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함께하는 고대교우회

Home > 교우회보 > 모교소식

모교소식

2000년도 출생 19학번 5000여 명 입학
3월 4일, 신입생과 학부모 등 7000여 명이 2019년도 입학식이 열린 모교 화정체육관을 가득 채웠다.  2019학년도 입학식이 이달 4일모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렸다. 올해 모교 신입생은 5431명이며 남학생 2927명(53%), 여학생 2504명(47%)이다. 여학생 신입생 비율은 2016년 42.4%, 2017년 42.8%에서 지난해 46%로 대폭 상승한 뒤 올해 47%까지 차지했다. 지역별 전형비율은 서울캠퍼스의 경우 서울 32.7%, 경기 26.1%로 합계 58.8%에 이르렀다.(세종캠퍼스 지역별 비율은 미집계) 그 외 지역에서 입학생 비율이 높은 곳은 부산과 인천이 4.8%, 경남이 4.1% 등의 순서이다. 서울, 경기, 인천을 합하면 63.9%으로 신입생 10명 중 6명 이상이 수도권 출신이다. 정진택 총장은 입학식사를 통해 “자신만의 경쟁력을 키울 것, 열린 마음과 열린 생각을 가질 것,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이어 홍명보(체교87)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의 격려사가 있었다. 격려사에 앞서 2002년 월드컵 영상이 나오자 홍 교우는 “신입생들은 모르겠지만, 여기 계신 학부모님들은 다 기억하고 계실 것이다”고 말하자 학부모 석에서 열띤 환호성이 터졌다. 올해 입학하는 19학번은 새로운 천년이 시작된 2000년도에 출생했다. 미디어학부 신입생 루비 트란(베트남, 왼쪽)과 빅토리아 키릴류크(우크라이나)가 입학식장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2019-03-15](Hit:14)

창의고대, 사람고대, 화합고대로 새 역사를
교육구국의 건학이념과 자유 정의 진리의 교훈, 그리고 공선사후와 신의일관의 고대 정신을 받들어, 고려대학교 총장으로서 주어진 모든 책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엄숙하게 선서합니다.우리 고려대학교는 언제나 혼미한 세상의 중심을 잡아주고 불확실한 미래의 방향을 제시하는 역사의 등불이 되어왔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키는 지혜를 발휘하여 온 것입니다. 지금은 우리가 다시 한 번 미래를 향해 용기를 내야 할 때입니다.오늘 저는 고려대학교 제20대 총장으로서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한 비전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사람 중심의 고려대학교- 창의적 미래인재 양성, 세계를 변화시키는 대학’을 제안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첫째, ‘창의고대(創意高大)’의 기치를 높이 세울 것입니다. 대학은 모름지기 시대를 선도하는 학문적 가치와 인류를 위한 사회적 가치를 세우는 곳입니다. 새로운 가치는 창의(創意)에서 나옵니다. 창의란 새로운 생각이나 개념을 찾아내거나, 이미 존재하는 생각이나 개념들을 새롭게 조합해 내는 것입니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고려대학교의 캠퍼스 문화를 창의적으로 환골탈태시키는 것입니다. 교과과정에서부터 강의와 연구는 물론이거니와 학사 행정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서 창의적 혁명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둘째, 통합과 통섭의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문과와 이과를 구분하고 학과 이익을 먼저 앞세우며 내 편과 네 편을 따지는 편협한 자세로는 초 연결사회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기가 어렵습니다. 인공지능과 빅 데이터 그리고 로봇 등의 새로운 테크놀로지는 여러 학문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에 그 꽃을 활짝 피울 수 있습니다. 이중전공과 융합전공을 활성화하고 전공을 넘나드는 다양한 교육과 입체적 연구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셋째, 도덕적 인간을 양... [2019-03-15](Hit:9)

한국 대학교육의 혁신가들
지난 1일 4년 임기를 시작한 정진택 총장은 모교 제20대 총장이다. 1946년 4년제 종합대학 승격시 초대 총장은 당시 보성전문학교 교장 현상윤 선생이었다. 현상윤 총장은 6.25동란 중 납북되는 비극을 겪었다. 제2대 유진오 총장이 13년간 재임하며 모교 중흥의 기틀을 만들었다. 1970년에 취임한 김상협 총장은 차락훈 총장이 재임한 2년을 뺀 70년대 전기간을 총장으로 재임했다. 광복군 출신 김준엽 총장은 1985년 정부압력에 맞서 사임하기도 했다. 이 해에 취임한 이준범 총장은 첫 모교 출신 총장이었다. 이어 제19대 염재호 총장에 이르기까지 역대 모교 총장들은 시대적 소명을 자각하며 교육 혁신을 이뤘다. 모교 114년 역사상 첫 공과대 출신 총장인 정진택 총장은 ‘창의고대’, ‘사람고대’를 기치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2019-03-15](Hit:14)

대강당 내부 리모델링 마쳐
염재호 전 총장(왼쪽)이 기부자들에게 대강당 내부 리모델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62년 역사의 모교 대강당의 좌석 교체 및 인테리어 공사가 마무리됐다. 모교는 지난달 22일 대강당 리모델링 준공식을 가졌다. 1957년에 세워진 대강당은 노후화로 인해 리모델링이 불가피해지면서, 2017년 9월 ‘기부출석’ 캠페인을 진행해 올해 1월 말까지 270여 명의 기부자들로부터 기금을 조성했다. 모교는 대강당 로비에 호랑이 엠블럼 형태의 기부자의 벽과 대강당 강의실 좌석에 기부자의 이름을 새긴 명패를 설치했다.특히 대강당 3개 강의실에는 거액의 기부금을 낸 김양현(행정56) 삼원산업 회장, 문규영(농학70) 아주그룹회장, 승명호(무역74) 동화그룹 회장에 대한 예우로 각각 김양현홀, 아주홀, 한국일보홀로 명명했다.내부 리모델링을 마친 대강당은 올해 9월경 SK미래관의 준공과 함께 재학생 교육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2019-03-15](Hit:18)
모교 AI대학원 신설 2학기에 신입생 선발
모교 일반대학원에 인공지능학과가 신설된다. 국내 최초 AI대학원으로 설립되는 이 학과는 올해 2학기부터 석·박사통합과정 및 박사과정에 신입생을 모집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대학원 지원 사업에서 모교는 우수한 교육·연구 인프라와 커리큘럼, 참여 교수진의 탁월한 학술역량, 풍부한 글로벌 네트워크 등에 높은 점수를 받아 향후 최대 10년간 190억원의 정부지원과 80억원의 민간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이 사업에는 모교와 카이스트, 성균관대가 선정됐다.사업책임자인 이성환(대학원 뇌공학과) 교수는 “모교가 대한민국을 미래 인공지능 기술 강국으로 선도할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 밝혔다. [2019-03-15] (Hit:9)

구로병원 의생명연구원 준공
구로병원은 의생명연구원을 통해 연구성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모교 구로병원(원장=한승규·의학81)이 지난달 21일 의생명연구원 준공식을 열었다. 지하2층, 지상5층으로 이뤄진 의생명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으로부터 사업비의 일부를 기부 받아 신축됐다. 신관과 병원 외부의 융복합 연구원 중간 지점에 위치해 연구시설로의 접근성을 높였다. 병원 곳곳에 흩어져 있던 연구시설들을 의생명연구원으로 집결함으로써 연구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장비관리의 효율성을 증대시켰다. 의생명연구원 2층은 정밀의료기기 플랫폼, 3층은 차세대 신약개발 플랫폼으로 구축했으며, 아모레퍼시픽 플로어로 명명된 4~5층에는 92개의 연구좌석과 세미나실이 배치됐다.한승규 병원장은 “500여 바이오벤처기업이 위치한 구로디지털단지와 연계해 지속적인 연구투자와 사업화로 구로병원을 의료산업의 메카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2019-03-15](Hit:16)

모교 의료원 발전위원회 발족
모교 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기형·의학79)은 지난달 21일 신라호텔에서 ‘의료원 발전위원회(위원장=김숙희·의학72, 의대교우회장, 사진)’ 발족식을 열었다.이날 행사에서는 이기형 의무부총장, 이홍식(의학79) 의과대학장, 권오섭(지질78) 엘앤피코스메틱 회장 등을 비롯 각계 인사 30여 명을 발전위원으로 위촉했다. 발전위원회는 모교 의료원의 비전을 실현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조언하는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김숙희 의료원 발전위원회 위원장은 “위촉된 위원들은 모교 의료원의 미래의학실현을 위한 경제적 지원과 더불어 자문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 “의료원이 그려나갈 미래의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9-03-15](Hit:9)

장일태 교우 21억 쾌척
왼쪽부터 장일태, 김혜남 교우, 정진택 모교 총장.장일태(의학77) 나누리의료재단 이사장이 모교에 21억원의 거액을 기부했다. 이달 4일 장일태 이사장은 동기이자 부인인 김혜남(의학77) 교우와 함께 정진택 모교 총장에게 의학발전기금 20억원, 디자인조형학부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약정했다.장일태 이사장은 “고대의료원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좋은 병원, 소외받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의료기관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 또한 “가장 최근 설립된 디자인조형학부에 선배의 마음으로 힘을 보태고 싶었다”고 말했다.이에 정진택 총장은 “신임 총장으로서 고려대를 이끌어가는 중책을 맡은 시기에 너무나 소중한 뜻을 전해줘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이기형(의학79) 의무부총장 또한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고대의료원이 미래의학을 현실로 만들고, 좋은 의료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게끔 정진하겠다”고 말했다.장일태 이사장은 이번 21억원 외에도 꾸준히 모교에 장학금을 지원해왔으며, 나누리의료재단을 운영하며 국내 소외계층 무료 수술사업인 ‘사랑나누리’사업을 비롯해 카자흐스탄, 몽골 등 의료 낙후지역 무료진료 및 수술 등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김혜남 교우는 2001년 신경퇴행성 질환인 파킨슨 병 진단을 받아 육체적으로 고통스러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오늘 내가 사는 게 재미있는 이유》 등 많은 사람들에게 위안과 희망을 주는 심리학 저서를 펴내고 있다. [2019-03-15](Hit:12)

모교 발전 위해 국내외 교우·기업인 기부 이어져
왼쪽부터 권오섭, 조진행 교우, 노사정최고위 29기 기부식, 아래는 세종캠퍼스·영림임업 간담회.권오섭 교우, 럭비부에 1억원 기부권오섭(지질78) ㈜엘앤피코스메틱 회장이 모교 럭비부에 1억원을 기부했다. 권오섭 교우는 지난달 25일 모교 졸업식에 앞서 염재호 총장에게 체육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권오섭 교우의 뜻에 따라 그동안 상대적으로 지원이 약했던 모교 럭비부 발전 및 체육환경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을 운영하는 권오섭 교우는 2011년부터 지금까지 약 155억원을 기부하며 뜨거운 모교사랑을 실천 해오고 있다. 이날 기부식을 마친 후 권오섭 교우는 졸업식 특강을 통해 후배들에게 “실패를 배우라”는 메시지를 전했다.조진행 뿌리교육재단 회장 1억원뉴욕 소재 뿌리교육재단 조진행(법학81) 회장이 지난달 28일 정진택 총장 취임식에 참여해 총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모교 발전기금으로 10만불(한화 약 1억원)을 기부했다. 조 교우는 신임 정진택 총장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사람 중심의 고려대학교’ 비전에 공감하여 취임을 맞아 발전기금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에 정진택 총장은 “사회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을 가진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뿌리교육재단은 미주 한인 청소년들이 모국의 뿌리를 찾고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00년 설립됐다.노사정최고위 29기, 5000만원노동대학원 제29기 노사정최고지도자과정 원우회(회장=심우용)가 모교 노동대학원에 발전기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달 8일 동원글로벌리더십홀에서 열린 기부식에는 조대엽(사회81) 노동대학원장, 심우용 원우회장, 박우섭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선진 노사문화창조를 목표로 개설된 노사정최고위과정은 1년 과정으로 29기는 지난해 입학해 올 2월 졸업했다. 심우... [2019-03-15](Hit:12)
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