제목이기도 한 ‘나의 아름다운 벚꽃 동산’은 2015년 모교 개교 110주년 기념 연극이었던 극예술동우회의 <벚꽃 동산>공연을 보고 적은 에세이다.백 교우는 이 책에 삶과 예술에 관한 에세이, 교육현장과 신앙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첫째 장의 신작 수필들은 정년퇴직을 앞두고 조금씩 책을 버려나가는 이야기, 고려대에서의 연극 이야기 등 그의 삶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둘째 장은 수필문학 전문지에 담았던 글들로 ‘돌담길 예술가’, ‘나의 시네마 파라다이스’, ‘하얀 짬뽕’ 등 예술과 문화에 관한 그의 사유가 두드러진다. 셋째 장에는 그가 교육적 사명을 갖고 기고했던 교육 에세이들을 실었으며, 넷째 장과 다섯째 장에는 신앙단상을 담았다. 그의 신앙단상은 가톨릭을 중심으로 하되 여러 종교를 아우르는 조화의 정신을 보여준다. 글을 읽는 동안 만나게 되는 백 교우가 찍은 사진들이 글의 맛을 더해주어, 그의 책은 마치 ‘?떤?이 만발한 동산’처럼 따뜻하고 아름답게 피어난다. 문경희 기자 [2018-12-14](Hit: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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