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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소식

구로병원 외래관 기공식 열려
안과, 성형외과, 피부과 등 9개 진료과가 들어갈 구로병원 외래관 외부 조감도. 모교 구로병원(원장 한승규·의학81)이 지난달 26일 구로캠퍼스 외래관 기공식을 개최했다. 지상 6층, 지하 6층 규모로 건축되는 외래관은 외래진료실 및 검사실, 교수연구실, 주차장 등으로 구성되며 2022년 완공이 목표다. 외래관에는 상대적으로 중증환자의 비율이 적은 진료과인 안과,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가정의학과, 비뇨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성형외과, 피부과 등 총 9개 진료과가 확장 이전될 예정이다. 한승규 구로병원장은 “이번 외래관 신축을 시작으로 총 3단계에 걸친 마스터플랜을 의과대설립 100주년이 되는 2028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라며 “구로병원 마스터플랜은 단순한 공간 확충의 의미가 아니라, 중증질환치료·연구중심으로 병원의 시설과 시스템 전반을 재편하는 데 의의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구로병원 마스터플랜은 총 3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1단계에서는 중증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9개 진료과를 외래관으로 확장 이전하고 본관 및 신관 로비를 리모델링해 현대적인 진료 환경을 구축하게 된다. 2단계에서는 암병원을 확장 이전해 암 질환통합치료 역할을 강화하고 권역응급의료센터도 공간을 확장해 중증환자 치료를 위한 국내 최상위 의료기관으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마지막 3단계는 연구 및 교육 인프라 확충에 중점을 둔다. 노은주 기자 [2020-06-22](Hit:25)

김양현 교우 5억원 기부금 전달
김양현(행정56) 교우가 지난달 13일 모교에 발전기금으로 5억원을 기부했다. 기부식에는 아들 김태균(농경제87) 교우, 차남 김재균씨와 함께했다. 이에 모교 정진택 총장과 송혁기 대외협력처장이 반갑게 맞이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양현 교우는 “코로나 때문에 학교에 학생들도 없고 기부도 줄었을 것 같아 마음이 쓰였다. 기부금을 통해 모교에 대한 마음 속 애정을 확인하고 또 실천으로 이어지면 그만큼 좋은 게 없다”며 학교를 찾은 이유를 말했다. 김 교우는 졸업 후 60년간 행정학과 발전 기금, 글로벌인재양성장학금 등을 기부해왔다. 법과대학 교우 장학회인 석정회 2대 회장을 13년간 역임하며 장학금을 모금했다. 또 1992년 행정고시를 준비하는 후배들을 위해 교우 대상으로 모금 캠페인을 펼쳐 행정고시동을 건립해냈다. 김 교우의 모교 사랑의 역사는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다. [2020-06-22](Hit:29)

과학도서관 1층 리모델링 완공…특별전 ‘조선의 과학’
왼쪽 두번째부터 유진희 교무부총장, 석영중 도서관장, 정진택 총장, 이진한 연구부총장. 모교 도서관(관장 석영중·노문77)이 지난달 29일 모교 과학도서관 1층에서 ‘과학도서관 리모델링 오픈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정진택 모교총장, 석영중 도서관장을 비롯해 50여 명이 참석했다. 1983년에 개관한 과학도서관은 시설이 노후화돼 리모델링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도서관은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작년 12월부터 과학도서관 1층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1층에 있던 단행본실을 2층으로 이전하고 확보된 공간에 전시공간인 테크네(TECHNE), 1인 개인학습 공간인 캐럴, 다양한 멀티미디어 도구를 활용해 협업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아이디어룸,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휴식과 학습을 같이 할 수있는 인피니티 라운지 등이 생겼고 모든 좌석에는 노트북 사용을 위한 콘센트와 USB 포트가 설치됐다. 차후 과학도서관 2층과 3층 역시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과학도서관은 이번 1층 리모델링을 기념해 과학도서관 1층 전시공간 테크네에서 ‘조선의 과학’을 주제로 특별전시회를연다. 올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시회에는 모교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10만 책의 고서 중 수학, 천문학, 기하학, 법의학, 건축학 등 조선의 기초과학과 응용과학 관련 서책을 엄선해 선보인다. 노은주 기자 [2020-06-22](Hit:23)

‘취업보장’ 반도체공학과 신설
정진택 총장과 SK하이닉스 대외협력총괄 김동섭 사장은 화상협약식을 가졌다.모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공 학과를 신설해 2021학년도부터 운영한다. 양 기관은 지난달 10 일 원격 화상회의로 ‘반도체공학과 개설 협약식’을 가졌다.졸업 후 학부 성적과 활동 내용을 토대로 SK하이닉스에 취업이 보장되는 채용조건형으로, 한 학년 정원은 30명이다. 학비 전액과 학업 보조금을 SK하이닉스에서 장학금 형식으로 지원받으며 인턴십 참여 및 국내외 연수 기회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졸업 후 석·박사 통합과정 연계 진학 시에도 학비와 학비 보조금을 계속하여 지원한다.모교와 SK하이닉스가 공동개 발한 차별화된 교육 과정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반도체 분야의 핵심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2020-05-25](Hit:49)

모교, 온라인·오프라인 수업 병행
교정에 설치된 발열검진소에서 건물 출입을 원하는 학생에게 발열체크를 하고 있다.모교가 이달 11일부터 온·오프라인 병행을 조건으로 대면수업을 허용한다.대면수업을 하되 대면수업에 참여할 수 없는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수업 내용을 온라인 콘텐츠로도 제공한다. 실험실습 강의나 30명 이하의 소규모 강의는 수강생 전원의 동의 및 거리두기가 가능한 강의실 확보를 조건으로 대면수업만 시행하는 것도 가능하다.모교는 대면수업이 시행되면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방역조치를 충실하게 이행할 예정이다.교내에 발열검진소를 운영해 매일 발열 검진을 통과한 학생들에게 요일별 스티커를 배부한다.학생들은 당일 발부된 스티커를 제시하고 마스크를 착용해야만 건물 출입이 가능하다.한편, 6월 30일부터 예정돼 있던 국제하계대학은 취소됐다. [2020-05-25](Hit:53)

의료원 이모티콘 ‘호의랑’ 출시
모교 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의학77)이 의사 호랑이 콘셉트 ‘호의랑’ 캐릭터 카카오톡 이모티콘 16종을 출시했다.의사를 상징하는 화이트코트와 청진기를 갖춘 호의랑은 2018년 의과대학 90주년을 기념해 인형으로 처음 선 보였다. 모교를 상징하는 호랑이를 활용해 의사 이미지를 친근하게 풀어냈으며, 문구, 조형물 등으로 제작되는 등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이번에 출시된 이모티콘은 호의랑의 기본 포즈에 수술, 청진 등 의사를 표현하는 다양한 동작과 감정을 재치있게 담아냈다. [2020-05-25](Hit:52)

모교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강 … 다양한 강의·학습 방법 시도
블랙보드 실시간 강의실을 통해 흥미롭게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김자영 건축학과 교수. 오른쪽 사진은 대강당 한국일보홀에서 네모클래스 온라인 강의를 촬영하고 있는 나흥식 의과대학 교수. 모교는 코로나19로 개강 연기에 이어 현재 모든 수업을 온라인 강의로 진행하고 있다. 5월 2일 까지 모든 이론 수업은 출석 수업이 금지된다. 체육 실기 등 실기 수업은 제한적으로 대면수업을 시행한다. 빠른 대처로 큰 문제없이 시작내외부의 많은 우려와는 달리 모교의 온라인 강의는 큰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다. 실시간 화상 강의 네모 (NeMo, Networked Modular)클래스로 온라인 강의 경험이 많이 축적됐을 뿐 아니라 교수학습개발원(원장 박지훈·미디어학부교수) 이러닝지원팀의 발빠른 대처가 이뤄졌기 때문이다. 2017년에 도입된 네모클래스는 학생들의 수업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활용돼 왔다. 학생들이 많이 몰리는 수업의 경우 강의실이라는 물리적 공간의 한계로 수강 인원이 제한된다. 그러나 네모 클래스를 통해 이런 물리적 한계를 벗어날 수 있다. 실제로 학생 들에게 인기가 있는 나흥식(의학 74) 의과대학 교수의 ‘생물학적 인간’ 강의는 학기 중에 네모클래스를 활용해 500명을 대상으로 수업을 했다. 총 수강인원의 25% 정도는 실제로 강의실에서 수업을 들었고 나머지 인원은 온라인을 통해 강의를 들었다. 또한 모교 이러닝지원팀은 개강 전인 지난달 2일부터 6일까지총 25회에 걸쳐 교수, 조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강의를 대비한 솔루션별 사용법에 대한 워크숍을 5일간 진행했다. 단순히 매뉴얼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 강의 도구를 직접 작동시켜 체험해 볼 수 있었던 워크숍은 모교가 전면 온라인 강의를 실시 했을 때 교수들이 빠르게 적응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80... [2020-04-14](Hit:120)

법대후문 유정식당 최필금 사장, 1억원 기탁
최필금 사장(왼쪽)과 정진택 모교총장. 모교 법대후문 인근에서 하숙집과 식당을 운영하는 최필금 사장이 학교 체육발전기금 및 창의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기탁했다.최 사장의 이번 기탁은 세 번째로 2010년과 2016년에 1억원씩을 냈다. 지난달 31일 열린 모교 본관에서 열린 기부식에는 최필금 사장과 가족, 모교에서는 정진택 총장과 김재진(임학84) 학생처장 겸 체육위원장, 송혁기 (한문89)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 1986년부터 34년 넘게 유정식당과 유정하숙을 운영해온 최필금 사장은 특히 고대 운동부에 대한 애정이 매우 크다고 한다.어릴 때 우연히 TV에서 고연전 경기를 본 후, 고려대에 대한 동경이 생긴 그녀는 하숙생 밥을 차리며 운동부 선수들도 함께 먹도록 챙기고 있다. 또 정기고연전을 앞두고는 삼계탕 등 보양식을 선수들에게 제공하며 식당 이름대로 ‘유정(有情)’을 보여주고 있다. 최 사장은 23살에 상경해 시장에서 라면장사, 낚시터에서 밥장사 등을 하며 모은 돈으로 서른 살이 되던 1986년 고려대 주변에 세를 얻어 하숙집을 시작했다. 10명이었던 하숙생이 지금은 100명이 넘는다. 평소 학생들에게 “꿈이 있다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라고 말한다는 최필금 사장은 계속 기부를 이어가기 위해 매달 꾸준히 곗돈을 붓는다.최 사장은 “사회로 나간 졸업생들이 잊지 않고 찾아올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2020-04-14](Hit:106)

국내대학 최초 네이처 콘퍼런스 유치
옥용식 교수 모교가 국내 대학 최초로 네이처 콘퍼런스를 유치했다.세계적 과학 학술지 ‘네이처’와 함께 개최할 이 콘퍼런스는 내년 10월 21일부터 28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퍼런스 한국 유치는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네이처’ 본사와 단독으로 콘퍼런스 개최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모교 한국바이오차연구센터(센터장 옥용식·농화94)는 환태평양대학교협의회(APRU)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폐기물 관리 및 고부가가치화 분야 정책, 연구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내년에 열릴 이 콘퍼런스에는 글로벌기업, 정부, 세계적 석학 등 총 30개국에서 500명 이상이 모여 UN의 지속가능개발 목표 이행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4PG)를 이행하기 위한 방안의 논의도 이뤄진다. 대회장을 맡은 옥용식 교수는 “전 세계에서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많은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세계 일류 대학의 교육과 연구뿐만 아니라 기업의 체계 또한 지속가능성을 고려해 전환되고 있는데, 이에 대해 논의하는 콘퍼런스가 고려대에서 개최된다는 점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노은주 기자 [2020-04-14](Hit:98)

모교 홈페이지 KU 명예의 전당 신설
모교 홈페이지의 ‘KU 명예의 전당’에 접속한 화면 모습.모교가 이번달부터 홈페이지[연구·산학] 메뉴에 ‘KU 명예의 전당’을 신설해 모교의 글로벌연구중심 대학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낸다.‘KU 명예의 전당’은 국내외 저명 학술기관 회원으로 등록되거나 수상자로 선정된 모교 구성원을 소개하는 것으로, 운영위원회(위원장 연구부총장, 이진한·지질76)를 두어 대상자를 선정한다. 현재는 총 181명(지난달 기준)이 등재되어 있다.모교는 2018년에 연구자 7명이 ‘세계 상위 1% 연구자’로 뽑혀 글로벌 연구 선도대학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더욱이 정진택 총창 취임 이후 연구 환경 개선 및 연구 성과 보상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 노벨상 후보에 근접한 우수 연구진을 선발해 약 1억 원의 연구비를 지급하는 ‘인성스타연구자상’을 신설하고, 미래지향적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성과물 제출 기한을 정하지 않는 ‘KU-FRG’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20-03-18](Hit: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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