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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의 물결, 그 선두에 고대가 있다 1모교 외국인 학생 돕는 KUISA

등록일 : 2014-06-16 조회 : 14026
<div align=left>양희웅(생명과학부07) - <토론토夜>입실렌티 행사에 단체 참석한 쿠이사 학생들.
양희웅(생명과학부07) - <토론토夜>입실렌티 행사에 단체 참석한 쿠이사 학생들.

모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우수 인증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제(IEQAS)’는 2011년 우리나라의 고등교육의 국제적 경쟁력과 신뢰도 제고를 위해 도입된 것으로 모교는 3년째 인증대학으로 선정되었다. 그 사실을 입증하듯 2011년 재학생 중 11%에 불과했던 외국인 학생의 비율은 2013년 기준 22%로 2배가량 늘어났다. 교정을 거닐다보면 외국인 학생들을 심심치않게 마주칠 수 있다.

대부분의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어를 조금 할 줄 알지만 십여 년 동안 외국에서 살아온 이들에게 한국은 분명 낯선 환경일 것이다. 한국문화에 서툰 외국인학생들에게 한국어와 문화를 좀 더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들이 있다. 바로, 쿠이사(KUISA:Korea University International Student Assistant) 학생들이다.

2013년 가을, 고려대학교 국제처와 외국인 언어교류 도우미 학생들을 중심으로 외국인 정규 학생들의 보다 수월한 학교생활과 한국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자는 취지아래 쿠이사는 활동을 시작했다. 쿠이사는 봉사 정신과 글로벌 마인드를 지닌 다양한 문화권에서 온 각기 다른 사고방식과 개성을 지닌 모교 재학생들의 단체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 5일, 쿠이사 주최로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교환학생 및 취업 선배들과의 만남’의 장이 열렸다. 교환학생, 인턴십, 취업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된 이번 만남은 재학생인 테무르 Temur Soliev(경영05)의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세 명의 외국인 졸업생과 60여 명의 외국인 재학생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졸업생들이 각각 주제별로 자신의 경험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후배들에게 강의 형태로 발표했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졸업생들의 발표가 끝난 후, Q&A 시간을 통해 개개인별 궁금증을 해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