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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장·교육감·기초단체장 등 지방자치 이끌 교우 30명 취임해
지난달 13일 실시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광역단체장 7명(학부 5명, 대학원 2명), 교육감 3명(학부 1명, 대학원 2명), 기초단체장 20명(학부 7명, 대학원 13명) 등 총 30명의 교우가 당선됐다. 동시에 치러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는 인천남동구에서 맹성규(행정81) 교우가 당선됐다. 광역단체장 당선자 최다 배출17명 중 5명이 모교 학부출신광역단체장에서는 울산광역시장에 송철호(행정68), 전라북도지사에 송하진(법학72), 세종특별자치시장에 이춘희(행정74), 인천광역시장에 박남춘(행정77), 대구광역시장에 권영진(영문80), 대전광역시장에 허태정(정석46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원희룡(고언23회) 교우가 당선됐다.광역단체장 17명 중 학부 기준으로 5명의 교우가 당선해 서울대 출신 4명을 제치고 가장 많은 단체장을 배출했다. 이 중 송하진 전북도지사, 이춘희 세종시장, 권영진 대구시장은 모두 재선에 성공했다.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는 서울 강남구청장 정순균(정외71) 교우를 비롯해 총 20명의 교우가 당선됐다.교육감 선거에서는 경기도교육감에 이재정(독문65), 경상북도교육감에 임종식(교석19회), 전라북도교육감에 김승환(법학·박87) 교우가 당선됐다. 이재정, 김승환 교우는 재선이다.당선자들은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교우회는 당선축하패를 제작해 각 지역 교우회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송철호 울산시장 8전9기 성공용인시의원에 재학생 당선해울산시장에 당선한 송철호 교우는 그동안 국회의원 및 울산시장 선거에 8번 출마해 실패하다가 이번 9번째 도전에서 당선의 기쁨을 누렸다. 송 교우는 1982년 사법시험 합격 후 인권변호사의 길을 걸었다.한편 이번 선거에서 용인시의원에 모교 정한도(독문10) 재학생이 당선돼 화제를 모았다. 1991년생인 그는 용인시... [2018-07-12](Hit:20)

고대정신 따라 살아온 선량, 대한민국 지방행정의 미래를 밝히다
송철호(행정68) 울산광역시장시민과 함께하는 위대한 여정울산 주력산업 고도화 이룰 것모교를 떠올리면 ‘마셔라 고대답게 막걸리를 마시자~’ 로 시작하는 막걸리 찬가가 먼저 생각납니다. 군부독재로 암울한 시대였지만 캠퍼스에는 낭만이 가득했습니다.주당 학우들을 밤늦게까지 챙긴 탓에 얻은 별명이 뒤처리분과위원장이었습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젊은 시절 노무현 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영남인권변호사 역할을 했습니다. 노무현 정권에서는 국민고충처리위원장도 역임했습니다. 모교에서 얻은 별명이 제 삶의 궤적과 닮았습니다. 저의 고대 사랑이 남다른 이유입니다.교우여러분의 지지와 응원 덕분에 지난 선거에서 울산광역시장에 당선됐습니다. 울산은 전쟁의 폐허에서 50년 만에 선진국 대열에 오른 대한민국의 산업수도였습니다.시민 모두가 함께한 위대한 여정이 오늘의 울산을 있게 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몇 년간 우리 울산은 광역시 승격 이후 최대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경기 둔화가 울산의 주력산업인 조선산업의 침체로 이어졌습니다. 저는 울산의 주력산업을 고도화하고, 해양산업도시 울산의 특별한 장점을 극대화시켜 침체된 울산경제를 다시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시민과 함께 새로운 울산을 만드는 데 교우여러분의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송하진(법학72) 전북도지사교우 성원과 격려에 감사4차산업으로 전북 대도약 이루겠다교우 여러분, 반갑습니다. 전라북도지사 송하진입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많은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앞으로 성심을 다해 전북도정을 이끌겠습니다.지난 4년, 저는 전라북도가 잘할 수 있는 산업을 육성해 외부의 투자와 지원까지 이끌어내는 ‘내발적 발전전략’을 추진했습니다. 농업·농촌·농민의 즐거움을 키우는 ‘삼락농정’과 전라북도를 ... [2018-07-12](Hit:17)

봄밤의 음악 축제, 사랑의 합창 … 변함없이 높고 고운 우정의 향연
       ① 82학번 본세아바 합창단② 8개 학번 합창단이 함께   ‘민족의 아리아’를 부르는 모습③ 87학번 크림슨 합창단④ 76학번 7642합창단⑤ 84학번 선물같은 합창단⑥ 83학번 하모니 합창단⑦ 86학번 앙상블 합창단⑧ 81학번 쿠콰이어 합창단⑨ 85학번 코러스 합창단제2회 교우연합합창제는 최승돈(영교87)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제일 처음 공연을 선보인 82학번 본세아바 합창단(단장=양승옥·농학)은 하모니카 연주로 도입부를 장식한 ‘일어나’를 불러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본세아바 합창단 공연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87학번 크림슨 합창단(단장=심동훈·중문, 한정란·영교)은 기타, 드럼 연주가 곁들여진 ‘보헤미안 랩소디’를 멋진 화음으로 완성해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83학번 하모니 합창단(단장=염선엽·국문)은 ‘솔아 솔아 푸른 솔아’를 처연하고 애절한 느낌으로 선보였다. 81학번 쿠콰이어 합창단(단장=김철수·영문)은 ‘노란셔츠의 사나이’를 경쾌하게 불러 관객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86학번 앙상블 합창단(단장=정경영·수학)은 ‘못잊어’를 마치한 목소리인 듯한 화음으로 들려줬다. 85학번 코러스 합창단(단장=송태섭·법학)은 웅장한 느낌으로 영화 ‘국가대표’의 주제곡인 ‘Butterfly’를 선보였다. 참여 학번 중 가장 고학번인 76학번 7642 합창단(단장=심동일·물리)은 ‘로보트 태권브이’를 불러 관객들의 엄청난 호응을 이끌어냈다.마지막 순서는 이번 합창제를 주관한 84학번 선물같은 합창단(단장=임홍석·서문)이 바이올린 연주와 함께 ‘걱정 말아요 그대’를 불러 여운을 남겼다.마지막으로 합창제에 참여한 전체 학번이 함께 ‘민족의 아리아’와 교가를 부르고 행사를 마무리 지었... [2018-06-12](Hit:41)

“한국을 알려면 고려대학을 보게 하라”
조지훈 선생은 교가 가사에서 고려대학교를 ‘마음의 고향’이라고 불렀다. 오른쪽은 선생이 쓴 호상 비문.금년 5월 17일은 우리의 큰 스승 지훈(芝薰) 조동탁(趙東卓) 선생의 50주기가 되는 날이다. 그가 향년 만 48세로 유명을 달리한 지 반세기가 지난 지금까지도, 특히 우리 고려대학 사람들이 그를 못 잊어하는 까닭이 무엇일까? 무엇보다도 그의 고매한 인품과 순수하고도 절실했던 우리 “고려대학 사랑” 때문이리라.선생이 운명하기 하루 전, 1968년 5월 16일, 지병인 기관지 확장 증세가 다시 악화되어 메디컬센터에 입원하셨다는 연락을 받은 나는 단숨에 병원으로 달려갔다.당시 지훈은 나의 지도교수이자 민족문화연구소의 소장이였고, 나는 동 연구소의 총간사직을 맡아 보던 30대 초반의 시간강사였다. 병실에 들어서니 지금은 공업용으로만 쓰이는 긴 폭탄 모양의 산소통이 세워져 있고, 거기에 산소 호흡기를 연결시켜 놓은 채 침대위에 반듯이 누워 계셨다. 선생의 손을 덥석 잡는 순간 따끈한 촉감이 느껴졌던 것은 높은 신열 때문이었을 것이다. 임종 직전 들은 지훈의 유언잠시의 침묵 후, 가쁜 숨을 몰아쉬면서 더듬더듬 하시던 말씀이 마지막 유언이 되었다. “…지금 중단되고 있는 《한국문화사대계》를 어떻게든 꼭 완간해야 하네. 자네는 해낼 수 있을거야… 그리고 우리 민연(민족문화연구소-필자주)을 반드시 크게 키워서 앞으로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외국인이 고려대학을 와서 봐야 한국을 알게 되고, 고려대학을 찾아오는 사람이 우리 민연을 와서 봐야 비로소 한국과 고려대학의 진면목을 알게 되도록 말이야….”사실 이 두 가지 유언은 평소에 여러번 당부하던 말씀이다. 그러니까 이날의 유언은 내 손을 꼭 잡고 다시금 강조하는 뜻 이였으니, 나로서는 새삼 비창(悲愴)한 감회에 젖지 않을 수 없었... [2018-05-16](Hit:68)

그 어려웠던 ‘법인의 비인격화’, 이제야 깨닫습니다
1958년 기업경영연구소 창립식. 김효록 교수(두 번째 줄 앉은 이들 중 오른쪽 두 번째)가 초대 소장으로 설립을 주도했다.“법인의 비인격화”라는 용어는 내게 아픈 추억을 지금까지도 남긴 말이다. 대학 1학년 때 고 (故) 김효록 교수의 저서 《상학개론》의 서문에 등장했던 용어인데 김 교수께서 서문을 가지고 장시간 강의를 하셨다.서문에 있는 용어를 진지하게 설명하셨지만 나는 “법인”이 무엇인지도 몰랐고 더더욱 “비인격화”까지 이해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그러나 시험지를 받아 보니 “법인의 비인격화에 대하여 논하라”는 문제였다.나는 결국 F학점을 받았고 장학금을 받아 고생하는 부모님께 도움을 주려던 나의 꿈은 산산조각이 났다. 나머지 과목은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대학을 다니면서 “카르텔” 또는 “트러스트” 그 후에는 “신디케이트” 등은 사회악이라고 배우기까지 했지만 “법인의 비인격화”에 대해서는 내가 단문해서인지 몰라도 어느 학자나 어느 책에서도 발견하지 못한 용어로 그 개념을 정립하지 못하고 졸업했고 이제까지 살아왔다. 나이 팔순을 바라보며 법인이란 사람이 아닌 기업 또는 단체에 인격을 부여하여 법적으로 인간처럼 대우를 하여 인격체인 개개인과 같이 인정한다는 것으로 개념을 정리했다. 고매한 인격을 가진 개인이 있는 한편 저질의 인격을 가진 인간도 있다. 다른 부문은 제쳐두고 우선 돈을 버는데 고상하게 버는 사람과 못되게 버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법인도 제대로 된 인격(법인 문화)을 갖출 수 있고 비인격화 되어 그야말로 막된 법인으로 변모할 수 있다. 요즘 경영학을 전공한 분들도 기업의 목적은 돈을 버는 것이라고 공공연히 정의하는 것을 듣는다. 비인격적이 되어도 괜찮다는 말로 들리니 씁쓸하다.고 김효록 교수님은 이런 못된 현상을 내다보고 “... [2018-05-16](Hit:121)

모든 방송인의 사표, 30년 간 묘소 참배 이어온 아나운서들
출신 학교를 불문하고 해마다 5월 5일 묘소참배를 이어온 아나운서 후배들이 30주기인 올해 마지막 추모행사를 가졌다. 앞줄 앉은 이들 중 맨오른쪽이 이규항(국문57) 교우, 그 바로 뒤에 선 이가 이계진 교우. 1958년 기업경영연구소 창립식. 김효록 교수(두 번째 줄 앉은 이들 중 오른쪽 두 번째)가 초대 소장으로 설립을 주도했다.“한국의 영원한 아나운서! 영원한 고대인!” 우리는 고(故) 인천(仁泉) 장기범(張基範) 선생을 그렇게 부른다. 선생께서는 이 땅에 JODK방송의 첫 전파가 퍼진 해인 1927년 5월에 출생하여 서울올림픽이 열리던 해 1988년 3월에 타계하셨다. 그 세월 꼽아보니 겨우 환갑을 누리셨다. 하지만 선생의 짧은 생은 100세 장수자보다도 값졌으니, 평생 자기 관리에 엄정하고 올곧으셨으며, 타인에 대한 배려는 아름답게 빛났다. 대한민국의 대표 아나운서로서 선생의 방송은 이미 시대를 넘나들며 거울삼을 만큼 표준이었으며, 선비 같은 처세는 출세와 영달에 눈길을 주지 않았고 평생 개인을 위한 사사로운 도모나 이익을 추구함이 없으셨으니 후배들의 존경의 대상이셨다. 선생을 가슴 깊이 흠모하는 후배들은 그런 선각자이며 지사적인 인품의 선배를, 타계하신 1988년 그해부터 올해 2018년 5월 추모일까지 30년 동안 김포 월곶면에 유택을 만들어 모시고 해마다 추모의 정을 나누었으니 아름답다 하겠다. 그러나 그동안 세태는 매우 달라졌으니, 조직문화의 변화가 컸고 사회의 가치와 민심도 변한 터라 더 이상의 인위적 모임의 의미를 이어가기 어렵게 됐다. 그런 판단으로 올해 30주년을 끝으로 추모 모임을 마감하기로 하였으니 안타깝다. 더욱이 선생을 따르던 아나운서들도 이제는 검은 머리가 백발이 됐고 어느덧 7,80세를 넘어 기력이 예전만 못하니 이 ... [2018-05-16](Hit:100)

“교우회보라는 정신의 광장 위에 교우회관이 세워졌습니다”
1970년부터 1973년까지 본보 편집위원을 역임한 지섭 교우가 창간당시를 회고하고 있다. “물리적인 광장을 만들기 전에 이념과 이념이 서로 교류하는, 형이상학적인 광장을 만들자는 게 우리 뜻이었어요. 그래서 1970년 2월경 교우신문발간준비위원회를 만들어 5개월 이상의 준비 끝에 창간호 12면을 발행했습니다.”지섭(경제57) 본보 창간 편집위원은 교우회보를 ‘정신의 광장’, ‘형이상학적인 광장’이라고 표현했다. 1970년 8월 5일자로 창간한 교우회보는 창간 당시부터 편집위원 제도를 도입했다. 창간 편집위원은 조남조(정외57), 최규장(정외57), 지섭, 손주환(법학58), 변인식(국문58), 김원국(정외58) 등 6명이었다. 지난달 15일 편집위원 동인회 총회를 주관한 손주환 회장은 조남조, 지섭 교우가 참석한다는 소식에 뛸 듯이 기뻐했다. 창간 편집위원 중 최규장, 변인식, 김원국 교우는 타계했고, 생존한 3명이 모처럼 한 자리에 모였기 때문이다.현재 프랑스에 거주하는 지섭 교우는 마침 귀국했다가 행사에 참석했다. 지 교우는 창간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다가 1973년 유엔 근무를 위해 프랑스로 이주했다. 틈틈이 선후배들과 교류했지만, 교우회보 공식 행사에 참석한 것은 73년 이후 처음이다.“삼각동 어딘가 당시 김덕은 교우회 이사장 개인 사무실 같은 데서 모임이 있다고 해서 갔어요. 석탑건립위원회라고, 교우회관 건립 기금을 모으자는 자리였어요. 그런데 모금을 하려면 교우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로터리 같은 것, 정신적인 광장이 먼저 만들어져야 교우회관이라는 물리적인 광장을 세울 수 있다는 게 젊은 교우들의 생각이었어요.”지섭 교우는 당시 보사부 전문위원으로 근무하고 있었다. 언론계, 학계, 문화계 등에 종사하는 젊은 교우들이 교우회보 창간 준비작업에 참여했다. 조정남(정외64... [2018-04-16](Hit:91)

대학 동창회보의 영역 개척한 교우회보 주역들 한자리에
축하케이크 커팅. 왼쪽 네 번째부터 조정남 본보 초대 편집국장, 손주환 전 동인회장, 홍일식 전 모교 총장(왼쪽 사진). 행사를 마친 후 ‘교우회보 파이팅’을 외치는 참석자들. 인사말을 하는 정윤석 신임회장과 정 회장의 76학번 동기회 합창단의 축하공연.  고대교우회보 편집위원 동인회(회장=손주환·법학58) 총회 겸 ‘고대교우회보의 밤’ 행사가 지난달 15일 교우회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손주환 동인회장, 홍일식(국문55) 전 모교 총장(초대 동인회장), 조정남(정외64) 본보 초대 편집국장을 비롯해 70여 명이 참석했다.고대교우회보 편집위원 동인회는 본보 전현직 편집위원 모임으로 1977년 결성됐다. 1970년 8월 5일자로 창간한 교우회보는 창간 당시부터 편집위원 제도를 도입해 각계 전문가들이 회보의 기획 방향과 편집 스타일에 대해 자문을 하고 있다. 편집위원들은 매달 발행된 회보를 평가하고 다음달 기획안을 논의하며, 편집위원 칼럼 ‘자명고’를 집필한다. 동인회 총회는 2000년 교우회보 창간 30주년 행사 이후 18년만에 열렸다.손주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우회보는 단순한 대학 동창 동문 간의 소식지로서의 울타리를 뛰어넘어 우리 사회 전반에 영향력을 확대하면서 언론의 독립된 한 영역을 구축하는 데에 선도적 역할을 해왔으며, 이는 우리 편집위원 모두의 자랑이며 보람”이라고 밝혔다. 안건심의에서는 회칙 개정에 이어 임원 선출이 진행돼, 동인회 신임회장에 정윤석(국문76) 교우를 선임했다. 정윤석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교우회보 편집위원 동인회의 위상에 걸맞게, 그리고 2020년 교우회보 창간 50주년 기념행사가 잘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현재 본보 편집위원장과 고대신문동인회장을 맡고 있다.이날 ... [2018-04-16](Hit:107)

5월엔 58학번, 6월엔 68학번 … 가을엔 78, 88, 98들이 돌아온다
지난달 16일 교우회관에서 발대식을 가진 88학번들은 동기 간 결속을 넘어선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여민수 교우 88학번 축제, 10월 27일88학번 교우들의 입학 30주년 행사는 10월 27일로 계획되어 있다. 지난 3월 치러진 모교방문축제발대식에서 여민수(신방, 카카오 공동대표) 교우가 준비위원장에 선임됐다. 준비위원회는 오는 13일부터 이틀간 MT를 계획하는 등 교우들 간 화합과 단결을 끌어올리기 한창이다. 올해 8월 8일 ‘쌍팔절’ 행사와 10월의 고연전 관련 행사 등 모교방문축제에 앞서 많은 행사가 계획되어 있다. “1988 인연에서 2018 운명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88학번은 동기간의 결속뿐만 아니라, 집 지어주기, 연탄배달 등의 봉사활동 추진, 모교 발전과 후배 양성을 위한 활동 및 지원을 모색 중이다. 또다른 40, 50주년을 준비하는 88학번 교우들의 움직임은 활기 넘친다.68학번 축제, 6월 30일신동원 동기회장(맨 오른쪽), 김영일 준비위원장(맨 왼쪽)등 준비위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준비위구성으로 결속력 높아져68동기회(회장=신동원·경영) 입학50주년 행사는 6월 30일에 열린다. 교우회장 초청으로 열리는 입학50주년 행사는 이번이 세 번째이다. 68학번 교우들은 6월 30일 오후 5시 30분 본 행사에 앞서 오후 4시경부터 모교 캠퍼스 투어를 진행한다. 본 행사에서는 68동기회 장학금을 교우회에 전달하고, 동기회 발전에 기여한 교우들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증정하는 시간을 가진다. 만찬과 함께 교우들의 다양한 축하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현재 68학번 교우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 정기적으로 회의를 갖고 있다. 행사 준비위원장에 선임된 김영일(독문) 교우는 “교우회장 초청 행사의 취지를 살리고 68학번 동기들의... [2018-04-16](Hit:124)

소설 많이 읽지만 다양한 분야에 폭넓은 관심 보여
1995년 이후 중앙도서관 대출도서 상위 50권 중 분야별 대표작을 골랐다. 왼쪽 위에서 지그재그로 역사, 경제/경영, 소설, 과학, 철학, 예술, 심리/자기계발, 에세이 분야 대출 상위 도서. 배경 사진은 중앙도서관 로비.모교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책 검색을 하면 도서명 옆에 대출횟수가 공개된다. 이는 1995년 전산화 이후 해당 도서의 대출횟수이다. 1995년 이전에는 대출카드를 이용했다. 대출카드에서 아는 이의 이름을 발견했을 때의 기쁨은 사라졌지만, 1995년 전산화 이후 재학생들이 어떤 책을 많이 대출했는지 24년간의 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또 다른 즐거움이다. 중앙도서관 대출순위 상위 50권의 책(지면사정으로 30위까지 게재)을 통해 고대생들의 독서 취향을 살펴본다.1995년 이후 중앙도서관 대출도서 상위 50권 중 분야별 대표작을 골랐다. 왼쪽 위에서 지그재그로 역사, 경제/경영, 소설, 과학, 철학, 예술, 심리/자기계발, 에세이 분야 대출 상위 도서. 배경 사진은 중앙도서관 로비.1,2,3위는 역사서, 경제서, 소설1995년 이후부터 지금까지 모교 학생들의 대출도서 1위는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2위는 토드 부크홀츠의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 있는 아이디어》, 3위는 에쿠니 가오리의 《냉정과 열정 사이》가 차지했다. 《로마인 이야기》는 모교에서뿐만 아니라 1990년대 역사 분야의 최고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책이다. 총 15권으로 이루어져 로마 건국기부터 멸망까지를 다룬다.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 있는 아이디어》는 광범위한 경제학 이론과 경제 사상사를 어려운 경제 용어가 아닌 쉽고 보편적인 언어로 설명한 책이다. 《냉정과 열정 사이》는 두 남녀의 사랑을 남녀 두 작가가 교대 연재형식으로 쓴 책으로 발매 당시 50만 부 이상 판매를 기록한 베스트셀러였다.&nbs... [2018-03-14](Hit: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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