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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우회소식

의대 57학번 동기들, 의학발전기금 4억 기탁

등록일 : 2020-03-18 조회 : 132

왼쪽부터 천연숙 교우, 정진택 모교총장, 구금정, 남경애 교우.

교우들의 뜨거운 기부가 이어지면서 의료원이 따듯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 의대 57학번 동기 구금정, 남경애, 천연숙 교우는 졸업 60주년을 맞아 지난달 5일 모교에 4억원의 의학발전기금을 기부했다.
행사에는 기부자인 구금정, 남경애, 천연숙 교우를 비롯해 정진택 모교총장, 김영훈 의무부총장, 윤영욱 의과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남경애 전 아세아 산부인과 원장은 지난해 쾌척한 1억원을 포함해 이미 5억원이 넘는 금액을 기부하며 남다른 모교사랑을 자랑해왔다. 이번에는 의학발전기금 3억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돈은 의대교우회 학술상과 남경애펠로우십 기금으로 활용되며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구금정 전 경동의원 원장과 천연숙 약리학교실 명예교수는 함께 1억원을 전달했다. 이는 약리학교실 발전에 사용될 예정이다.
남경애 원장은 “학교와 의료원의 발전하는 모습을 늘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다. 앞으로 우리 의과대학과 의료원이 더 많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천연숙 명예교수는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최고의 대학,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계속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기부금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이어 구금정 원장은 “기초의학과 임상의학 역량을 바탕으로 고대의대가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여 책임있는 역할을 지속하길 바란다”며 의료원에 힘찬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선배님들의 모아주신 정성은 학교와 의료원이 미래의학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며 고대의료원이 초일류 KU Medicine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교우들의 사랑에 고마움을 표했다.
노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