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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명호 교우회장이 6월 30일 서울 두레한정식에서 96학번 입학30주년 모교방문축제 준비위원회와 격려 오찬을 갖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 현황을 공유했다. 이날 총교우회에서는 승명호 교우회장, 한윤상 수석부회장, 조영석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준비위원회에서는 이지연(체교) 준비위원장을 비롯해 이정규(의학)·여장혁(법학) 부준비위원장, 주현주(간호) 부사무총장 등 임원진이 함께했다. 승명호 교우회장은 “30주년은 모두가 다시 모이는 시작점”이라며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40주년, 50주년까지 이어지는 전통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지연 준비위원장은 “짝수 학번은 참여가 저조하다는 편견을 깨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준비 상황을 소개했다. 특히 7월 6일에는 한석준(재료공94) 전 KBS 아나운서를 초청해 토크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동기들의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윤상 수석부회장은 “30주년을 계기로 동기 봉사단도 만들어보면 좋겠다”고 제안했고, 준비위원회는 봉사단을 구성해 지속적인 교류와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앞서 96학번 동기회는 지난 3월 28일 모교 SK미래관 김양현홀에서 'KU 96! BEYOND 30!'을 슬로건으로 입학 30주년 모교방문축제 발대식을 열고, 이지연 교우를 준비위원장으로 추대했다. '30년 만의 개강파티'를 콘셉트로 열린 당시 발대식에는 96학번 교우 120명을 비롯해 타학번 선후배 등 14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올해 입학 30주년 모교방문축제는 1986년 처음 시작된 이래 40회를 맞이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준비위는 발대식 이후 5월 개교기념일 일일호프, 정기고연전 '96 서포터즈' 결성 등으로 동기애를 다지며 본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지연 준비위원장은 "현재 96학번 동기회 온라인 카페에 500여명의 동기들이 결속돼 있다"며 "이러한 소통을 바탕으로 행사 당일에는 해외에 있는 동기들을 비롯해 96 동기 전원이 참석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96학번 입학 30주년 모교방문축제'는 오는 9월 19일(토) 모교 SK미래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승명호 교우회장(사진 앞줄 좌)과 권영진 준비위원장(사진 앞줄 우) 등이 행사 슬로건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승명호 교우회장, 입학 70주년까지 이어지는 공동체 기대 권영진 위원장, 국내외 동기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 만들 것교우회는 6월 29일 서울 두레한정식에서 86학번 입학 40주년 기념행사 준비위원회(위원장 권영진·서문86, 이하 준비위)와 함께 격려 오찬을 갖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 현황을 공유했다.이날 자리에는 교우회에서 승명호 교우회장, 한윤상 수석부회장, 조영석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준비위에서는 권영진 준비위원장을 비롯해 정수연(경영) 수석부회장, 장윤석(서문) 사무총장, 곽영남(법학) 교우, 신정혜(수교) 교우 등 86학번 행사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승명호 교우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86학번이 입학 40주년을 계기로 더욱 끈끈해져, 건강하게 70주년까지 이어지는 모범적인 공동체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권 위원장은 “입학 40주년은 인생의 환갑을 맞는 전환점인 만큼, 모든 동기가 하나 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며 “모교와 교우회가 함께 마련하는 의미 있는 자리에 더 많은 동기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앞서 86학번 동기회는 지난 5월 11일 서울 호텔 뉴브에서 ‘대의원회의 및 입학 40주년 기념행사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권영진 교우를 위원장으로 추대했다. 그러면서 “응답하라 1986! 다시 뛰는 고대 86”을 공식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6월 20일과 21일에는 충남 무창포 호텔 테라마르에서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기획 워크숍을 진행했다. 입학 40주년 기념행사를 위한 탄탄한 준비 과정을 밟고 있는 것. 권 위원장은 또 “현재 86학번 동기회 밴드에 1,000여 명의 동기들이 끈끈하게 결속돼 있다”며 “이러한 소통을 바탕으로 행사 당일에는 해외 거주 동기들을 포함해 500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더 많은 동기들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울 수 있도록 준비위 동기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86학번 입학 40주년 기념행사’는 오는 10월 31일 모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교우회 사회공헌봉사회와 여자교우회(회장 조희진 법학81)가 6월26일(금) 충북 제천에 위치한 발달장애인 복지시설 ‘세하의 집’을 찾아 뜻깊은 합동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펼쳤다.‘세하의 집’은 여자교우회 부회장인 박경이(원예76) 교우가 40년 동안 일궈온 발달장애인들의 따뜻한 보금자리로, ‘세상에 하나뿐인 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여자교우회 조희진 회장과 오명자 봉사단장을 포함한 여자교우회 봉사단원 7명과 교우사회공헌봉사회 직원이 참가하여 시설을 두루 둘러보며 격려의 시간과 함께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했다.특히 이번 방문은 고대 교우 사회공헌봉사회와 여자 교우회가 처음으로 함께 진행한 사업으로 발달장애인들의 신체적·정서적 안정을 돕고 자립 기반을 강화하는 봉사지원활동 시작을 앞두고 진행된 뜻깊은시간이었다.봉사자들은 ‘세하의 집’ 원생들과 일대일로 짝을 지어 따스한 온기를 나누며 ‘맨발 걷기 산책’을 함께했다.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며 발달장애인들과 눈을 맞추고 걸은 이번 산책은 서로 간의 정서적 유대를 더욱 깊게 만드는 감동의 시간이 되었다.이어 진행된 원예치료 및 자활 지원 활동에서는 ‘텃밭 상추 수확’과 ‘상추 씨앗 파종 작업’이 이루어졌다. 봉사자들과 원생들은 땀방울을 흘리며 정성껏 자란 상추를 수확하는 기쁨을 누렸고, 새로운 결실을 기대하며 씨앗을 심는 파종 작업에도 손을 맞잡아 따뜻한 활력을 불어넣었다.조희진 여자교우회장은 “세하의 집 봉사활동을 일회성 도움에 그치지 않고, 발달장애인들이 경제적으로 자활하고 사회적 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도록 여자교우회가 든든한 징검다리가 되겠다”며, “앞으로도 교우회 사회공헌봉사회의 핵심 축으로서 책임감 있고 지속적인 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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