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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77·87·97 모교방문축제에 초대합니다
아련한 추억여행, 함께 합시다 1977년, 순수하고 꿈 많았던 스무살 청년들이 석탑동산에 들어선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0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간 사회각 분야에서 맡은 역할에 충실하며, 열심히 살아온 우리들……. 스스로 대견하고 자랑스 럽게 생각합니다.동기 여러분들께서는 부디 이번 축제에 모두 참석하시어 꿈과 희망을 키워왔던 캠퍼스를 거닐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모교의 발전상도 몸소 느껴보시기 바랍니다.오랜만에 만나는 동기들과 아련한 추억 속으로 여행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입 니다. 김진재 드림  입학30주년, 우리의 새로운 출발안암골 새내기로 만난 우리가 어느덧 50대 중년이 되었습니다. 모교를 빛내며 국가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해 온 동기 여러분이 자랑 스럽습니다. 이에 87학번의 입학 30주년을 기념하는 모교방문축제를 10월 21일 개최하 고자 합니다.축제에 참석하셔서 준비위원회가 정성껏 준비한 행사를 즐기시면서 지난 시간을 추억하는 한편 새로운 만남을 시작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백혜련·이양수 드림 응답하라 1997X세대 동기 여러분 잘 살고 있습니까?수학의 미지수 X처럼 알 수 없는 그러나 자유 로운 영혼을 지녔던 여러분은 사회에서 가장일 많은 직책을 맡고 계실 겁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입학 20주년을 맞아 모교방문축제를 9월 16일 개최하고자 합니다.아직도 젊은 가슴, 넘쳐 뛰노는 힘 지니고 있다면 준비위원회가 마련한 알찬 행사 즐기면서 정겨웠던 추억 나누는 시간을 가집 시다.김영일·정우림 드림   [2017-08-17](Hit:9)

우정의 큰 잔치 모교방문축제 한 달 앞으로 다가와
77동기회는 3월 인왕산 해맞이 공원에서, 입학 40주년을 맞아 기념 명찰을 제작해 의미있는 시산제를 진행했다. 77학번, 87학번, 97학번모교방문축제가 다음 달부터 시작된다. 입학 20주년을시작으로 10년 단위로 치러지는 교우들의 모교방문축제는 이제 교우회의 전통으로 자리잡았다.각 학번 동기회는 준비위원회를 발족해, 막바지 행사 준비에 여념이 없다. 77, 87, 97 준비위원회의 모교방문축제 준비상황을 살펴보았다. 97학번 축제 9월 16일(토)87학번 축제 10월 21일(토)77학번 축제 10월 23일(월) 600명 모인 10년 전보다 더 큰 만남 준비하는 77동기회지난 3월 23일 77학번 입학40주년기념 모교방문축제 준비위 원회(위원장=금춘섭·물리)는 1차 추진회의를 진행했다. 이후 매월 첫째 주 월요일에 준비위원단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준비 위원회는 동기들의 참여를 독려 하는 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10년 전, 77학번 입학30주년 행사에는 마련됐던 600여 석의 자리가 부족해 급히 자리를 마련할 정도로 많은 인원이 참석 했다. 77학번의 총 입학인원은 2300명이다.준비위원회는 모교방문축제 초청장 발송을 위한 주소록 정리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현재 초청장 및 DM발송에 필요한 각과·단과대학 동기 주소록이 1차 접수완료됐다. 향후 교우회와 협의해 초청장을 발송하고, 모바일 및 이메일로도 행사를 홍보할 예정이다.10월 23일(월) 모교 화정체육 관에서 열릴 행사는 1부 기념행 사, 2부 축하 공연과 오락프로그램, 경품 증정의 시간으로 구성 돼있다. 견고한 조직력 갖춘 87학번 알찬 활동으로 대규모 행사 기획87학번 모교방문축제 준비위원 회(위원장=백혜련·사회, 이양 수·불문)는 지난 3월 29일 발대 식을 갖고, 이후 정기적인 모... [2017-08-17](Hit:10)

노들, 음악과 문화가 있는 생태섬으로 다시 태어난다
한강대교를 건너다보면, 섬 하나를 통과하게 된다. 동쪽으로는 숲이 보이고, 서쪽으로는 시민들의 텃밭이 놓여 고요한 모습을 자아내지만, 개발이라는 이름 아래, 노들섬은 오랜 시간 표류의 길을 걸었다. 그러던 2015년, 서울시 주도로 노들꿈섬 프로젝트가 시작됐 다. 2차에 걸친 공모전을 통해 운영자로 ‘밴드오브노들’이 선정 되었고, 노들섬은 다시 변화의 바람을 타고 있다. 이곳에는 건강한 먹거리와 생태숲, 다양한 문 화 가 녹 아 든 음 악 섬 으 로 2019년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서울시 노들꿈섬 프로젝트 운영자 공모전에 당선돼“건물을 짓고 입찰하는 방식은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운영 자의 색깔이 들어가기 힘들고, 건물 활용에 있어서 효율성도 떨어집니다. 노들꿈섬 프로젝트는 백지에 저의 꿈을 그릴 수 있다는 점에서 좋았습니다.” 노들섬 운영업체 ‘밴드오브노들’. 이곳에서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이윤혁 교우는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즐거웠다고 말한다. 그의 상상을 구체적으로 만들어가는 것에 매력을 느꼈다는 것이다. 이윤혁 교우가 밴드오브노들에 참여한 것은 2차 공모전 때이 다. 이 교우는 당시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에서 일하고 있었다. 그때 1차 공모전을 통과한 서울시립대 어반트랜스포머 팀과 만나게 됐다. “어반트랜스포머 팀이 협회를 찾아왔습니다. 1차 공모전을 통과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컨소시엄을 계획 하고 있었죠. 그분들이 가지고 있던 ‘음악이 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이 저를 이끌었습니 다. 그렇게 저희가 음악적 파트너로서 참여하게 된 것입니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이외에도 문화 분야에는 ‘프린지네트워크’, 상업 분야에는 ‘청년장사꾼’, 자연 분야에는 ‘가톨릭환 경연대’ 등 8개의 팀이 참여해... [2017-07-11](Hit:26)

87년은 깨우침의 시대 … 6월 항쟁 통해 완전히 새로 태어났다
87년 당시 고대 총학생회장 이인영 교우(왼쪽 두 번째)가 모교에서 열린 6월 항쟁 30주년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1987년 6월민주항쟁 30주년을 맞이해 졸업생과 재학생 토크콘서트가 지난 1일 서관에서 열렸다. 민주동우회(회장=박내군· 경제81)와 총학생회(회장=이승 준·심리11)가 공동주관한 이토크콘서트는 ‘6월항쟁 세대’와 ‘촛불세대’의 대화와 소통을 목표로 열렸다. 6월항쟁 세대 대표로 노회찬(정외79, 국회의원), 이인영(국문84, 국회의원), 백혜련(사회87, 국회의원) 교우가 패널로 참석하고, 이승준 총학 생회장과 단과대학회장 2명 등재학생 3명이 패널로 참여했다. “87년은 나에게 ○○○이다”, “2017년 난 왜 광장에 섰나?” 등을 주제로 패널 토론에 이어 청중 질의가 이어졌다. 노회찬 교우는 “87년에 우리 국민은 직접 자기 손으로 대통령을 뽑는 직선 제개헌을 이뤄냈다. 대한민국의큰 전환점이었다. 당시 용접공 으로 위장취업 중이었던 나는 노동운동의 정치세력화를 결심해 개인적으로도 하나의 전환점이 었다”고 말했다. 백혜련 교우는 “87년은 깨우침의 시대”로 규정 했다. 87년 당시 전국대학생대 표자협의회(전대협) 초대 의장 으로 학생운동을 이끌었던 이인영 교우는 “민주화 과정에 참여 했던 이름 없는 사람들의 존재를 기억해달라”고 요청했다. 87년 당시 모교 총학생회장이었던 이인영 교우에게 6월항쟁 30주년을 맞는 좀더 구체적인 소회를 들어보았다.  촛불을 통해 6월항쟁이 완성됐다 - 6월 항쟁 30주년을 맞이하는 소감은“촛불혁명 덕분에 6월 항쟁이 30 년의 시간을 넘어 완성됐다고 생각합니다. 6월 항쟁이 반쪽 승리 라면, 촛불혁명은 온전한 승리입 니다. 6윌 항쟁은 항쟁만 이기고 대선은 패배해 정권교... [2017-06-14](Hit:38)

박종철 사건 진실 밝힌 교우들 이야기
황호택 교우가 발간한 책 표지. / 황적준 교우의 박종철 부검감정서. 황호택(영문75, 동아일보 고문) 교우가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취재했던 현장기자의 회고록인 《박종철 탐사보도와 6 월 항쟁》을 출간했다. 6월 민주 화운동의 도화선이 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의 진상을 밝혀 내려는 언론의 노력을 조명한 책이다. 황호택 교우는 1987 년 당시 5년차 기자로 동아일보 법조팀장이었다. 그는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현장에서 취재했고, 이 보도로 1987년과 1988년 한국기자상을 수상 했다. 책은 경찰에서 조사를 받던중 박종철이 ‘쇼크사’ 했다는 경찰 치안본부 대공 수사팀의 보고서 내용이 알려진 후, 진짜 사인은 물고문에 의한 질식사 라는 사실이 밝혀지기까지 1년에 걸쳐 이 사건을 집요하게 파고든 언론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황 교우는 당시 취재기자, 수사 관련자와 제보자들을 다시 만나고 자료를 수집해 그 과정을 치밀하게 재구성했다. 황호택 교우는 “이번 책 집필에 박사 학위 논문을 쓰는 자세로 임했다”며 “당시 사건 관련 자와 딥스로트(deep throat· 익명의 제보자) 25명을 만나 심층 인터뷰를 하고, 전두환 회고록 등을 통해 당시 사건을 정확히 이해하고 해석하는 데 역점을 뒀다”고 했다.  황적준 교우의 부검감정서 사실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의 진실을 드러내는 데 또 다른 교 우도 큰 역할을 했다. 모교 의과대학 명예교수인 황적준(의 학66) 교우. 황 교우는 당시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소속으로 박종철 부검의였다. 경찰 산하조직인 국과수 소속 공무원인 황 교우는 사망 원인을 ‘심장 쇼크사’로 하라는 경찰 지휘부의 강요에 굴복하지 않았다. 훗날 공개된 황 교우의 당시 일기에는 지속적인 회유와 강요에 갈등하면서도 “정의 편에 ... [2017-06-14](Hit:42)

국가폭력의 피해자들, 국가의 사죄를 받다
4·18 기념탑 앞에 선 민우지 사건 피해 교우들과 재심 변호사 박우진 교우(왼쪽 네번째). “국가가 범한 과오에 대해 진정으로 용서를 구한다.” 지난 4월 27일 서울중앙지법 판사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판결문을 읽었다. 1973년, 유신체제애 반대했다는 이유로 간첩이라 불리며 내란음모, 국가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됐던 민우지 사건 당사자들이 43년 만에 무죄 판결을 받는 순간이었다.  유신체제 이후 최초의 공안 조작 사건 젊은 고대생들이 무고하게 고통을 겪어야 했던 민우지 사건은 유신체제 이후 최초의 대학 공안 조작 사건이었다. 1972년 10월 유신체제가 들어서자 대학가에는 이에 항거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기 시작 했다. 이런 움직임의 첫 행동은 모교 정문에 걸렸던 ‘한국적 민주주의 이 땅에 뿌리 박자’라는 현수막을 불태운 것이다. ‘한맥’ 회원이었던 함상근(법학68), 최기영(금속공71) 등은 민중의 벗이라는 뜻의 ‘민우(民友)’지를 만들어 1973년 3월 교내에 살포했다. ‘민우’는 유신체제의 허위와 부당성을 폭로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고, 나아가 독재정권 타도에 고대생들이 앞장서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기도 했다. 4·18 학생의거의 전통을 가진 고려 대학교에는 민주화 운동의 불씨는 엄혹한 유신체제에서도 여전히 살아있었다. 이에 당시 중앙정보부는 현수막을 불태운 것과 민우지가 교내에 살포된 것을 문제 삼아 바로 공안 사건으로 규정하고 탄압에 들어갔다. 함상근, 최기영 교우 등은 73년 4월에서 5월 사이 임의동행 형식 으로 서울시경 대공분실과 중앙정보부로 강제 연행됐다. 그리고 이들에게 ‘NH사 건’이라는 이름이 덧씌워졌다. N.H.는 한맥 서클지 《한맥》의 슬로건이었던 민족주 의 (Nationalism)와 휴머니즘(... [2017-06-14](Hit:46)

운동권 여학생들의 투쟁사 … 수많은 ‘영초 언니’들을 기억해주길
서명숙 교우(오른쪽)는 23년간 언론계에 있다가 2007년 제주로 돌아와 올레길을 만들었다. 제주올레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명숙(교육76) 교우가 지난달 신작에세이 《영초언니》를 펴냈다. 책 속에는 서 교우의 대학시절과 함께 1970년대 운동권의 상징적인 인물이지만 지금은 잊혀져버린 ‘영초언니’, 천영초(신방72) 교우의 삶이 담겨있다.  제주도 소녀에서 운동권 학생으로 서 교우는 제주에서 나고 자라 모교 교육 학과에 입학했다. 신입생 시절, 그는 수업을 마치면 바로 자취방으로 돌아와 책을 읽는 얌전한 학생이었다. 그랬던 그를 ‘운 동권 여학생’으로 바꾼 것은 바로 고대신 문사였다. 그곳에서 그의 인생에 가장 깊은 영향을 미친 천영초 교우를 만났다. 물정 모르던 제주도 소녀는 유신독재에 맞서 싸우기 시작했다. 넓은 중앙광장과 멋진 건물들이 들어선 모교 캠퍼스가 지금은 낭만의 장 혹은 학업의 전당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서 교우에게 캠퍼스는 긴장감만이 가득한 곳이었다. 서 교우는 “캠퍼스 곳곳에 사복을 입은 형사들이 숨어서 학생들이 하는 얘기를 엿들었다. 그래서 학교 안에서 친구 들과 정권이나 이념에 관한 이야기는 입에 올리지도 못했다”며 당시 학교의 풍경을 묘사했다. 서 교우와 천 교우는 79년 ‘산천초목’ 사건이라 불리는 공안당국의 기획수사로 구속돼 옥살이를 했다. 사건의 주동자는천 교우였다. 서 교우는 옥중에서 겪은 일들과 더불어 천 교우의 투쟁을 있는 그대로 책 속에 꼼꼼히 기록했다. 박정희 유신 정권과 긴급조치, 6월 항쟁까지 함께 겪은 두 사람은 독재에 반대하는 유인물을 만들어 뿌리고 길거리 투쟁의 맨 앞자리를 지켰다. 당시 여학생들이 데모에 참가하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었다. 서 교우는 “당시 고대는 여학생들 ... [2017-06-14](Hit:56)

그리움과 감사의 마음으로 꾹꾹 눌러 쓴 5월의 편지
스승이라는 단어에는 무게감이 있다.지식의 단순한 전달자가 아니라, 인생의 소중한 깨달음을 일깨워주는사람을 우리는 스승이라 부른다. 아무에게나 붙일 수 없는 호칭, 진정한스승을 만나는 일은 큰 행운이다. 지난달 공고한 “은사님께 띄우는 편지”에교우들이 그리움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왔다. 이들 모두모교에서 스승을 만난 행운의 주인공들이다.손재준 교수님께'서산 너머 바라보는 우리들의 저녁하늘'좋아하는 교수님 팔십 중반 노시인님시집을 보내주셨네 '저녁노을' 시집을빛바랜 흑백 사진 들여다 보는 듯이저녁노을 담고서 흘러가는 저 강물과아련한 옛동무들이 그림처럼 떠올라그리움이 세상을 살아있게 한다고훗날 피안 세계 갈 때 가져가고 싶은 하나'그리움' 노시인께서 소중하게 여기셔갈등 많고 갈증 많던 저의 옛 대학시절눈빛으로 말씀으로 시심을 일깨우신교수님 고맙습니다 평생 귀감 스승님독문 72 신기철 올림김동기 교수님께안녕하십니까, 건강하시지요?바야흐로 봄도 무르익어 가는 화풍난양의 4월 하순입니다.50여 년 전, 홍안의 나이에 교수님을 처음 뵈온 지 어언 반세기가 지나백발이 다 되어서야 서면으로나마 문안인사를 드리는 불초 제자를용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미국 유학을 마치시고 모교에 갓 부임하셨던 젊은 교수님의 모습이 생생합니다.훤칠한 키에 지적인 외모와 패기 넘치는 모습이 매력적이셨습니다.강의 중에 케네디 대통령의 취임연설을 언급하시면서,‘Ask not what your country can do for you, but ask what you cando for your country!' 라고 그 유명한 영어원문의 글귀를 유창한 발음으로들려주시던게 생각납니다.사실, 저는 그 이후부터 교수님을 짝사랑하는 열성팬이 되었습니다.재학시절은 물론 동창회지 ‘호... [2017-05-19](Hit:48)

재능공유 플랫폼 활용해 ‘탈잉’에서 ‘Talent+ing’으로
공동창업자 김윤환(왼쪽) 대표와 김영경 이사가 스마트폰 탈잉앱을 보여주고 있다.공동창업자, 대표 김윤환(정외12) 예비교우 ·이사 김영경(경영09) 교우전문가가 아니더라고 재능이 있다면 탈잉을 통해 누구나 수업을 개설할 수 있고 수강할수 있다. 주식, 영상편집, PT, 외국어 등 현재 다양한 수업들이 수강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들을 시간이 없다고? 걱정은 이르다. 튜터와 시간을 맞춰 수업을 진행할 수 있고, 수업료 또한 저렴한 편. 무언가를 배워야 한다면? 혹시 재능이 느껴진다면?이제 ‘탈잉(탈출 잉여)’이다. ‘우주 공강’ 이라는 말이 있다. 성공적인 수강신청을 통해 5일 중 하루를 개인 시간으로 활용하는 학생도 있지만……, 수강신청을 해본 사람은 안다.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대부분 수업과 수업 사이에 공강이 있게 마련. 그 공강이 연이어 있다면 공강의 시간이 우주와 같다는 의미에서 ‘우주 공강’이 탄생한다. ‘탈잉(탈출 잉여)’은 바로 이 지점에서 출발했다.  잉여 탈출 프로젝트 탈잉은 잉여에서 탈출하자는 의미를 갖고 있다. 한때 잉여는 단순히 ‘나머지’를 의미했는데, 이 시대에서 ‘잉여’는 나머지가 아니라 버려진 것이라는 의미가 강하 다. 그래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 세상에서 불필요한’ 존재 또한 ‘잉여’로 표현되기도 한다. 이 ‘잉여’를 시원하게 벗어 던질 수 없을까. “전문가가 아니어도 탈잉 튜터로서 수입을 얻을 수 있고, 저렴하게 수업을 들을 수있습니다. 탈잉은 재능을 꽃피우고, 키워 나가는 곳입니다.” 김윤환 대표는 ‘벤처경영’ 수업을 들으면서 자투리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있는 방안을 고민했다. 그리고 그 대답을 자신의 경험에서 찾았다. 김 대표는 트레 이너의 도움을 받아 살을 뺀... [2017-05-19](Hit:66)

석탑, 봄꽃 향기에 취하다
   ① 올해도 만개한 문과대 서관 모퉁이 '미친 목련'(추운 날씨에도 유독 일찍 꽃을 피워 재학생들이 붙인 별명).② 애기능 동산에 하얗게 핀 벚꽃과 꽃구경에 신난 재학생들.③ 샛노란 개나리 너머로 보이는 인촌기념관.④⑤⑥⑦ 교정 곳곳에 핀 꽃들. 번호순으로 산수유(하나스퀘어 주변), 명자나무꽃(우당교양관 주변), 수선화(생명과학관 서관 주변), 홍매(생명과학관 서관 주변). - 사진 제공: 황치복(국문86) 교우  [2017-04-13](Hit: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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