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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우회소식

“어제 바꿨더라도 더 나은 기술과 방법 있다면 오늘 다시 바꿔야”
서울 강남구 일진그룹 본사에서 만난 이상일 교우가 기업가로서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상일(상학57) 교우는 졸업 후 당시 최고의 직장이라 여겨지던 한국전력에 입사 했다. 힘들게 노력해 취업한 직장이었지 만, 이 교우는 퇴사를 결심하고 당시 성행 하던 섬유산업인 수출봉제품 하청사업을 시작했다. 자녀 넷을 둔 아버지로서의 책임, 발전가능성을 고려한 도전이었다. 시대를 읽는 통찰력으로 세계시장 진출그러던 중 1978년, 현대자동차에서 포니 부품 국산화를 위한 제조업체를 모집했 다. 마침 노동집약적인 경공업에서 기술 집약적인 중공업으로의 이행이 필요하다고 결심한 이 교우는 과감히 봉제공장을 정리하고 자동차 부품 사업으로 눈을 돌렸다. 앞선 타 기업들의 잇따른 자동차 사업 실패로 많은 부품업체들이 자동차산업에 대해 회의적이었지만 이 교우는 달랐다. 국가경제 발전 정책으로 인한 수출 확대와 국민소득의 증가로 인한 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예견했다. 단조분야 협력업체 모집에 과감히 응모했다.“당시 현대자동차의 요구였던 신규 정밀기계설비에 과감히 투자했습니다. 그결과 10개 회사 가운데 저희 회사가 선정 됐습니다. 30대 후반의 젊은 패기로 혼신의 노력을 쏟았습니다.”이후에도 이 교우가 가진 통찰력은 빛났다. 비교적 단순한 기술인 단조사업을 벗어나 자동차 핵심 부품인 베어링의 국산화에 도전했고, 남들보다 빠르게 내수 시장을 넘어 세계시장을 목표로 삼았다.결국 이 교우는 BMW, 벤츠, GM 등 세계 적인 자동차 회사에 부품을 공급하고, 3조 2천억의 매출을 내는 오늘날의 일진그룹을 만들었다. 기업가는 위기를 통해 성장한다현재의 일진그룹이 있기까지 위기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이 교우는 가장 기억에 남는 위기로 북미시장진출 당시 발생한 일본 베어링업체와의 특허분쟁을 꼽았... [2019-05-17](Hit:122)

“고대의 야성이 나를 실천하는 정치인으로 만들었습니다.”
국회의원회관에서 만난 정세균 교우가 정치인으로서의 역정과 재학시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전라북도 진안군의 한 가난한 농부의 아들은 굶주린 농촌의 이웃들을 보며 사람 들을 배부르게 하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결심했다. 학비가 부족했지만 고등학교 매점에서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공부에 매진했다. 당시 선배 국회의원들의 모습에 감명 받아 모교 법과대학에 진학했고, 지성과 야성을 키워 1995년 정계에 입문 했다.바로 이 가난한 농부의 아들은 이번 자랑스러운 고대인상 수상자인 정세균(법학 71) 교우다. 현 국회의원이자 6선 의원인 정세균 교우는 일생 동안 여러 상을 받았 지만 이번 상은 의미가 남다르다고 한다.“자랑스러운 고대인상은 저에게 그 어떤 상보다 가장 큰 의미로 다가옵니다. 학교를 빛냈던 교우들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대통령 탄핵 시기에 국회의장으로서 중책 담당정세균 교우는 2016년부터 2년 동안 제 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으로 활동했 다. 그는 “국회의장 임기 당시 대통령 탄핵 등 행정부가 혼란스러운 상황이었기에 입법부 수장으로서 국가가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죠” 라고 말하며 그의 임기를 회상했다. 실제로 정세균 교우는 국회의장 당시 특유의 온화한 미소로 상황을 적절히 중재하는 모습을 보였다.정 교우는 국회의장이 되면서 ‘국민에게 힘이 되는 국회’를 슬로건으로 내세웠 다. 그는 가장 기억에 남는 성과를 묻는 질문에 국회미래연구원을 설립했던 것을 꼽았다. 국회미래연구원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예측하고 미래 전략을 세우는 기관이 다. 정 교우는 “국회가 현재에 급급한 정책들을 내놓는 것 보다는 장기적인 관점 에서 도움이 될 정책을 만드는 게 중요해 보였다”고 말하며 미래 연구원의 설립취 지를 소개했다.또한 그는 ... [2019-05-17](Hit:123)

경영대교우회 캠퍼스 걷기대회
지난 8년 동안 잠실에서 진행됐던 걷기대회가 올해에는 모교에서 열렸다. 경영대학교우회(회장=정몽원· 경영74) 제9회 걷기대회가 지난달 27일 모교 캠퍼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몽원(경영74) 경영대 교우회장을 비롯 200여 명의 교우들이 참여했다. 교우들은 경영본관에서 출발, 모교 캠퍼스 곳곳을 돌아보며 약 5km의 거리를 함께 걸었다. 경영대교우회는 재학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고 학교의 발전된 모습을 둘러보며 모교사랑을 다지자는 취지에서 모교 캠퍼스 걷기대회를 진행했다. [2019-05-17](Hit:123)

13기 교우아카데미 개강
첫 강연자인 허태균 심리학과 교수가 ‘한국인의 마음’ 주제강연을 하고 있다. 은퇴기 교우들을 위한 재교육 프로그램인 ‘교우아카데미’가 지난달 18일, 97명의 13기 수강생을 맞이했다. 교우회관에서 열린 이날 개강식에는 13기 수강생을 포함해 수료생 등 130여 명이 참석 했다. 개강식 특강으로 허태균 (심리88) 심리학과 교수의 ‘대한 민국을 만든 한국인의 마음’ 강연이 진행됐다. 이번 아카데미는 9 주 동안 건강 및 인문사회, 문화 예술, 은퇴설계 등 다양한 주제로 열린다. 5월 23일에는 여주지역 문화탐방도 계획돼 있다.  [2019-05-17](Hit:117)

김세영 교우, 시즌 첫 우승
프로골퍼 김세영 교우가 연장 접전 끝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김세영(사회체육11) 교우가 LPGA 시즌 첫 우승을 차지 했다. 이달 6일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메디 힐챔피언십’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거두며 LPGA 통산 8승을 거뒀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9위에 올라 6개월 만에 톱10에 복귀했다.‘메디힐챔피언십’은 권오섭 (지질78) 교우가 대표인 엘엔피코스메틱이 지난해부터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있는 대회다.  [2019-05-17](Hit:109)

의대·의대교우회 장학증서 수여
아랫줄 왼쪽 네 번째부터 김숙희 의과대교우회장, 이홍식 의과대학장. 모교 의과대학(학장=이홍식·의 학79)과 의대교우회(회장=김숙 희·의학72)가 지난달 12일 의과 대학 본관 최덕경 강의실에서 ‘2019학년도 1학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홍식 의과대학장, 김숙희 의대교우회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장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 다. 이번 학기에는 301명의 모교 의대 학생들에게 6억48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이 수여됐으며, 이는 의대 재학생 열 명 중 네 명이 장학금을 받는 것이다.김숙희 교우회장은 “제1대 고대의대 교우회장이신 최덕경 교수님의 존함이 새겨진 강의실에서 학생들을 만나게 돼 진심으로 영광이다. 장학금의 가장 큰 의미는 우리 교우들의 학교와 후배에 대한 애정과 사랑”이라며 “학 업에 정진해 학교의 명예뿐만 아니라 사회를 위해 뜻깊은 일을 하는 의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5-17](Hit:113)

통계학과 졸업생 위한 특강 열려
통계학과 박유성 교수의 교외 강연에 100여 명의 교우들이 수강했다. 통계학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AI 특강이 열렸다. 박유성(통계 77) 통계학과 교수가 진행한 이번 특강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3일까지 평일을 이용, 10일 동안 열렸다. 하루 3시간씩 총 30시간 진행된 특강에는 81학번 임주용 교우부터 15학번 김태환 학생까지 104명의 교우들이 수강했다.강의를 위해 통계학과교우회 (회장=김대중·82)에서는 강남 인근에 강의실을 확보하고 퇴근 시간에 쫓기는 졸업생들을 위해서 김밥과 생수 등을 제공했다.또한 수강 완료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했다. [2019-05-17](Hit:113)

부산교우회, 항일운동가 안희제 생가 방문
부산교우회는 매년 봄 연례행사의 하나로 경남 의령군 백산 안희제 선생 생가를 방문하고 있다. 부산교우회(회장=박맹언·지질 71)가 ‘백산 안희제 선생 생가 방문 및 창녕 역사투어’를 진행했 다. 지난달 27일에 진행된 투어 에는 박맹언 부산교우회장을 비롯한 교우들 40여 명과 백산 안희제(보전경제1회) 선생의 손자 안경하 씨 그리고 안희제 선생과 함께 항일운동을 전개했던 윤주 석(보전상과8회) 선생의 딸 윤덕 연 씨 등이 동행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부산교우회는 이날 경남 의령군 부림면에 위치한 백산 안희제 선생 생가에 도착해 고유문 낭독과 더불어 참배 예식을 가졌다.박맹언 부산교우회장은 참배 이후에 “민족사상, 민족교육, 민족자본, 그리고 민족언론의 선각 자이신 백산 안희제 선생의 생가를 방문했다. 백산 선생과 동료 선배님들이 모교와 부산교우회에 물려주신 고대정신의 발자취 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부산교우회의 행사가 고대인의 긍지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부산교우회는 연례행사로 백산 안희제 선생 생가 방문을 진행해왔다. 특히 올해에는 ‘창녕 역사 투어’를 연계해 교우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교우들은 창녕에서 창녕박물관, 진흥왕척 경비(국보33호), 동삼층석탑(국 보34호) 등을 관람했다. [2019-05-15](Hit:134)

대전세종충남교우회 한마음축제
김온순(정외66) 교우의 축배제의에 교우들이 한마음으로 잔을 들었다.대전세종충남교우회(회장=정교순·법학74)가 한마음축제를 열고 120여 명의 교우들과 함께 모교 114주년 개교 축하행사를 진행했다. 이달 1일 대전 라온컨벤션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정교순 대전세종충남교우회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안정오(독문76) 세종부총장, 이춘희(행정74) 세종시장, 김정섭(정외84) 공주시장, 김종천(행정최고13기) 대전시의회의장의 인사와 축사가 이어졌다. 이후에는 만찬과 경품추첨 행사 등이 진행됐으며, 교우들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한마음축제를 마음껏 즐겼다. [2019-05-15](Hit:124)

경상대 경영교우회, 은사 초청 사은회 열어
이날 사은회에는 재학생들도 참석해 명예교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상대학 경영교우회(회장=강 판묵·경영84)는 지난달 25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은사 초청 사은회 및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다가오는 스승의 날을 맞아 명예교수들을 초청한 것으로 행사에는 안정오 (독문76) 세종부총장, 강판묵 경영교우회장 등을 비롯해 70여 명의 교우와 재학생이 참석했다.안정오 부총장은 “미래 인재 로 우뚝 설 후배들을 격려할 수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모교에 대한 관심과 응원이 본교 발전에큰 힘을 실어줄 수 있을 것이다.우리 대학이 나아가는 발걸음에 든든한 지원군이 돼주셔서 감사 하다”고 전했다. 이어서 강판묵 경영교우회장이 후학 양성을 위해 힘쓴 교수진에 은사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글로벌 경영전공 윤훈현(경영·박82), 김영규(경영·박86), 정균화(경영 70) 명예교수는 교우와 재학생 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장학금 수여식도 진행됐 다.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정균화 장학금’과 ‘미선 장학금’을 통해 17명의 글로벌경영전공 재학 생들에게 4400만원 상당의 장학 금을 전달했다. 또한 경영교우 회는 총 5000만원의 ‘정균화 장학기금’을 약정하기도 했다.한편, 글로벌경영전공은 박선 원(경영82) 교우가 마련한 미선 장학금과 경영학과 84학번 교우 들을 중심으로 조성된 정균화 장학금을 통해 형편이 어려운 후배 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있다. [2019-05-15](Hit: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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