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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우회소식

코로나 극복 위해 모교와 교우회 함께 힘 모은다
미국 워싱턴 주재원 및 특파원 출신 교우모임 와고회가 1호 기부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맨왼쪽 정진택 모교총장, 가운데 최창원 와고회 회장, 맨오른쪽 구자열 교우회장(왼쪽 사진). 오른쪽 사진은 지난달 31일 LS그룹 회장실에서 열린 모교와 교우회 ‘코로나 극복 고대사랑캠페인’ 출범 회의. 모교(총장 정진택)와 교우회 (회장 구자열)가 ‘코로나 극복 고대사랑기금’ 모금 캠페인을 시작 한다. 이번 모금은 정기기부가 아닌 일회성 기부형식으로 3개월간 진행되며, 목표액은 10억원이다. 이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금은 학부모의 실직·폐업 등으로 가계가 곤란해진 학생을 지원하는 재난극복장학금, 경제적 여건으로 학업이 어려운 학생을 지원하는 생활비장학금, 강의 수강용 태블릿 대여 및 데이터 사용권 지원 등 온라인강의 수강환 경지원금, 학교서버 증설 및 강의실 카메라 설치 등의 디지털 교육인프라 구축기금 등 코로나 19로 어려움에 처한 재학생 지원과 모교 교육환경 개선에 쓰일 예정이다. <7면 광고 참조>모교는 성공적인 캠페인 진행을 위해 지난달 31일 구자열 교우회장을 만나 대책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구자열 교우회장, 정진택 모교 총장, 장경호(영문82) 교우회 사무총장, 김재진(임학84) 모교 학생처장, 송혁기(한문89) 대외협력처장, 조율(언어18) 총학생회 중앙비상 대책위원장, 학생기부메신저 쿱씨로 활동하고 있는 윤수진(생명18) 학생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난극복장학금과 생활비장학금이 필요한 재학생 현황을 보고에 이어 모교 교직원과 교우 참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모교와 교우회는 적극 협력해 코로나 극복에 힘쓸 것을 약속했으며, 조율 중앙비상대책 위원장도 학생회 차원에서 재학생과 학부모 참여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1호 기부로 ‘와고회... [2020-08-13](Hit:1)

통일부장관에 이인영 교우
이인영(국문84) 교우가 제41대 통일부장관에 지난달 27일 취임했다. 이인영 교우는 1987년 모교 총학생회장으로서 6월 민주항쟁 당시 전대협 1기 의장을 맡아 대통령 직선제 쟁취를 위한 학생운동을 이끌었다. 제17대 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해, 19대, 20대를 거쳐 올해 4·15총선에서 21 대 의원에 당선된 4선 국회의원이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냈다. 이 교우는 취임식 없이 업무를 시작하면서 “통일부가 중심이 되어 남북 대화를 복원하고 인도적 협력은 즉각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8-13](Hit:1)

강남교우회, 세종캠퍼스에 발전기금
강남골프회는 세종캠퍼스를 방문해 발전기금과 골프인재 장학금을 전달했다. 강남교우회(회장 송수현·법학85)가 세종캠퍼스 발전기금과 골프인재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달 16일 세종캠퍼스에서 열린 기부식에서 김미숙(지교81) 강남골프회장이 1000만원, 김은주 (E경석12회) 로우코리아 대표이 사가 2018년 1000만원 기부에 이어 500만원을 추가로 기부했다. 기부식에 참석한 김한옥(독문70), 유명우(정석3회) 교우는 500만원씩을 기부약정했다. 이어 국제스포츠학과 소속 골프인재 2명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이 열렸다. 강남골프회 고문 유명우 교우가 2018년 기부약정한 1억 원으로 매년 4명의 골프 인재를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2020-08-13](Hit:1)

윤흥로 교우 87만 달러<한화 10억4000만원> 기부
재미교포 윤흥로(의학64) 교우가 모교 의학발전기금으로 고려대 국제재단(이사장 이원창·영문71)을 통해 87만 달러를 기부했다. 한화로 10억 4000만원이다.윤 교우는 모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73년에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다. 워싱턴에서 전공의 수련을 받던 중 흑인 거주지인 아나코스티아 주민들이 찾아와 윤 교우에게 병원을 열어 줄 것을 부탁했다. 주민들의 경제 수준이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해 제대로 된 진료를 못받고 있었기 때문이다. 윤 교우는 주민들의 요청에 응해 1978년에 아나코스티아에 병원을 열고 지금까지 40여 년 넘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윤 교우가 모교에 기부한 돈은 평생 모은 은퇴자금이다. “자녀들은 모두 잘 성장했다. 은퇴자금은 모교 발전을 위해 기부하는 것이 보람있는 일이라 생각했다”고 밝혔다.고대국제재단은 모교의 국제화와 미주교우 기금조성을 위해 1997년 창립했다. [2020-08-13](Hit:1)

‘83하모니’, 온라인 합창영상 화제
83학번 합창단인 고대83하모니 (단장 신명철·농화)가 조지훈 선생의 시에 곡을 붙인 가곡 <마을>을 온라인 합창으로 선보였다.이번 온라인 합창은 각 교우들이 자신의 파트를 스마트폰을 이용해 녹화한 영상을 하나로 묶은 것이다. 총 63명의 교우들이 이번 온라인 합창에 참가했으며, 사용된 음원도 단원들이 직접 연주해서 만들었다. 영상의 편집은 황일민(사회) 교우가 맡았다.베이스를 맡은 김광철(토목공) 교우는 잦은 출장 탓에 운전 석에 앉아 노래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고대83하모니 합창단의 이번 온라인 합창은 고대83하모니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유튜브 검색창에서 ‘고대83하모니 합창단’으로 검색하면 된다. [2020-08-13](Hit:1)

민주동우회 신임회장에 이경훈
민주동우회(회장 김형욱·정외82)가 지난 6월 26일에 운영위원회를 열고 제12대 회장으로 이경훈(신방83, 사진) 교우를 선임 했다. 차기 회장 선임은 매년 신년총회에서 이루어졌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6월에 운영위원회로 총회를 대신했다.민주동우회가 매년 여름에 개최 해온 ‘민주열사추모제’는 오는 9월 19일(토) 열릴 예정이다. 추모 문화제는 별도로 개최하지 않으며 참석 인원도 축소해서 진행한다. [2020-08-13](Hit:1)

교우단체 단신
67동기회(회장 장원석·농경제)가 지난달 30일 종로3가 옛 피카디리 청수장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전 미얀마농촌진흥원 원장인 정갑진 (불문, 사진) 교우가 신임회장에 선임됐다. 67동기회는 산행 모임인 호산회와 바둑 모임인 호기회, 문예반 등의 다양한 동호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노원교우회(회장 이황구·법학86) 임원 9명과 AMP교우회(회장 김문찬 52회) 임원 6명이 지난달 27일 모여 간담회를 가졌다. 주요 안건은 코로나로 인한 교우회 활동 중단을 극복하기 위한 대책과 AMP교 우회 회원 중 노원에 연고가 있는 교우들을 발굴하여 교우회 활성화에 기여하자는 내용이었다. 하노이교우회(회장 이호석·통계87)가 교우탐방모임을 시작했다. 두번째 만남인 7월에는 ㈜이랜텍 하노이 법인장 조장현(경제83) 교우를 방문했다. 조장현 교우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교우들에게 응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하노이교우회는 앞으로도 월 1회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교우와의 모임을 주선할 예정이다. 고법73동기회(회장 이성주·행정)가 지난달 9일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월례 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은 김용덕(법학73) 교우의 후원과 노성훈(의학99) 교우의 특강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특강의 주제는 ‘건강한 삶·암의 예방과 치료’였다. [2020-08-13](Hit:1)

중앙도서관 귀중서 도록 《카이로스의 서고》 출간
국보 제291호 《용감수경(龍龕手鏡)》은 요나라 한자 자전으로 유일 원본이다(왼쪽 사진). 오른쪽은 1446년 훈민정음 언해본.   모교 중앙도서관(관장 석영중· 노문77)이 소장 중인 귀중서 도록(圖錄)《카이로스의 서고》(고려대출판문화원)를 출간했다.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소장품 중 50점을 선별해 설명을 덧붙혔다.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전문 용어의 쓰임을 줄이고 알기 쉬운 해석을 달았다. 외국인 독자를 위해 영어 설명도 병기했다.모교 중앙도서관은 약 300만 종의 학술자원과 12만 권의 전근대 한국, 중국, 일본 고서를 보유 하고 있다. 국가 문헌 보관처인 서울대학교 규장각을 제외하고 국내 대학 최대 규모다. 소장품 가운데 문화재는 국보 제291호 《용감수경》, 보물 제1463-4호 《용비어천가》 등 총 16점이다.그중 12점이《카이로스의 서고》 에 수록돼 있다.《용감수경》은 요나라 승려 행균이 997년 편찬한 한자 자전이다. 요나라 음운법을 연구할 수있는 중요한 역사 자료인《용감 수경》의 원본은 모교 소장본이 유일하다. 조선 후기 동갑내기 7 명의 초상화를 모아 만든 특이한 형식의《계미동경소진첩》 역시 모교에만 있다.《카이로스의 서고》는 단행본 형태로, 일반 도록과는 디자인 면에서 차이가 난다. 특히 비전 문가도 감상 가능한 심미적 요소를 과감하게 강조했다. 이를 위해 영화 ‘여고괴담2’, ‘봄날은 간다’ 포스터로 유명한 이재용 작가를 기용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해진 질감과 바랜 색 그대로를 담은 근접 사진이 주를 이룬다. 표지 전면에는 귀중서고 내부 모습도 넣었다.이처럼 역사적 가치가 높은 중앙도서관 서고는 보성전문학교 설립 이래 수집과 기부로 꾸려졌다. 특히 당대 수장가들의 기여가 컸다. 최남선 선생은《용감수경》을 포함한 장서 2만여 권을 전... [2020-08-13](Hit:1)

고 현승종 이사장 회고록 출간
지난 5월 25일 별세한 현승종 전 고려중앙학원 이사장의 회고록이 출간됐다. 제목은《춘재 현승종 인생 회상》(여백). 고인이 생전에 집필한 유고를 유족이 회고록으로 묶어 발간했다.고인은 28년간 모교 법과대학 교수로 재직했다. 이후 성균관대, 한림대 총장으로서 후학 양성에 힘썼으며 국무총리로 임명돼 노태우 정부 중립 내각을 이끌기도 했다. 회고록에는 굴곡진 한국현대사를 겪은 교육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본문에서는 스스로를 ‘학자’가 아닌 ‘학도’로 칭한 고인의 겸손함과 스승으로서의 따뜻함이 묻어난다. 특히 제3장 ‘내 마음의 고향 고려대 시절’에는 전임강사 시절부터 4·19혁명, 불교학생회 오대산 조난사고, 중앙도서관장 시절과 산악부 추억 등 모교 재직시절 이야기가 제자들의 회고록과 함께 담겨 있다. [2020-08-13](Hit:1)

“문화 앞에는 적이 없다”
홍일식(국문55, 사진) 전 모교 총장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문화영토 연구원이 지난달 10일 학술지《문화영토연구》 창간호를 발행했다.문화영토연구원은 지리적 경계를 넘어선 문화영토 개념을 통해 한국문화를 학문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해 창립했다.이번 창간호에는 송향근(국문76) 전 세종학당 이사장의 ‘국외 한국어·한국문화의 확산과 문화 영토의 전망’을 비롯해 한국문화의 세계화와 전망, 한국 콘텐츠의 국제경쟁력 등에 관한 연구 논문이 게재됐다. 홍일식 전 총장은 창간사에서 “문화 앞에는 적이 없다”라는 지론을 펼치며 문화영토 개념의 확산을 기대했다. 연구원은 학술지 발간과 함께 문화체험교실 및 장학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2020-08-13](Hi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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