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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우회 사회공헌봉사회·ROTC 출신 교우·재학생 등 50여명 참석선배 장교들 희생 기리며 보훈·애국 정신 계승 다짐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교우회 산하 사회공헌봉사회(공익법인)는 ROTC 교우회(회장 최봉길·경제87)와 함께 6월 5일 10시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조국을 위해 헌신한 ROTC 출신 모교 선배들의 고귀한 희생을 엄숙히 추모했다.이번 행사는 교우사회의 보훈·애국 전통을 계승하고 후배 세대에 그 의미를 공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한윤상 교우회 수석부회장, 김미숙 사범대 교우회장, 문정란 간호대교우회장, 한성주 교우회 부회장, 조영석 사무총장과 ROTC 교우회 등 교우회 관계자 40여명과 함께 모교 재학생 10여 명도 함께 참배하며 의미를 더했다. 권대일(영교85) 전 서울현충원장도 함께 했다. 행사는 현충탑 헌화 및 분향에 이어 ROTC 각 기수 대표단은 교우 사회공헌봉사회, 재학생들과 함께 현충원 내에 안장된 무호(ROTC) 출신 호국 영령의 안장지를 찾아 개별 참배와 함께 묘비를 닦고 묘역 주변 정리를 진행했다. 권오을 보훈부 장관, 교우회와 함께 이영대 장군 참배 특히 이날 참배에는 권오을(정외76) 국가보훈부 장관과 현 국립서울현충원장인 윤현주(경영92) 교우가 제1장군 묘역에 안장된 이영대(농학62) 장군 묘소를 참배하는 자리에 함께했다. 권오을 장관은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 안보와 민주 발전을 위해 헌신한 모교 ROTC 출신 장교들의 공적을 언급하며, 대학 교우회 차원의 지속적인 추모 활동과 보훈 실천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한윤상 수석 부회장은 “선배 교우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계승하는 것이 교우 사회가 지켜온 핵심 가치”라며, “이번 현충원 참배를 계기로 보훈 정신을 교우 사회 전반에 더욱 깊이 뿌리내리게 하겠다”고 밝혔다.무호 4기 출신인 고 이영대 소장은 모교 학군단 4기(ROTC)로 임관해 1988년 장군으로 진급한 뒤 수도방위사령부 참모장·사단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서울 도심 필동에 있던 수방사를 현재의 남태령 일대로 이전하는 사업을 주도해 수도권 방위 지휘체계의 현대화와 작전 효율성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날 참배 대상에는 이영대 장군 외 제2충혼당에 안장된 무호 1기 고 박세환(정외59) 대장, 무호 2기 고 김진호(사학60) 대장을 비롯해, 무호 4기 고 이준재(농학62) 중위, 고 조상규(농학62) 중위, 고 채종수(농학62) 소위, 무호 5기 고 손양식(물리63) 소위, 고 전현웅(정외63) 소위, 무호 6기 고 권종화(사회64) 소위, 무호 13기 고 염용준(생물71) 소위, 무호 16기 고 박내윤(원예74) 중위, 고 윤근용(물리79) 중위, 무호 21기 고 박용태(농화학79) 중위 등이 포함됐다.참배 후 이어진 오찬 자리에서는 교우회 및 ROTC 교우회 참석자들이 함께 향후 보훈·안보 교육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ROTC 교우회는 매년 현충원 참배 행사를 통해 선배 장교들의 희생을 기리고, ROTC 출신 교우들이 국가와 사회에 대한 책무를 잊지 않도록 하는 데 힘써 왔다. 최봉길 ROTC 교우회장은 “한 분 한 분의 이름을 불러드리며 참배하는 전통을 계속 이어가겠다”며, “모교의 자유·정의·진리 정신이 현충원 추모 문화 속에서도 살아 숨 쉬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후원 교우 단체 31곳으로 확대전방위적 지원 체계 본격 가동교우회가 정기고연전 승리를 위한 전방위 지원 체계를 구축하며 5개 운동부 후원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기존 단과대 중심에서 지역·직능·동호인 교우회까지 참여 범위를 넓히며 교우 네트워크 기반의 응원 결집에 나섰다.교우회는 5월 26일 오후 2시 30분, 모교 본관 프레지던트 챔버에서 ‘2026년도 정기고연전 필승을 위한 5개 운동부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한윤상 수석부회장과 조희진 여자교우회장, 송준규 서초교우회장, 최봉길 ROTC교우회장, 차경렬 강남교우회장, 윤호규 고우체육회 수석부회장 등 5개 운동부 후원 교우 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모교에서는 김동원 총장과 조훈희 체육위원장, 그리고 U-리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야구부를 제외한 농구·축구·럭비·빙구 등 각 운동부 감독과 주장들이 함께해 정기 고연전 필승 의지를 다졌다.김동원 총장은 교우회의 후원에 감사를 표하며 "교자필패 애자필승의 정신을 바탕으로, 자만하지 않고 오직 승리를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여 올해 정기고연전에서 반드시 좋은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올해 승리를 다짐하며 교우회에 감사를 표하는 김동원 모교총장한윤상 수석부회장은 “모교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하는 선수단에게 38만 교우의 응원과 성원이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교우 사회의 하나된 마음에 보답해 올해 정기고연전에서 반드시 좋은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선수단에 격려를 전하는 한윤상 교우회 수석부회장교우회는 그동안 정기고연전을 대비해 5개 운동부에 각각 1천만 원씩 후원금을 지원해왔다. 올해부터는 기존 11개 단과대학 교우회 중심 체계에서 벗어나 지역 교우회, 직능 단체, 동호인 교우회, 30·40주년 홈커밍 학번까지 참여 범위를 넓혔다.이에 따라 신규 후원 단체 20곳이 추가 발굴되며 전체 참여 단체는 31개로 확대됐다. 교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전방위적 지원 체계가 본격적으로 가동된 것.운동부별로는 야구부에 경영대·문과대와 함께 여자교우회, 인천교우회, 경상대교우회, 86학번 동기회가 참여한다. 농구부는 공과대·생과대에 과학기술대교우회, 교우연합합창단, 안산교우회가 합류했으며, 축구부는 의대·간호대·보과대에 성남분당교우회, 강동송파교우회, 약대교우회, ROTC교우회, 교우축구연합회가 더해졌다.럭비부는 정경대·사범대와 함께 고대경제인회, 강남교우회, 타이거바이크, 96학번 동기회가 참여하며, 빙구부는 법대·이과대에 교우골프연합회, 서초교우회, 법조인교우회, 교우락밴드연합회가 합류해 지원 기반을 넓혔다.이번 전달식은 본격적인 전지훈련을 앞두고 신규 후원 단체 대표들을 중심으로 진행된 1차 행사다. 이어 9월 중순 기존 및 신규 후원 단체가 모두 참여하는 2차 전달식을 열어 정기고연전 응원 열기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이날 선수단을 대표해 조훈희 체육위원장은 "교우들이 작년에 보내준 큰 정성 덕분에 운동부에 많은 힘이 됐고, 그 결과 승리할 수 있었다"며, "교우회 후원에 힘입어 앞으로 10년 연속 승리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겠다 "고 화답했다.한편, 2026년도 정기고연전은 모교 주관으로 10월 2일과 3일 양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감사를 표하며 올해 고연전의 포부를 밝히는 조훈희 체육위원장좌측부터 김민우 럭비부 감독, 신현호 축구부 감독, 김동원 모교총장, 한윤상 교우회 수석부회장, 김우영 빙구부 감독, 주희정 농구부 감독
1200억 투입해 수술실·중환자실 대대적 고도화응급부터 회복까지 잇는 미래형 중증의료체계 구축 응급·수술·중환자 치료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미래형 병원 구현모교 안암병원이 미래형 중증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했다. 고려대학교의료원은 5월 19일 의과대학 중앙광장에서 ‘수술실 증축 및 중환자실 고도화 사업’ 기공식을 개최하고, 급성기·중증질환 중심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승명호 교우회장, 김동원 총장, 김재호 고려중앙학원 이사장, 윤을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등 주요 관계자와 3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안암병원의 미래 비전을 함께 공유했다. 이번 사업은 약 1200억 원을 투입해 수술실 증축과 중환자실 고도화를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2029년 4월 완공이 목표다. 이를 통해 안암병원은 응급실에서 수술실, 중환자실, 회복 단계까지 이어지는 전 치료 과정을 하나의 유기적 흐름으로 연결하는 미래형 진료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환자가 가장 절박한 순간, 더욱 신속하고 안전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중증의료체계를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수술실은 기존 25실에서 33실로 확대되며, 중환자실은 총 135병상 규모로 운영된다. 특히 모든 중환자실을 1인실 중심으로 조성해 환자별 집중 치료와 감염 관리 역량을 높이고, 하이브리드 수술실과 스마트 병동 시스템 구축을 통해 고난도 수술과 중증환자 치료 기능을 한층 강화한다. 승명호 교우회장, “다음 100년 향한 소중한 유산”2028년 의과대학 설립 100주년을 앞두고 추진되는 사업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모교 의학이 지난 100년간 생명 존중과 의료봉사의 가치를 바탕으로 성장해왔다면, 이번 사업은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승명호 교우회장은 "지난 3월 로제타 홀 여사의 75주기 추모식을 거행하며 고대 의학의 뿌리가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를 새롭게 배우며 깊은 감회를 느꼈다."고 소회를 밝히며 "교우회는 로제타 홀 여사의 헌신과 고대 의대의 숭고한 전통을 언제나 마음 깊이 새기고 의료원과 의과대학이 추진하는 발전 사업과 인재 양성을 위하여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8년 의과대학 설립 100주년을 앞둔 지금, 이번 사업은 다음 세대에게 물려줄 또 하나의 소중한 유산이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완공과 안암병원의 힘찬 도약을 기원했다. 안암병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급성기·중증질환 중심 최종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첨단 의료 인프라와 스마트 병원 시스템을 기반으로 환자 중심 미래 의료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김재호 고려중앙학원 이사장“이번 사업은 단순히 병원의 공간을 넓히는 공사가 아니라 안암병원이 오랫동안 추진해 온 마스터플랜의 핵심 과제이자 미래 의료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프로젝트입니다. 상급종합병원에 걸맞은 중증질환 치료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김동원 총장“수술실 증축 및 중환자실 고도화 사업은 안암병원이 중증·응급·희귀질환 진료의 중심 병원으로서 책임과 역량을 더욱 단단히 하는 사업입니다. 연구와 진료, 교육이 결합된 미래 병원의 표준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윤을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확장을 넘어 대한민국 중증의료의 미래를 준비하는 투자입니다. 환자 중심 치료체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김남근 서울 성북구을 국회의원“안암병원은 성북과 동북권 주민들의 생명 안전을 책임지는 최후의 보루와 같은 곳입니다. 응급의료 체계 강화와 고위험 산모·신생아 치료 인프라 확충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한승범 안암병원장“이번 사업은 병원의 규모를 넓히는 데 그치지 않고 중증환자의 진단·수술·회복 전 과정을 더욱 안전하고 정밀하게 연결하는 작업입니다. 환자와 보호자가 가장 힘든 순간 믿고 맡길 수 있는 병원으로 끊임없이 진화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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