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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위한 장학 재원으로 재탄생지속 가능한 ‘현물 기부’ 모델 주목65학번 동기회(회장 임주빈·토목공)가 교우회에 기증한 오피스텔이 후배들을 위한 장학 재원으로 새롭게 태어났다.65학번 교우들은 4월 22일 리모델링을 마친 해당 오피스텔을 방문해, 20여 년간 동기회 사무실로 사용해 온 공간이 장학 재원으로 전환된 모습을 직접 확인했다. 이들은 교우회 측에 향후 운영과 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이번 사례는 동기들의 교류와 추억이 깃든 ‘사랑방’이 미래 세대를 위한 자산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기존 공간은 리모델링을 거쳐 후배 지원을 위한 지속 가능한 재원으로 기능하게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기부는 단순한 금전 기탁을 넘어, 실질적인 수익 구조를 기반으로 장학 재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앞서 65학번 동기회는 지난해 1월 서울 서초동 소재 오피스텔 2실을 교우회에 기증했다. 이어 같은 해 11월 7일 열린 입학 60주년 기념식에서 승명호 교우회장과 김동원 총장에게 열쇠 기증 보드를 전달하며 기증식을 가졌다. 해당 오피스텔은 약 3억 원 이상의 자산으로, 안정적인 임대 수익이 기대되는 입지의 부동산이다.교우회는 오피스텔 2실을 터 주거형으로 리모델링했다. 여기에서 임대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 전액을 장학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이번 사례는 일회성 기부를 넘어 지속 가능한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후배들에게 환원하는 ‘현물 기부’의 모범적 모델로 평가된다.한윤상 교우회 수석부회장은 “선배들이 닦아놓은 길 위에서 후배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이번 기부의 뜻을 소중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선배님들의 그날의 용기를 되새깁니다”모교는 4월 18일 오전 4·18 기념탑에서 ‘4·18 의거 66주년 헌화식’을 거행하고, 불의에 맞서 민주주의의 새 역사를 연 선배들의 희생과 용기를 기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원 총장, 한윤상(경영78) 교우회 수석부회장, 박근영(법학67) 4월혁명고대 회장, 허화영(산림자원89) 석주회장을 비롯한 교무위원과 교우, 학생 대표 등이 참석해 1960년 4·18 의거의 정신을 되새겼다.4·18 의거 66주년, 민주주의의 뿌리를 기리다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4·18 기념탑에서 진행됐다. 국민의례와 4월혁명 희생자에 대한 묵념으로 숭고한 넋을 기렸다. 이어 내외빈 소개와 기념헌화가 진행되며 당시 의거에 나섰던 선배들이 행한 그날의 행동과 용기를 되새겼다.4·18 의거는 모교 재학생들이 1960년 4월 18일 독재 정권의 부정선거와 폭력에 항거하며 일어난 시위다. 이튿날 전국적 규모의 4·19 혁명을 촉발한 민주주의의 출발이자 대한민국 현대사의 전환점이다. 김동원 총장은 "4.18 의거는 고려대학교가 지켜온 정신과 전통을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역사다"라며 "시대의 부름 앞에서 옳은 가치를 분별하고 배운 것을 행동으로 실천하며 공동체와 나라를 위해 책임 있게 나서는 자세가 4.18 정신의 길이며 고려대학교는 이에 걸맞은 인재를 길러내겠다"고 말했다. 한윤상 수석부회장도 인사말에서 “모교의 121년의 역사를 돌이켜볼 때, 우리의 가장 빛나는 정신적 헤리티지는 단연 4·18”이라고 못 박으며 “자유·정의·진리의 정신이 가장 뜨겁게 타올랐던 그 순간, 고대인들은 역사의 물줄기를 바꾸었고, 4·18은 오늘의 고려대학교를 ‘가장 정의로운 대학’으로 세운 우리 모두의 자랑스러운 뿌리”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그 자랑스러운 K-민주주의의 출발점에 4·18이 있다”며 “교우회 또한 그 정신의 계승과 선양을 위해 언제나 변함없이 함께하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4.18정신 행동과 실천으로 계승해야박근영 4월혁명고대 회장은 "4월 18일 고대의 젊은이들이 밝힌 작은 불꽃은 마침내 역사의 큰 횃불이 되어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민주주의로 이어졌다"며 "4월 18일의 정신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정의와 진리를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역대 총학생회장단 모임인 석주회 허화영 회장도 "4.18 의거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명백한 시작"이라고 정의하며 "4.18 정신을 우리만의 기억에 두지 않고 세계 민주시민을 길러내는 고려대학교의 보편적 토양으로 확장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헌화식은 이지민(국교21) 총학생회 비대위원장의 출정 선언문 낭독으로 마무리 됐다. 이후에는 500여 명의 재학생이 참여한 구국대장정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모교 정문을 출발해 국립 4·19 민주묘지까지 행진하고, 참배했다.
47년 역사 토대로 젊은 교우 참여 확대 지향7개 분과 체계 정비로 전문성 및 실행력 강화제24대 고대경제인회(회장 조수연·농화77) 발대식이 4월 15일 오후 5시 30분 고대교우회관 크림슨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제24대 집행부의 출범을 공식화하고, 변화하는 경제 환경에 맞춰 교우 네트워크의 외연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미디어아트 오프닝 영상과 함께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승명호 교우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고대경제인회는 1979년 창립되어 올해로 47주년을 맞이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제인 네트워크로 자리매김했다”며 “최근 스타트업과 신산업 분야의 젊은 교우들의 참여가 확대되는 것은 우리 모임이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새롭게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특히 승명호 회장은 과거 고대경제인회 회장으로 6년, 명예회장으로 4년간 재임하며 단체의 기틀을 닦아온 만큼, 이번 발대식에 참여하는 소회가 남달랐다.환영사 중인 승명호 교우회장.이어진 축사에서 문규영(농학70) 전 고대경제인회 회장은 전임 회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 집행부의 출발을 격려했으며, 조수연 고대경제인회(회장 조수연·농화77)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회의 존재 이유는 선후배 경제인들이 보유한 방대한 지적 자산과 경험을 교우회가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데 있다”며, “이러한 연결을 실질적인 성과로 바꾸기 위해 구체적인 예산 확보와 조직 체계의 현대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운영 포부를 밝혔다.문규영 전임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기념사를 통해 포부를 밝히는 조수연 고대경제인회 회장.또한 운영위원들과 실무추진단, AX포럼, 골프회, 산악회, 봉사단, 문화탐방, 고우경제 기획위원회 등 7개 분과 단체의 체계적인 정비와 소개가 이루어졌다. 승명호 교우회장은 이러한 분과 활동이 단순한 친목을 넘어 사회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권오섭(지질78) 명예회장의 축배제의로 시작된 만찬에서는 참석자들이 결속을 다졌으며, 미디어아트와 하이입실렌티 영상이 결합된 엔딩 영상 시청 후 교가 및 교호 제창으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됐다. 고대경제인회는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 지식 교류와 사회공헌 활동 등 다각적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권오섭 명예회장이 건배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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