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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우회소식

인력파견·구호물품·기부금까지 … 코로나19에 고대인 한마음
① 김민철 간호사가 대구동산병원 중환자실에서 코로나19 중증환자를 돌보고 있다. ② 고대경제인회와 의료원이 기부식 행사에서 코로나19 극복을 바라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 세 번째부터 전병일 교우회 부회장, 문규영 의료원 발전위원장, 승명호 경제인회장, 김영훈 의무부총장, 정진택 모교총장. ③ 손장욱 교수가 생활치료센터 대책회의에서 감염확산방지 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코로나19로 국내외 곳곳이 사상 유례없는 위기를 겪고 있다. 모교는 의료원을 중심으로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서고, 교우회는 단체별로 기부금과 물품 지원으로 재난극복에 동참하고 있다. 고대경제인회(회장 승명 호·무역74)는 2억3300만원의 성금을 모교 의료원에 전달했고, 멀리 교우회 라틴지부연합회(회장 오준승·서문83)는 마스크 15만장 을 보내왔다. 모교 의료원, 대구 지원 이어경기도 안산 치료센터서 봉사모교 의료원(원장 김영훈·의학 77)은 지난달 3일 경북대구2 생활 치료센터 운영을 위한 의료지원단과 꿈씨버스를 파견했다. 서울 지역 사립대학병원으로는 첫 인력 지원이다. 지난달 10일에는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계명대 학교 대구동산병원’에 의료인력을 지원했다. 최근 코로나19의 해외유입이 거세지자 이를 대비하기 위해 경기국제2 생활치료센터에도 봉사단을 파견하며 사회적 의료기관으로서의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경북대구와 경기국제 생활치료센터에 파견된 손장욱(의학86) 감염내과 교수는 “코로나19 확산은 이제 대한민국 전체의 중대한 문제”라며, “확진자 분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김영훈 의무부총장은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현장에서 매우 급박한 상황들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교우를 비롯한 많은 국민들께서 따뜻한 도움과 응원을 보내... [2020-04-14](Hit:101)

교우회 IT하라! 9월에는 더 스마트한 모습으로 만나요
 교우회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교우회는 지난해 말부터, ‘교우회 IT전산화’를 목표로 힘써왔다. 지난 11월에는 LS글로벌과 첫 미팅을 가졌다. LS글로벌은 정보시스템의 구축 및 운영 등에 특화된 기업으로 이번 전산화 작업에 계약 관리 및 자문역할을 맡는다. 올 2월 중순에는 실질적으로 작업을 담당하게 될 업체로 인픽스를 선정했다. 인픽스는 이달부터 교우회관에 상주하고 있으며, 각 부서와의 협력을 통해 본격적인 교우회 IT전산화 작업을 진행한다. 현재 사업은 초기 단계로 서버, 교우프로그램, 홈페이지 등의 구축 과정은 앞으로 인픽스와의 회의를 통해 구체화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논의된 내용은 크게 서버 교체, 교우프로그램 개발 및 홈페이지와의 연계, 홈페이지 리뉴얼(장학관리프로그램, 웹진, PDF 기사검색) 등이다. 교우관리프로그램은 교우회의 큰 자산이기도 한 교우들의 정보를 관리한다. 그리고 이러한 정보들은 교우회관에 구비된 서버에 저장된다. 하지만 서버의 노후화로 인해, 업데이트가 어렵고 그에 따른 보안 문제도 염려되는 부분이었다. 이에 서버를 클라우드 서버로 교체하는 한편, 관리가 편리한 교우관리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으로 교우들이 가장큰 변화를 느낄 부분은 홈페이지 부분이다. 홈페이지에 게시된 교우회보 기사들은 9월부터는 웹진 형태로 게시되며, PDF내 기사검색 서비스도 오픈한다. 특히 스마트폰 친화적으로 개선해, 어디서든 교우회 홈페이지를 방문 하고, 교우회보도 쉽게 구독할수 있게 될 예정이다. 장학관리프로그램도 바뀐다. 기존에는 장학금을 신청하기위해 교우회를 찾아와야 했던 불편함 없이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게 변경되며, 교우관리프로그램과도 연계해 업무의 효율성도 높일 예정이다. 교우회는 올해 8월까지 작업을 ... [2020-04-14](Hit:122)

자랑스러운 고대인상에 정유근, 강병창, 김종양
5월 5일 고대인의 날에서 시상사회봉사상에 박상은 교우교우회(회장 구자열)는 금년도 ‘자랑스러운 고대인상’ 수상자로 정유근(행정67), 강병창(전자 74), 김종양(경영81) 교우를 선정했다. 교우회가 선정하는 ‘자랑스러운 고대인상’은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모교의 명예를 드높인 교우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고대인의 최고 명예이다.정유근 교우는 교통·해운 분야 공직생활을 거쳐 1993년 해상벌크화물 운송업체인 대양상선 대표를 설립해 한국 무역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정 교우는 2006년 모교에 30억원을 기탁해 해송법학도서관을 건립했으며, 해송법률문화재단을 통해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강병창 교우는 솔브레인(주) 대표이사로 반도체 소재부품 장비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온 IT전문가로 특히 우리나라가 일본의 수출규제로 어려움을 겪던 지난해 액화불화수소의 완전 국산화에 성공해 경제위기 극복에 기여했다. 강 교우는 현재 공과대교우회장을 맡고 있다.김종양 교우는 한국인 최초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총재로 국제사회에서 전문성과 능력을 인정받는 인물이다. 김 교우는 성북경찰서장, LA총영사관 영사, 경기지방경찰청장 등을 역임후 2012년 인터폴 집행위원, 2015년 부총재를 거쳐 2018년 11월 인터폴 총재에 선출됐다.이와 함께 금년도 ‘사회봉사상’ 에는 박상은(의학76) 샘병원 원장이 선정됐다. 박 교우는 2007 년 아프리카미래재단을 설립해 의료봉사 활동을 전개하며 국제 보건수준 향상에 기여해왔다.시상식은 5월 5일 열리는 모교 개교 115주년 기념식 및 고대인의 날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의원 대상으로 총회자료 서면결의 전산화·중장기발전계획안 등 추진교우회는 매년 3월 개최해온 상임이사회의와 정기총회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최하지 않기로 하고 심의안건에 대한... [2020-04-14](Hit:177)
코로나19로 교우행사 연기·축소
코로나19 사태가 전 세계를 덮치면서 국내외 교우회 행사가 줄줄이 연기되거나 축소되고 있다.미주교우연합회(회장 홍정건·의학65)는 올해 6월 워싱턴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제7차 총회 및 전미주대회를 내년으로 연기했다. 이 행사는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미주지역 교우들의 축제이지만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되자 각 지부 교우회장과 전·현직 연합회장 협의를 통해 연기를 결정했다.이수동(공업경69) 전미주 대회 행사준비위원장은 “격 년으로 행사를 개최한 전통을 이어갈 수 없게 된 것이 안타깝지만, 더 완벽하고 세밀한 계획을 세워 내년 행사가 차질없이 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올해 4·18의거 헌화식도 최소인원만 참석하는 행사로 축소된다. 의거 60주년의 뜻 깊은 해에 열리는 헌화식이지만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다. 모교는 이달 18일 60주년 기념 헌화식을 개최하되 모교총장, 교우회장, 4월혁 명고대 회장 등 20명 내외만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한다. 모교와 교우회가 공동 개최하는 5월 5일 개교 115 주년 기념식 및 고대인의 날행사 역시 규모를 대폭 축소할 예정이다.6월 5일 예정된 70학번 입학50주년 행사(준비위원장 문규영·농학)는 가을로 연기됐다. 행사일은 동기회 고문단 회의를 통해 추후 확정하기로 했다. [2020-04-14] (Hit:135)

인문정보대학원교우회장에 김봉주
김봉주 교우 인문정보대학원교우회(회장 이인규·석사28회) 신임 회장에 김봉주(석사25회) 교우가 취임했 다. 인문정보대학원교우회는 지난해 12월 세종캠퍼스 문화스포츠대학원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2016년 발족한 인문정보대학 원교우회는 세종캠퍼스 인문정보대학원이 1997년 출범한 이래 배출한 교우 1000 여 명을 회원으로 한다. 사회복지학, 문학예술학, 영어번역학 등을 전공한 교우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인문정보대학원은 2017년 문화스포츠 대학원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2020-04-14](Hit:137)

가장 많은 학과·교우로 구성된 교우회 … 학과별 특성 살린 운영
2016년 문과대 창립 70주년 기념 송년회에서 문과대교우회가 수여한 ‘자랑스러운 문과대학인상’ 수상자들. 오른쪽 사진은 차기 문과대교우회장에 내정된 강시철 교우.문과대학교우회는 1994년 11월 30일 창립했다. 그해 3월 교우회가 정기총회에서 단과대학 및 특수전문대학원 교우회 설치를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문과대학교우회는 회원 수 약 3만6000여 명으로 단과대학교우회 중 가장 큰 교우회이다. 문과대학은 모교 단과대학 중 가장 많은 15개 학과로 구성되어있다. 문과대학교우회 역시 단과대 교우회 중 가장 많은 14개 학과 교우회(한국사학과는 사학과교 우회로 통합운영) 체제이다.회원수 3만6000여 명으로 최대규모1946년 설립된 문과대학은 국문과, 영문과, 철학과, 사학과 4개 학과로 출발했다.심리학과는 1960년 교육심리학과로 설립됐다가 1963년부터 교육학과와 심리학과로 분리됐 다. 교육학과는 1972년 사범대학 소속이 되면서 교육학과 졸업생은 사범대교우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1963년 독문과와 불문과, 1972년 중문과, 1974년 노문과, 1983년 일문과와 서문과, 1987 년 한문학과, 1990년 언어학과가 창과해 신입생을 받아들였다. 사학과는 1989년 한국사학과, 동양사학과, 서양사학과로 분리됐다가 2004년부터 사학과(동양 사학과와 서양사학과 통합)와 한국사학과 체제로 이어지고 있다.  각 학과별 교우회의 대략적인 회원 수는 국문과 3400여 명, 영문과 6900여 명, 사학과(한국사 학과, 동양사학과, 서양사학과 포함) 4300여 명, 철학과 2400여 명, 심리학과 2600여 명, 사회학과 4000여 명, 독문과 1900여 명, 불문과 1900여 명, 중문과 2200 여 명, 노문과 1500여 명, 일문과 18... [2020-04-14](Hit:141)

세종캠퍼스 3만여 졸업생 명부 첫 발간
세종연합교우회(회장 문병천· 응통83)가 이달 3일《 고려대학교 세종연합교우회 교우명부》를 발간했다. 이번 교우명부에는 3 만여 명의 교우 이름과 연락처, 직장 등의 정보가 담겼다. 세종 캠퍼스 졸업생 명부가 발간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1980년 첫 입학생을 받은 세종캠퍼스는 올해 40주년을 맞이했다. 세종캠퍼스는 2017년 4개 단과대학 체제로 학제 변경을 했지만 이번 명부는 교우들의 졸업 당시 단과대학과 학과 명칭으로 기재했다. 각 단과대학 명부 앞면에 학과명 변천사를 게재해 향후 후배들과의 관계를 이어갈 수있게 배려했다. 본문 1262쪽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으로 발간된 이 교우명부는 단과대학별 입학년도 순으로 인명을 기재한 후에 직능·직장 색인, 성명별 색인을 만들었다. 프로필은 이름, 학과, 학번과 직장 또는 자택 주소가 게재됐다. 구매 문의는 세종연합교우회 총무 이권우 (정보공92, 010-9904-2760) 교우에게 연락하면 된다. [2020-04-14](Hit:169)

훗날 우리들 본향에서 다시 만나세
이남국 교우가 미국에서 보내온 서신. 미국 일리노이주에 거주하는 이남국(철학56) 교우가 지난달 본보 편집국으로 손글씨로 쓴 서신을 보내왔다. 이 교우는 2017년 1월 작고한 인권환(국문56) 모교 명예교수의 부음을 뒤늦게 접하고 교우회보를 통해서나마 고인을 추모하고 싶다고 밝혔다. 문우(文友) 모임 ‘가자회’ 회원으로 고인이 된 차동석(생물56), 인권환 교우를 기리는 이 교우의 서신을 ‘가자회’ 소개 기사와 함께 게재한다. 세월은 유수와도 같다고 하더니, 벌써 20여 년이 지나갔네. 우리의 ‘가자회’ 친구, 필명으로 더 알려진 길돌(路石) 차동석(생물56) 교우에 얽힌 두 가지 일화가 새삼 떠오른다네. 그 하나는 그의 장례식 1주 후에 길돌의 육필 자필로 씌어진 서신이 조객 모두에게 우편물로 날아온 것이네. 생전에 유언장 마냥 써두었다가 아마 유족이 발송한 것 같았네. 그 내용인즉 간단한 문구였지.그간 신세 많이 졌고 고마웠다고. 모두들 놀랐다네.그 둘째로는 장례식 후 화장장에서 가져온 흰가루를 지금의 녹지운동장의 숲에도 뿌리고 묻었다네. 그 영혼의 안식처가 되었으니 살아도 고대 죽어도 고대의 DNA 실로 누가 고대민이 아니 랄까봐 하랴. 그는 경남고 출신답게 시원 화끈하고 적극적이었으나 정계에는 한 발자국도 들여놓지 않았네. 그리고 고대민주동우회장도 역임했으나 여전히 야인으로 일관하였네.길돌이 간 지 20여 년 만에 다시 우리의 국사(菊史) 인권환 교수가 2년 전에 본향으로 다시 돌아가셨네. 요즈음 흔히들 100세 시대에 돌입하였다는데 어찌 그리 급하게 빨리 세상을 떠난 것인가.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지들 그리고 친구들을 뒤로하고 발걸음이 옮겨지던가. 나는 늦게나마 고대교우회보 교우 동정란에서 국사의 부음소식을 해외에서 보고 깜짝 놀라웠고 아쉬움와 서운함이 깃들었... [2020-04-14](Hit:110)

55·56학번 소모임 ‘가자회’ 월례모임 갖고 책 출간도
본보 1973년 2월호 ‘가자회’ 소개 기사. 아래 사진은 에세이집 《지성의 분화》 표지. 가자회’는 1960년 7월에 결성된 교우 모임이다. 박찬세 (법학55), 여훈근 (철학55) 등 55학 번 2명과 구본형 (법학56) 교우 등 56학번 8명이 회원인 소모임이다. 회원들은 고대신문과 고대문화 등 교내 언론사 출신이거나 학자의 길을 걷는 교우들이었다. ‘근실한 지성인’이 되자며 모임을 결성했다. 모임 이름의 ‘가자’라는 동사는 외면이 아닌 내면을 향한다.본보 1973년 2월호 ‘교우써클순례-가자회’ 기사에 따르면 이들은 한 달에 한 번씩 모임을 가졌고 이때 나눈 대화를 모아 1961년《 지성의 분화》라는 에세이집을 발간했다. 1970년에는 결성 10주년 페넌트를 제작했다. 이남국 교우의 서신에 나오듯 회원들은 길돌 차동석, 국사(菊史) 인권환 등 이들은 서로의 아호를 불렀다.  [2020-04-14](Hit: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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