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신임회장이 문과대 교우회 깃발을 힘차게 흔들며 문과대 교우회와 모교 문과대학 발전을 다짐하고 있다>5/20(화) 18:30~21:30간 강남 뉴브호텔에서 문과대학 교우회 총회와 자랑스러운 문과대인상 시상식이 개최되었다.승명호 교우회장, 신임 권영진(서문86) 문과대 교우회장, 권영진(영문80) 국회의원, 조성명(경영전문 최고경영자) 강남구청장, 김영(토목84) 세종부총장, 이희경 문과대학장 및 문과대교우 등 80명이 참석했다 권영진 신임 문과대교우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소통과 참여하는 문과대교우회", "인문학 강좌 개설을 통한 문과대학 정체성 및 자긍심 회복", 그리고 "봉사하는 문과대학"을 만들어갈 것을 약속했다.한편 권영진 회장은 문과대학 80주년을 기념하며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하고, 오늘 인문관 건립을 위한 1억 원의 기부를 약정했다. <승명호 교우회장이 행사에 참석해 권영진 신임회장을 비롯한 문과대 교우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 <곽영길(영문74) 전 회장이 신임 회장에게 문과대학 교우회 깃발을 전달하고 있다> <한윤상 수석부회장이 참석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고, 교우회에서 개시한 2025 고연전 100주년 필승기금 모금 방법과 취지를 설명했다> <이희경 문과대학 학장이 문과대학 발전계획안에 대해 보고했다> <문과대 교우회 장학생들이 연단에 올라 선배들의 배려와 지원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