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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div align=left>모든 경기가 끝난 후 축구부 선수들과 교우회 임원, 교직원들이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div>

3승 1무 1패, 4년만의 종합 우승!
승리의 뱃노래가 잠실벌에 울려 퍼졌다. 3승 1무 1패, 모교가 4년 만에 연세대를 꺾고 2011 정기 고연전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야구, 후속타 불발로 1대3 아쉬운 패배 출발은 아쉬웠다. 야구 경기에서 모교는 선취점을 내며 승리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빈 곳이 드러난 연세대 응원석에 비해 통로까지 들어찬 모교 응원석은 열기로 가득했다. 그러나 연세대에는 몇 년째 우리를 괴롭혀온 투수 나성범(체교08)이 있었다. 2회에 등판한 나성범은 제구력이 흔들려 볼넷을 9개나 내줬지만 직구의 위력은 여전했다. 모교 야구부는 7회와 9회를 제외하곤 매회 주자가 나갔지만, 끝내 후속타를 만들어내지 못하며 추가득점에 실패했다. 1대 3의 아쉬운 패배, 그러나 최선을 다한 야구부에 아낌없는 박수가 쏟아졌다. [2011-10-19](Hit:14799)

<div align=left>올해로 4년째를 맞는 <1905 페스티벌>은 재학생들은 물론 모교에 교환학생으로 온 외국인 학생들에게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div>

“역시 고대 선배님들이 최고!”
1905페스티벌이 열린 참살이길은 축제의 장이었다. 선후배가 동그랗게 섞여 서서 응원을 하고, 어깨동무를 하고 ‘뱃노래’를 불렀다. 폐막제는 신촌에서 열렸지만, 학번 동기회, 학과 교우회에서 마련한 주점엔 빈자리가 없었다. 61학번 동기회가 재학생들과 함께한 ‘타스코’에선 박수가 끊이질 않았다. 1905페스티벌에 참여한 최고 학번이란 말에 장지혜(경영11) 양은 “50학번 차이나는 선배님들께서 우리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는게 신기하다”며 “나도 나중에 50학번 아래 후배들과 함께할 수 있는 선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2011-10-19](Hit:14888)

엘리제도 기뻐해 고대의 승리를,<br>선후배 어깨동무로 하나된 참살이길
72학번 동기회의 청학동 입구에는 빈 자리를 기다리는 후배들이 줄을 섰다. 양승은(경영72) 동기회장은 “고연전이 승리해 기분이 좋다”며 “동기들, 후배들과 함께하니 승리의 기쁨이 배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73학번 동기회는 오뎅바에서 재학생들을 맞았다. 3년째 1905 페스티벌에 참석하고 있다는 정현자(가교73) 교우는 “마치 옛날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설렌다”며 “매년 여학생이 많아져 새롭고, 후배들의 미래를 위해 선배들이 더욱 노력해야 겠다”고 말했다.” 막걸리집에선 77학번 동기회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금춘섭(물리77) 동기회장은 “럭비경기가 통쾌했고, 축구는 2년 연속 이겨서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2005년부터 동기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는데, 후배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 좋다”며 “더 많은 후배들이 선배들과 만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내년 입학 30주년 행사를 여는 82학번 동기회는 안암꼬치에 자리를 잡았다. 김창균(경영82) 교우는 “후배들에게 베푸는 것이 행복하다”며 “선배와 후배가 함께하는 이 전통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1-10-19](Hit:15174)

71학번 동기들이 모교 방문 축제에서 응원단과 함께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71학번·81학번 모교 방문 축제
입학 40주년을 맞은 71학번과 입학 30주년을 맞은 81학번들이 모교를 찾았다. 지난 10월 8일(토) 81학번 입학 30주년 모교방문축제가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81학번들은 식전에 4·18 기념탑에서 묵념을 하고 기념식수를 한 후, 화정체육관에서 본 행사를 진행했다. 교우회에 장학금 1억원, 모교에 발전기금 1억 4천만원을 기탁한 81학번은 ‘1981년, 그 후 30년’ 기념영상 상영, 장기자랑, 응원전 등의 순서를 통해 하나된 모습으로 교우애를 과시했다. 한편, 71학번은 지난 10월 13일(목) 총장초청 입학 40주년 모교방문축제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입학 30주년 행사 때 모였던 71학번 동기들이 모두 모여 은사님 꽃다발 증정, 응원전 등의 행사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71학번 교우들은 십시일반 정성으로 모교발전기금 7100만원을 기부해 모교 사랑을 과시했다. [2011-10-19](Hit:14967)

<div align=left>81학번 모교방문축제를 시작하며 귀빈들이 떡커팅을 하고있다(왼쪽에서 네번째부터 양경자 여자교우회장, 이양섭 교우회장, 김병철 모교총장)</div>

학창시절 열정 품고 다시 만난 우리, 오늘의 교우애를 영원히 기억하자!
81학번 입학 30주년 모교방문축제가 지난 10월 8일(토) 400여명의 교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오후 2시 모교 안암캠퍼스에 모인 81학번 교우들은 본 행사에 앞서 오랜만에 방문한 캠퍼스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김병철 총장을 접견, 담소를 나누고 4·18 기념탑에서 헌화와 묵념을 한 뒤 기념식수를 했다. 공식 행사가 진행되는 화정체육관 앞에서는 고대농악대 후배들이 선배들을 환영하는 길놀이가 신명나게 이어져 체육관으로 들어가는 교우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 체육관 안에서는 모교 홍보영상이 이어졌다. 특히 체육관 관객석에 걸린 ‘내 인생의 가장 빛나던 한때 고려대학교’와 같은 플래카드들은 교우들에게 벅차오르는 뜨거움을 느끼게 했다. [2011-10-19](Hit:14919)

<div align=left>화정체육관을 가득 메운 71학번 교우들이 김규태 교우회 수석부회장의 축사를 듣고 있다.</div>

입학 30주년 이어 10년만에 만난 동기들, 앞으로 40년도 우리 다같이!
어떤 말을 들어도 곧 그 이치를 깨달아 이해하게 된다는 이순(耳順)을 맞은 71학번. 이들이 대학에 입학하고 강산이 바뀐다는 10년이 네 번이나 지났다. 그동안 캠퍼스도 많이 변했고, 이들의 얼굴에도 연륜과 원숙미가 느껴진다. 그러나 오랜만에 캠퍼스를 찾아 설레는 마음은 입학식 날 느낀 기분 그대로였다. 입학 40주년을 맞은 71학번의 축제, ‘총장초청 71학번 입학40주년기념 모교방문 행사’가 10월 13일(목) 열렸다. 오랜만에 교정을 찾은 71학번 교우들은 공식행사 시작 전 캠퍼스 버스투어를 하며 변한 모교의 모습에 설레어 했다. 25명의 학과 동기 중 절반과 행사에 참석한 김길호(독문) 교우는 “많이 변한 캠퍼스를 둘러보다 길을 잃을 뻔 했다”며 만감이 교차하는 기분을 이야기했다. 화학공학과 동기들은 준비된 졸업가운과 학사모를 쓰고 캠퍼스 전경 사진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교우들은 함께 온 가족들과 사진을 찍기도 했다. 2001년 열린 입학30주년기념 모교방문 행사의 팜플렛을 챙겨온 교우들도 있었다. 홍용택(재료공), 안윤숙(간호), 홍창표(기계공), 김영태(지질) 교우 등은 “입학 40주년 모교방문 때 30주년 행사 팜플렛을 챙겨오자”는 약속을 잊지 않은 이들이었다. [2011-10-19](Hit:14878)

<div align=left>지난해 <1905 페스티벌> 76학번동기회, 이과대학 교우회가 후원한 자리에 모인 재학생, 외국인 교환학생, 교우들이 ‘위하고’를 외치고 있다.</div>

지성과 야성의 함성 잠실벌에 울려퍼진다
2011 정기 고연전이 다가왔다. 지난해 1승 1무 3패로 분함을 삼키며 또다시 승리의 함성을 한 해 뒤로 미뤄야만 했던 모교 선수단은 올해에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막바지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올해 고연전은 오는 23일(금) 오전 10시 잠실야구장에서 개막식과 함께 시작된다. 이어 11시에 야구경기가 진행되며 오후 3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농구경기가 열린다. 4시에는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아이스하키경기가 열린다. 둘째 날에는 오전 11시 잠실 주경기장에서 럭비경기가 진행된 후 오후 1시 마지막 경기인 축구경기가 열린다. [2011-09-22](Hit:15121)

<div align=left>1941년부터 고대병원의 발전을 이끌어온 원로교수를 비롯한 교직원들과 의료진들이 병원의 미래를 위해 화이팅을 하고 있다.</div>

“세계로 퍼져가는 인술의 빛, 고대병원 70년”
1941년부터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국내의학발전에 앞장서 온 고대병원(원장=김창덕·의학71)이 70주년을 맞았다. 1941년 경성여자의학전문학교 부속병원에서부터 시작된 고대병원의 역사는 6.25 전란 시기 서울여자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계승되었으며, 이후 수도의과대학으로 개칭된 후 1967년 우석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을 거쳐 1971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이어졌다. 명륜동에서 혜화병원으로 질병별 전문치료를 실시하는 등 개혁을 거듭하던 고대병원은 개원 50년만에 명륜동 시대를 마감하고 1991년 녹지캠퍼스로 이전해 안암동 시대를 열게 되었다. ‘최고를 지향하는 인간 중심의 참 병원’을 지향해온 고대병원은 지난 2009년 7월 글로벌 안전의료서비스인 JCI 인증을 받으면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병원으로 공식인정 받기도 했다. 고대병원은 개원 70주년을 맞아 지난 9월 1일(목) 오후 1시 8층 대회의실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강선보(교육73) 교무부총장, 김문석(경영69) 세종부총장, 손창성(의학71) 의무부총장, 서성옥(의학69) 의과대학장, 김정묵(의학66) 의과대학교우회장, 김세경(명예교수) 전 고대병원장, 이기찬(의학57) 전 의무부총장 등 원로교수 및 교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창덕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70년간 의학발전을 선도해온 고대병원은 최정상급 의료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첨단의학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향후 해외의료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장비확충도 과감히 진행해 국내 의료계를 선도하는 병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비전을 밝혔다. [2011-09-22](Hit:14947)

<div align=left>미디어학부생들을 위한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춘 미디어관의 전경. 12층 스카이라운지에서 바라보는 경관이 멋지다.</div>

언론 인재의 산실, 미디어관 완공
우리나라 언론·미디어계를 이끌어나갈 인재의 산실이 마침내 완성됐다. 모교 미디어관이 2009년 10월 5일 착공한 후 2년여에 걸친 공사 끝에 지난 8월 31일 준공식을 갖고 문을 연 것이다. 이번에 준공된 미디어관은 지상 12층, 지하 2층으로 지어졌으며 연면적은 약 11,663,37m²(약 3,528평)에 달한다. 미디어관 내부엔 HD(고화질)급 카메라 3대가 설치된 방송사급 스튜디오, 최첨단 장비를 구비한 멀티미디어 강의실과 편집실, 장비실, 녹음실, 공연이 가능한 140여 석의 계단식 강의실, 조형미술 스튜디오, 디자인강의실이 들어서 미디어학부생들을 위한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췄다. 각 층마다 마련된 여러 개의 세미나실은 학생 자치활동과 학업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12층에 위치한 스카이라운지에서는 주변 경관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주요 외장재로 화강석 외에도 유리가 많이 사용됐기 때문에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한 모든 층에서 멋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은 미디어관의 자랑거리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된 미디어관 준공식에는 김병철 총장을 비롯해 김정배 고려중앙학원 이사장, 우원길 SBS 사장, 박인구 동원 F&B 부회장, 박영암 CJ 건설 부사장, 한승주 전 총장, 이기수 전 총장 등의 내외빈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김 총장은 식사에서 “미디어학부 구성원들의 숙원 과제였던 미디어관 건설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 미디어학부는 그간의 위상과 업적을 뛰어넘는 혁신을 거듭하여 언론은 물론이고, 방송과 영화 분야의 전문교육까지 아우르는 미디어 종합교육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관의 설계와 감리를 맡았던 (주)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하이테크설계본부장 고광석(건축공75) 교우와, 시공을 맡은 (주)CJ건설 대표이사 김춘학(공학碩03) 교우에... [2011-09-22](Hit:14928)

박물관에서 열린 50주년 기념식에서 한농회 교우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향촌 생활 돕기위해 창립된 최초의 봉사단체, 한농회 재학생 모집 통해 부활과 발전 도모할 것
지난 7월 17일 한국농어촌문제연구회·낟알모음(회장=김영규·농학74, 이하 한농회)이 교우와 가족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한농회는 지난 1961년 4월 22일 천신일(정외61·전 교우회장) 교우를 비롯한 15명이 발족했다. 창립일 만으로 따져본다면 같은 해 6월 2일 창반된 자진근로반보다도 앞선 실질적인 최초의 봉사단체라 할 수 있다. 당시 우리나라 향촌의 생활수준은 지금으로서는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열악했다. 전기나 수도가 공급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사람들이 애써 수확한 생산물을 팔려고 해도 제 값을 받기가 어려웠다. 문맹인 사람들도 많았다. [2011-08-19](Hit:15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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