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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우회소식

이제 교우회보를 카카오톡에서 쉽고 빠르게 만나세요
그림으로 설명하는 교우회보 스마트폰으로 보기고대교우회보를 우편으로 배송되는 신문보다 빠르게 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카카오톡’만 스마트폰에 깔려 있다면 누구나 쉽게 고대교우회보를 볼 수 있다. 먼저 카카오톡을 열면, 친구창 상단에 돋보기가 있다(그림①). 이걸 누르면 검색창이 뜨는데, 이곳에 ‘고대교우회보’를 검색하면, 검색결과에 ‘고대교우회보 채널’이 나온다(그림②). 이제 클릭만 하면, 고대교우회보 채널에 들어가게 된다. 채널에는 매월 교우회보가 상위에 올라가 있다. 클릭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고대교우회보를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기사 중 특집 기사나 인터뷰 기사 등도 따로 게재돼 있으니, 아래로 내리면서 원하는 기사를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매번 검색창에 고대교우회보를 검색해서 들어올 수도 없는 노릇. 채널 상단 사진 아래에 보면, 가운데에 채널추가가 있으니 꼭 가입을 해두자(그림③). 그 다음 상단 사진 우측 아래 별표를 꼭 눌러서 즐겨찾기에도 추가해두면(그림④), 카카오톡 친구창에서 고대교우회보 채널로 쉽게 들어올 수 있다(그림⑤).고대교우회보 온라인판은 현재 PDF형식으로, 위에서 가입한 카카오톡 채널이나 교우회 홈페이지(www.kuaa.or.kr)에서 볼 수 있다. 요즘 네이버 뉴스 등의 웹진 형식으로 정리한 교우회보도 마련됐다. 기사들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카카오톡 채널에서는 PDF 링크뿐 아니라, 웹진형식으로도 정리한 교우회보를 확인할 수 있으니, 꼭 카카오톡 ‘고대교우회보’ 채널에 가입하자.글 김영완, 그림 장기은 기자  포털뉴스처럼 기사별로 정리한 고대교우회보. [2020-03-18](Hit:49)
교우회 1학기 장학금 10억6400여 만원
교우회(회장 구자열)는 지난달 말에 열릴 예정이었던 제1학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코로나19 위험 수위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전격 취소했다. 장학증서 수여식이 취소됨에 따라, 기탁자 교우와 장학생들과의 만남은 아쉽게 성사되지 못했지만, 교우들의 정성과 마음으로 모은 장학금은 코로나 사태에도 끊이지 않고 전달됐다.이번 학기는 75명의 개인명의 장학금 기탁자와 국내외, 지역교우회, 단과대학·학과 교우회, 특수전문대학원 교우회, 학번 동기회, 직능단체 등 33개 교우단체들이 장학금을 기탁했다.교우회는 교우자녀 3명, 모교추천 55명, 개인명의 304명 등 장학생 362명에게 총 10억6400여 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번 장학금 기탁단체 중, 지난해 제1회 교우회장 초청 록밴드 페스티벌을 성공리에 마친 락밴드연합이 공연 수익금 등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이번 장학금을 받은 이강혁(행정16) 학생은 “오래 전 같은 학교에서 공부를 하셨던 선배님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저에게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며, “이러한 경험은 단순히 금전적인 부담이 줄어드는 차원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면서 장학금을 기탁해 준 김종진(행정71) 장학위원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학금기탁자명단 6면> 김영완 기자 [2020-03-18] (Hit:30)

“동생 조수빈의 꿈, 후배들이 이뤄주세요”
고 조수빈 교우이번 학기 교우회 개인명의장학금 기부자 중에는 안타깝고도 감동적인 사연의 교우가 있다. 바로 고 조수빈(개명전 조옥윤·한국사90) 교우이다. 장학금을 낸 사람은 조수빈 교우의 오빠 조대희 씨인데, 동생 이름으로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조수빈 교우는 지난해 육종암으로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고, 결국 12월 23일 세상을 떠났다. 조대희 씨는 “동생이 대학을 들어갈 무렵 가정 형편이 어려워졌는데, 동생은 성적장학금과 과외로 학자금과 생활비를 충당할 정도로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생활력이 강했다”고 말했다.조대희 씨에 따르면, 조수빈 교우는 대학원을 졸업하고 교수가 되는 게 꿈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경제적 문제로 대학원 진학 대신 취업을 선택했고 KT에서 10여 년 직장생활을 했다. 이후 조 교우는 2015년 원광대 한약사학과에 입학했다. 당시 위암 수술을 받기도 했고 간도 좋지 않아 많이 힘들 때였다고 한다. 그래서 한약사학과에 입학했을 거라고 조대희 씨는 이야기했다. 2019년에는 경희대 대학원에 진학했지만, 9월 몸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아갔고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됐다.조대희 씨는 “동생이 제일 잘할 수 있었던 것은 공부였지만 경제적인 문제로 꿈을 접었을 때 가슴이 아팠다”면서, “적은 돈이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동생의 이름으로 기부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삶에 대한 의지와 열정이 강했던 조수빈 교우. 조 교우의 열정이 장학금을 받는 재학생들에게 이어지길 기대한다. [2020-03-18](Hit:32)

내가 받은 사랑, 이제 보답합니다
교우회 장학생이었던 김성환(정외05) 교우가 이번 학기 교우회 장학금으로 400만원을 기탁하며 보내온 기고문을 게재합니다.정치외교학과 05학번 김성환입니다. 졸업 후엔 제약 및 화학 회사를 거쳐 지금은 작은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이 좋게 사업 자체는 매년 성장하고 있지만, 실력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매일 깨닫고 있습니다.2009년부터 2년간 천신일(정외61) 전 교우회장님께 전액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사실 경제 사정이 어려웠습니다. 그동안 감사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한 점이 너무나 죄송스럽습니다. 저는 2년간 장학금을 받으면서 회장님처럼 베풀겠다고 다짐해 왔고, 이제 조금씩이나마 실천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사실 마음이 많이 무거웠습니다. 대학교에 다니는 동안 계속 받기만 했습니다. 첫 학기 등록금을 외할머니께서 주셨습니다. 언젠가 꼭 갚아드려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건강하시던 분이 한 달 전 갑자기 돌아가시면서 이제는 갚지 못할 빚이 되어버렸습니다. 2학년 때는 면학장학금을 받았고, 3~4학년 회장님께 전액 장학금까지 받았습니다.그뿐이 아닙니다. 취업이 어려운 시기였지만, 많은 뛰어난 사람들보다 저의 가능성만 보고 기회를 주신 첫 회사의 팀장님도 학교 선배님이셨습니다. 두 번째 회사에서 여러가지로 부족한 저의 승진을 밀어붙이신 분도 선배님이셨습니다. 이러한 학교 선배님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습니다.저는 장학금을 받은 후배가 그것을 다시 열배, 백배로 키워 다른 후배들에게 베풀수 있기를 바랍니다. 금전적인 것이든 아니든 그 사람이 또 다른 후배들에게 더 큰 의미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김성환(정외05) 교우 [2020-03-18](Hit:29)

코로나19 위기에 모교 의료진 대구경북지역 파견…교우들 기부로 힘 모아
대구경북파견의료진을 이끌 손장욱 교수(왼쪽 다섯 번째부터)와 간호부 이희선 팀장.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해 모교 의료원은 서울지역 대학병원 최초로 대구경북지역에 의료진을 파견하는 등 사회적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부응해 교우들의 기부금과 물품지원이 국내외에서 이어지며 고대인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기 시작했다.지난 3일 모교 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은 대구경북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위한 의료인력을 파견했다. 안암병원 감염내과 손장욱(의학86) 교수와 간호부 이희선(간호91) 팀장을 비롯한 의료진은 현지에서 환자 치료에 나섰으며, 스마트혈압계 250개 등 긴급 구호물품도 전달했다. 구로병원, 안산병원 의료진도 계속 합류할 계획이다.모교 의료진 파견과 동시에 뜻 있는 교우들이 힘을 보태기 시작했다. 멀리 라틴아메리카지부연합 오준승(서문83) 교우는 학교로 마스크 4000장을 보내왔고, 김한옥(독문70) 교우 역시 마스크 4000장을 보내왔다. 김 교우는 대구지역에 따로 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다. 고대경제인회는 1억원을 목표로 기금조성에 나섰으며, 강남교우회와 80동기회에서도 모교 의료원을 통해 대구경북지역에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이에 모교 의료원은 질병극복에 도움을 주길 원하는 교우들을 위한 후원계좌를 개설하고 기금을 받기로 했다. 후원계좌번호는 576-910019-23305(KEB하나은행), 문의는 의료원 기금사업팀(02-920-5907, kumcfms@korea.ac.kr)으로 하면 된다.이와 함께 모교 교수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주목할 연구성과를 속속 발표하고 있다. 의과대학 바이러스병연구소 박만성(생물89), 김진일 교수팀은 자체적으로 확립한 고성능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을 기반으로 코로나 감염환자 검체로부터 바이러스의 염기서열 해독을 완료해 ‘국제... [2020-03-18](Hit:18)

의대 57학번 동기들, 의학발전기금 4억 기탁
왼쪽부터 천연숙 교우, 정진택 모교총장, 구금정, 남경애 교우.교우들의 뜨거운 기부가 이어지면서 의료원이 따듯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 의대 57학번 동기 구금정, 남경애, 천연숙 교우는 졸업 60주년을 맞아 지난달 5일 모교에 4억원의 의학발전기금을 기부했다.행사에는 기부자인 구금정, 남경애, 천연숙 교우를 비롯해 정진택 모교총장, 김영훈 의무부총장, 윤영욱 의과대학장, 등이 참석했다.남경애 전 아세아 산부인과 원장은 지난해 쾌척한 1억원을 포함해 이미 5억원이 넘는 금액을 기부하며 남다른 모교사랑을 자랑해왔다. 이번에는 의학발전기금 3억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돈은 의대교우회 학술상과 남경애펠로우십 기금으로 활용되며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구금정 전 경동의원 원장과 천연숙 약리학교실 명예교수는 함께 1억원을 전달했다. 이는 약리학교실 발전에 사용될 예정이다.남경애 원장은 “학교와 의료원의 발전하는 모습을 늘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다. 앞으로 우리 의과대학과 의료원이 더 많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천연숙 명예교수는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최고의 대학,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계속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기부금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이어 구금정 원장은 “기초의학과 임상의학 역량을 바탕으로 고대의대가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여 책임있는 역할을 지속하길 바란다”며 의료원에 힘찬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김영훈 의무부총장은 “선배님들의 모아주신 정성은 학교와 의료원이 미래의학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며 고대의료원이 초일류 KU Medicine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교우들의 사랑에 고마움을 표했다.노은주 기자 [2020-03-18](Hit:27)

교우회 예결산안 서면결의키로
구자열 교우회장(맨 왼쪽)과 운영위원회의 참석자들이 안건을 논의하고 있다.교우회(회장 구자열)는 매년 3월 개최해온 정기총회를 대의원 서면결의로 대체한다. 구자열 교우회장은 지난달 24일 교우회 운영위원회의를 열고 3월에 개최할 예정이던 회장단회의, 상임이사회의, 정기총회를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모두 취소하고 회장단회의 및 정기총회 의결사항인 2019년 결산안, 2020년 예산안 등을 서면결의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교우회 사무처는 정기총회 참석 대상인 대의원에게 서면동의서를 발송했다.이날 운영위원회의에서는 코로나19 관련 교우회관 방역에 대해 보고했으며 참석자들은 정부 지침에 따른 철저한 소독과 위생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교우회 상벌위원회 명칭을 상훈위원회로 변경하기로 했다.  [2020-03-18](Hit:26)

배영곤 교우, AI연구소 설립기금 1억
모교 전자공학과 1회 졸업생 배영곤(전자공69) 교우가 모교 전자공학과 탄생 50주년을 기념하며 발전기금 1억 원을 쾌척했다. 지난달 12일 모교 본관에서 ‘배영곤 서현정보통신 대표 전기전자공학부 발전기금 기부식’을 가졌다.이날 기부식에서 배영곤 교우는 “작년이 전자공학과 설립 50주년이라 과 모금 캠페인에 동참했다. 공과대학에서 AI연구소 설립을 위해 모금을 하고 있다 하니 내 기부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 이에 정진택 모교 총장은 “QS세계대학평가에서 고대의 ‘공학&기술’분야는 3년 연속 국내 종합사립대 1위에 올랐을 정도로 위상이 높다. 배 교우님의 전기전자공학과의 발전은 물론 AI연구소 설립에도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화답했다. [2020-03-18](Hit:17)

윤기로 교우, 도서기증 감사패 받아
정진택 모교총장은 지난달 12일 윤기로(정외56) 교우에게 도서관 장서기증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윤 교우는 지난해 2500여 권의 일본어 서적 및 일본 관련 도서를 중앙도서관에 기증했다. 모교는 윤 교우에게 도서관 이용증을 전달하고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사이버 기증문고 안암문고에 윤 교우의 이름을 올렸다. 윤 교우는 주일본 한국대사관에서 근무하던 1970년대부터 모아온 책들을 작년에 중앙도서관에 기증했다. 주로 일본 고대사부터 현대사까지 역사와 관련된 책들이다. 도서관 홈페이지 기증문고 안암문고에는 도서관에 등록된 기증 장서가 2000책 이상이거나 도서기금으로 3000만원 이상 기부한 개인이나 기관이 등재된다. 고 강성욱, 신일철 교수 등이 안암문고에 등재돼 있다. [2020-03-18](Hit: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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