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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13 교우회 회고와 전망> 뜨겁게 사랑하고 착실하게 전진했던 한 해, 더 크게 사랑하고 더 높게 비상할 새해 (2)
고대경제인회 제1회 사회봉사 실천 고대경제인회(회장=문규영•농학70)는 6월 14일(목) 성북구에서 제 1회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고대 경제인회 회원, 교우회 안암사회봉사단 단원, 모교 사회봉사단 재학생 등 100여명이 성북구 거주 독거노인 210명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2013-01-14](Hit:14578)

고대다운 위엄을 보여줄 2013년
30만 교우 대표할 새 교우회장 추대 교우회는 오는 3월 28일(목) 예정된 정기총회에서 30만 교우들을 대표할 제31대 교우회장을 결정하게 된다. 특히 이번 제31대 교우회장은 그동안 경선을 통한 선출 방식에서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회장 후보자 한 명을 추대하고 총회에서 인준하는 형식으로 결정된다.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각 단과대학 교우회장을 중심으로 구성돼 교우사회의 여론을 반영하며, 친목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우회의 특수성을 살려 합의추대라는 아름다운 새 전통을 만들 예정이다. 친목과 화합 속에서 추대된 새 교우회장은 학교와 교우회 발전을 위해 더욱 힘 있게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하게 될 것이다. 장학금 확대와 교우 참여 프로그램 늘어날 듯 지난해 교우회는 재학생 800여 명에게 24억여 원의 교우 장학금을 수여했다. 교우회 역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한 데 이어 금년에도 지속적으로 장학금 조성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어려운 때일수록 후배들을 돕는 선배들의 뜨거운 사랑이 금년에도 아름다운 결실을 맺을 것이다. 이와 함께 교우회는 모교와 협력하여 교우들을 위한 평생교육원에서의 강좌, 경기도 덕소농장에서의 주말 농사 체험, 의료원에서의 건강강좌 등을 통해 교우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1985년에 시작한 원로교우 대상 월례강좌도 올해 350회를 돌파하게 된다. 73, 83, 93학번들의 모교방문 축제와 고연전 뒤풀이 금년 5월 5일(일)은 모교 개교 108주년 기념일이다. 올해도 이때에 고대인의 날 행사를 열어 교정 곳곳에서 교우들과 고대 가족의 신나는 하루가 전개될 것이다. 또한 금년에 입학 40주년을 맞는 73학번, 30주년을 맞는 83학번, 20주년을 맞는 93학번 교우들의 모교 방문 축제가 열린다. 또한 가을에 열리는 정기 고연전이 끝난 뒤 뒤풀이 축제도 참살이길 곳곳... [2013-01-14](Hit:14653)

<2012∼2013 교우회 회고와 전망><br>뜨겁게 사랑하고 착실하게 전진했던 한 해, 더 크게 사랑하고 더 높게 비상할 새해 (1)
교우회 장학금 사상 최고액 12억 돌파 교우회는 2012년 1학기 교우 장학금으로 재학생 424명에게 12억 1000만원을 지급했다. 이는 고려대학교 교우장학회가 설립된 이래 가장 큰 액수와 규모였다. 이양섭(상학57) 교우회장은 장학금 확대사업을 교우회 중점과제로 정해 적극적으로 교우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2013-01-14](Hit:14592)
세계를 향해 돛을 올리고 나아갈 때
사랑하는 고대교우 여러분, 201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를 위해서, 그리고 저를 위해서도 아낌없이 힘을 모아주시고 성원해 주신 데 대해 이 자리를 빌려 깊이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는 교우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편안하시고, 하시는 일 더욱 번창하고, 우리나라 국운이 더욱 융성하길 소망합니다. 교우 여러분, 지난 5년을 돌아보면 1930년 대공황 이래 처음 맞는 전대미문의 글로벌 경제위기가 거듭되면서 국민의 삶과 나라 경제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세계 질서가 바뀌는 대전환기는 도약을 위한 절호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정부는 그동안 산업화와 민주화를 한 단계 높이는 선진화를 통해 선진일류국가의 초석을 굳건히 다져왔습니다. 세계에서 세 번째로 넓은 경제영토를 무대로 무역1조 달러 시대를 열었고, 인구5천만이 넘고 1인당 국민소득 2만 달러가 넘는 일곱 국가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주요국들의 국가신용등급이 모두 떨어지는 가운데서도 세계3대 신용평가사가 공히 우리 국가신용등급을 올렸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경제만 강한 나라가 아니라 문화 강국, 스포츠 강국, 녹색 강국으로 부상하면서 세계 중심국가의 일원으로 뻗어가고 있습니다. 수도선부(水到船浮), ‘물이 불어나면 큰 배가 저절로 떠오른다’는 옛말처럼, 신장된 국력을 바탕으로 세계를 향해 돛을 올리고 힘차게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우리가 다시 한번 힘을 모아 함께 나아간다면 올해는 위기의 마지막 고비를 지나 어두운 터널 끝의 밝은 빛을 세계에서 우리가 가장 먼저 보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아무쪼록,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 가정 가정마다 큰 기쁨과 행복이 함께 하는 따뜻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명박(경영61) 대통령 [2013-01-11] (Hit:14611)

뱀띠 교우들의 새해 소망<br> “허물을 벗는 뱀처럼 새로운 마음으로”
김달제(경제60) 운세를 보면 계사년은 갑오년을 향하여 자기를 점검하고 준비하면서 진실하게 살고, 상대방도 배려하면서 서로가 생존을 택하는 해이다. 경인년에 일어난 6.25전쟁이 계사년에 휴전이 된 것은 우연이 아니다. 이제 한 살 더하는 나이 값을 어떻게 할 것인지? 못 만났던 사람들, 잊어졌던 사람들을 만나면서 나 자신을 투영해보며 한 해를 보내는 것이 어떨까. [2013-01-11](Hit:14736)

교우회 신년교례회가 지난 3일(목)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됐다.

<교우회 2013년 신년교례회> 교우들과 함께 시작한 2013년 새해, 세계 고대를 향한 힘찬 다짐
교우회의 2013년 새해 시작을 알리는 신년교례회가 지난 3일(목) 오후 6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이양섭 교우회장, 김병철 모교 총장, 연만희(경제49), 윤재명(국문52), 홍일식(국문55), 이종남(법학57), 최승우(경영57) 고문 등 원로교우들과 구삼열(행정61) 국가브랜드위원장, 김승유(경영61) 하나고 재단이사장, 이기수(법학65) 전 모교 총장, 허창수(경영67)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하금열(독문69) 대통령실장, 정세균(법학71) 의원, 최광식(사학72)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병석(중문72) 국회부의장, 김창석(법학75) 대법관 등 각계각층의 교우 1000여 명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뤘다. 신년회는 교우합창단의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40명의 합창단 교우들이 한 목소리로 내는 Carmina Burana의 (오 운명의 여신이여!)의 웅장한 소리가 울려 퍼졌다. 합창단 공연에 이어 교우회의 지난해 활동상을 담은 영상이 상영됐다. 영상에는 2012년 신년회부터 최근의 일선장병 위문행사, 교우단체 봉사활동 등 교우회의 1년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본 행사는 김현욱(서문92) 교우의 사회에 따라 국민의례, 내빈소개, 이명박 대통령 축하메시지, 이양섭 교우회장 신년사, 김병철 모교 총장 축사, 영진축하패 수여, 교가와 교호 제창, 축하떡 커팅, 축배제의 순서로 진행됐다. 신년교례회 개최를 축하하는 이명박 대통령의 축하메시지는 하금열 대통령실장이 대신 낭독했다. [2013-01-11](Hit:14632)

<div align=left>연륜이 짧은 대학들이 허구의 역사 만들기에 힘을 쏟는 이때에 분명한 실증 자료와 역사적 연속성을 지닌 모교는 대학의 역사기록 보존과 연구에 좀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사진은 모교 박물관에 상설전시 중인 백년사자료실.</div>

서울대 개교 원년 논란을 계기로 본 大學史 연구
지난 11월 14일자 한국일보는 “‘1895년 vs 1946년’ 서울대 개교 원년 논란 재점화”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내용은 서울대 동창회가 학교측과 작성한 장학연구지원사업기금 협약서에 “총동창회는 서울대학교 120년사 편찬 및 역사기념관 건립을 위한 자료수집 지원비 등으로 매년 2억원씩, 5년간 총 10억원을 출연한다”라고 명시돼 있으며, 이를 반대하는 학교 교수들과 동창회 사이에 학교 개교 원년에 관한 논란이 다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었다. 서울대 동창회는 2008년부터 이른바 ‘개교 원년 찾기 운동’이라는 것을 펼쳐왔다. 1946년이라는 공식적인 개교년도가 국내외 다른 대학들에 비해 너무 뒤늦은 것이라며, 개교 원년을 끌어올리려는 시도를 진행해온 것이다. 사실 그 이전부터 서울대의대는 제중원을 국립의료기관의 기원이라며 그 설립연도인 1885년을 학교의 기원으로 주장해왔다. 서울대 동창회는 이미 제중원을 학교 설립의 기원으로 삼아온 연세대학교와의 마찰을 피하기 위해 서울대법대의 전신으로 법관양성소, 서울대사범대의 전신으로 한성사범학교를 들고 이 두 기관이 설립된 1895년을 개교 원년으로 하자는 쪽으로 의견을 모아, “개학 1895년, 개교 1946년”으로 학교 연혁을 표기해왔다. 이와 같은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의 학교 역사에 대한 과잉 소급에 대해 이미 본보는 제479호(2010년 6월호) 특집 기사 “드라마 방영 계기로 다시 본 연세대, 서울대의 校史 부풀리기 실태”에서 그 문제점을 지적한바 있다. 짧은 역사가 문제가 아니라 어떤 역사였는지가 더 중요 본보 제479호에서 제기한 문제의 핵심은 다음과 같은 몇 가지였다. 첫째, 모든 역사적 판단의 근거는 사실 자료에 기초해야 한다. 연세대와 서울대가 각각 개교 원년으로 삼고 있는 1885년의 제중원과 1895년... [2012-12-14](Hit:14693)

<div align=left >3:1로 야구 경기를 이기고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우측에서 네번째가 완투승을 거둔 김주한군.</div>

잠실벌 울린 호랑이의 포효 … 3승 2패 짜릿한 승리
올해도 호랑이가 한 수 위였다. 지난달 14일과 15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정기 고연전에서 모교는 3승 2패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첫 날부터 모교의 종합우승을 예고하듯 야구경기에서 3대 1로 순조롭게 승리를 거뒀다. 1회에 1점, 5회에 1점, 6회에 1점을 내면서 분위기가 우리 쪽으로 쏠리기 시작했다. 8회에 연세대가 1점을 내며 흔들리는 듯 했으나, 흐트러지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안정적인 수비를 이어갔다. 1학년이지만 김주한(체교12) 군은 9이닝 1실점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우승에 큰 기여를 했다. 이어 열린 농구도 74대 60으로 승리했다. 4쿼터 내내 연세대와 점수 차를 유지하며 페이스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1, 2쿼터에서는 막상막하의 경기를 펼쳤으나, 근소하게 앞서가고 있었다. 3쿼터부터 점수 차를 벌리며 4쿼터에서는 승리의 쐐기를 박았다. 이날 이승현(체교11) 군은 24득점 16리바운드라는 안정적인 실력을 선보이며 승리를 이끌었다. [2012-10-12](Hit:14697)

<div align=left>일본지부는 퓨쳐월드에서 정기 고연전 뒤풀이를 열었다. 좌측부터 최상영 일본지부 회장, 김규태 교우회 수석부회장, 잔을 높이 들고있는 이양섭 교우회장 ,이상옥 여자교우회장, 김정묵 의과대 교우회장</div>

선배님! 30년, 40년 후에도 저희가 이 전통을 이어가겠습니다!
3승2패. 고대는 2년 연속 정기 고연전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의 기쁨만큼 안암동 참살이길엔 더 많은 크림슨 물결이 쏟아져 나와 엘리제를 외치고 뱃노래를 불렀다. 주점 곳곳에선 ‘위하고!’를 외치는 소리와 “선배님, 감사합니다! 잘 얻어먹고 갑니다!”라고 소리치는 재학생들의 목소리가 멈추지 않았다. 후배들의 뜨거운 응원열기와 선배들의 열정이 어우러진 2012 정기 고연전 뒤풀이 축제 . 고대, 연대, 선배, 후배, 모든 경계를 넘어 모두가 하나였다. 교우회장도 함께한 1905페스티벌 무리지은 학생들이 주점 앞 골목골목에서 “선배님! 배가 고파요~”를 외치고 있었다. 의과대학 교우회가 행사를 주관한 달래진족에선 빈 자리에 배고픈 학생들을 앉히기 바빴다. 주점 안에 있던 한희철(의학77) 의과대학장과 김정묵(의학66) 의과대 교우회장이 반갑게 학생들을 맞았다. 자리에 함께하던 이양섭 교우회장이 재학생과 교우들에게 건배를 제의했다. 이양섭 회장이 “가족 중 6명이 고대생이다. 특히 나는 서울대가 오라고 했으나 고대를 택했다. 첫사랑도 고대 여성이다”라는 재밌는 이야기를 들려주자 학생들의 박수갈채와 환호성이 쏟아졌다. 김정묵 의과대 교우회장도 “즐거운 날 마음껏 먹으라”며 학생들을 향해 술잔을 높이 들었다. 간호대학 교우회가 주관한 자연담은 화로구이에 이양섭 회장이 들어서자 많은 학생들이 환호성을 질렀다. 이재필(간호75) 간호대 교우회장이 “간호대 건물 준공에 더욱 힘쓰겠다”고 건배사를 전하자 김현진 간호대 학생회장과 재학생들, 이양섭 회장 모두가 어울려 ‘위하고!’를 외쳤다. 건배를 마친 이양섭 회장에게 한 학생이 고기쌈을 싸주기도 했다. 퓨쳐월드에서는 일본교우회가 학생들과 이양섭 회장을 맞았다. 최상영(경영69) 일본지부 회장은 “매년 고연전을 보러 한국에 와서 뜨거운 열정을 느... [2012-10-12](Hit:14814)

<div align=left>잠실 야구장에는 고대생의 승리를 알리는 뱃노래가 울려 퍼졌다. 사진은 6회말 3대0 상황에서 열띤 응원을 펼치는 모습.</div>

내년 정기전에서 응원단과 함께 싸이의 말춤을
지난 500호 특집 기획으로 교우 800여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교우 45%가 ‘재학시절 가장 즐거운 추억’으로 정기 고연전을 꼽았다. 많은 교우들이 “뒤풀이에서 응원가를 부르다가 지나가는 교우들이 초면이지만 술을 사주시며 ‘뒤에는 든든한 선배들이 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회상하며, 응원으로 고대인들은 하나가 되었다. 응원은 1927년 보연전이 열리면서 시작됐으며, 당시에 응원단은 비공식적인 단체로 활동했다. 1968년 교내에서 공식적인 단체로 인정받으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함께 발전하는 응원문화 일단 경기장을 찾은 교우들은 모교와 연세대의 응원곡의 분위기가 다른 것을 알 것이다. 함준영(기계06) 응원단장은 “기본적으로 연세대에 비해 모교 응원곡의 분위기는 웅장하다”며 “대표적으로 , , 같은 곡이 장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에 반해 연세대는 아기자기한 동작과 신나는 분위기의 응원곡이 많은 편”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최근 양교 응원곡의 색깔이 닮아가고 있다. “몇 십 년 동안 끊임없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면서 서로 좋은 점은 닮아가며 건강한 응원문화를 함께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응원 문화와 분위기는 재학생은 물론 교우들까지 많이 참석하는 모교의 결집력이 훨씬 좋습니다”(웃음) 응원으로 하나되는 고대인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고대인을 하나로 만드는 응원곡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 응원곡은 여름방학 기간에 여름훈련을 진행하면서 시작된다. “응원단원들이 모여 어떤 장르의 음악으로 응원곡을 제작하면 좋을지 신곡회의를 갖습니다. 그 회의에서 통과된 곡들은 엘리제에서 편곡작업을 시작합니다. 편곡이 성공적일 경우, 구성을 짜고, 그에 맞는 가사와 동작을 단장단에서 만들기 시작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매년 4~5 곡 정도의 신곡이 발... [2012-10-12](Hit:1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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