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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교우 환영 만찬회’가 4월 4일(토) 오후 6시, 일본 오사카 힐튼호텔에서 성대히 열렸다. 승명호 교우회장, 김동원 총장, 구천서 대한민국헌정회 의장을 비롯해 모교 및 교우회 회장단, 오사카 지역에서 활동 중인 ‘호동회’ 교우들과 주재원들이 참석했다.

승명호 회장은 환영사에서 “1972년 결성 이래 반세기 동안 타향에서 한민족의 정체성을 지키며 모교 사랑을 실천해온 호동회 교우들에게 찬사를 보낸다”고 감회를 전했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50년 넘게 이어진 호동회의 발자취를 담은 역사서가 모교와 교우회에 전달되며, ‘글로벌 고대인’의 저력을 다시금 확인하는 뜻깊은 순간이 마련됐다.손진호 호동회 회장(사학74)은 1972년 호동회 결성 이후 재일동포 유학생들의 역사를 담은 ‘호동회 50주년 기념지’를 발간했음을 소개하며, 지난 20년간 재일교포 자녀들이 모교에 입학하지 못해 호동회의 맥이 끊기고 있음을 안타까워했다. 그는 앞으로의 과제를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역설했다.이에 김동원 총장은 모교의 눈부신 발전상과 일본 내 입학설명회 개최 소식을 전하며 모교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도 했다. 참석자들은 교우회 홍보 영상을 통해 전 세계 38만 교우가 하나로 연결된 강력한 네트워크에 자부심을 느꼈고, 축배와 만찬을 이어가며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우정을 나눴다.한편, 오사카 토조노모리CC를 운영하는 최상주 회장(경제80)이 방문단의 일정을 적극 지원하며 교우들 간의 정을 나누는 데 큰 힘을 보탰다.교우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5월 포르투갈·스페인·영국, 7월 몽골을 방문하는 등 해외 지부와의 연결을 강화해, 세계 어디서든 교우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양화진선교사묘역에서 셔우드 일가 참배교우회, 의대 100주년 향한 비전 다져   교우회가 ‘고대 의대의 어머니’ 로제타 셔우드 홀 선교사의 75주기 서거를 맞아 추모행사를 열고, 2028년 의대 100주년을 향한 비전을 함께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승명호 교우회장을 비롯해 윤을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권오섭 의료원발전위원장, 문규영 전 의료원발전위원장, 구자열 교우회 명예회장, 신현주 로제타 홀 추모사업회장, 편성범 의과대학장, 한윤상 교우회 수석부회장 등 교우회 회장단과 의대·의료원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로제타 홀의 헌신을 기렸다.양화진서 열린 1부 추모 참배교우회는 양화진 외국인선교사 묘원에서 조선여자의학강습소 설립자 로제타 홀 선교사의 묘역을 찾아 참배했다. 홀 선교사의 부군 윌리엄 제임스 홀, 아들 셔우드 홀 가족, 딸 이디스 홀 등 6인이 함께 안장된 가족묘 앞에서 오보에 연주와 함께 엄숙한 분위기 속에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교우회와 참석자들은 이어 연세대학교와 세브란스병원 창립자인 언더우드, 에비슨 선교사의 묘역(기념비)을 차례로 찾아 헌화했다.   미니 특강과 함께한 추모식·만찬추모식 2부 행사는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고려대 의료원 명예발전위원장)이 후원했다.   로제타 홀 선교사 영상 상영과 함께 신현주 로제타 홀 기념사업회장이 사업 경과를 보고했고, 김영훈 전 의무부총장이 ‘로제타 홀 선교사가 꿈꿨던 세상과 고대의대의 미래’를 주제로 미니 강연을 진행해 의대 100주년을 향한 비전을 공유했다.신현주 로제타홀 기념사업회장김영훈 전 의무부총장   “로제타 홀, 교우들이 다시 기억해야 할 이름”승명호 교우회장은 추모사에서 “대부분의 교우들이 로제타 홀 선교사를 잘 모르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75주기 추모행사를 계기로 교우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2028년 조선여자의학강습소 설립 100주년을 맞는 만큼, 의대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의 성공을 위해 교우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권오섭 의료원발전위원장도 “이과대 출신이지만 고대 발전에는 학과가 따로 없다”며 “의대 발전이 곧 고대 발전”이라고 강조하고, 38만 교우들이 힘을 모아 2028년 의대 100주년을 준비하자고 호소했다.   만찬 후에는 모교와 자매결연을 맺은 한국예술종합학교의 관현악 5중주 팀이 로제타 홀 선교사의 삶과 희생을 음악으로 연주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교우회는 오는 7월 몽골 교우회 방문과 ‘민주사관학교 리더십 트레이닝’ 등 글로벌 교우 네트워크 확장 사업을 예고하며, 로제타 홀 선교사의 교육·봉사 정신을 해외 현장에서도 이어갈 계획이다.
개강파티 콘셉트로 추억과 결속 다져본 행사는 10월 SK미래관 예정생각이 나겠지너무 커버린 미래의 그 꿈들 속으로잊혀져 가는 너의 기억이 다시 생각날까-전람회, ‘기억의 습작’ 中1996년, 누군가의 첫사랑이자 ‘신인류’였던 96학번이 다시 돌아온다.3월 28일 오후 3시 30분, 모교 SK미래관 김양현홀에서 ‘96학번 모교방문축제 발대식’이 개최됐다. ‘KU 96! BEYOND 30!’이란 슬로건 아래 입학 30주년을 맞은 96학번 동기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정을 다지고, 오는 10월 예정된 본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기 위해서다. 특히 올해 입학 30주년 모교방문축제는 1986년 처음 시작된 이래 40회를 맞이해 더욱 의미가 크다.  이날 발대식은 ‘30년 만의 개강파티’를 주제로 1996년의 추억을 생생히 소환했다. 일명 ‘벙거지모자’로 불리는 버킷햇과 오버사이즈 셔츠, 와이드 팬츠 등 당시 패션을 드레스코드로 맞추며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 추억 퀴즈, ‘응답하라 1996, 사진 콘테스트’, 지금은 사라진 사발식 재현 등 동기애와 결속을 다지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졌다. 이지연(체교) 준비위원장은 “선배들이 이어온 전통은 지키되, X세대의 대표주자인 96학번다운 방식으로 제대로 놀아보는 장을 만들었다”며 “오늘 발대식은 30주년 슬로건 ‘KU96! Beyond 30!’처럼 고려대학교라는 이름 아래 이어진 인연의 끈을 더욱 단단히 묶고 더 나은 내일로 나아가는 출발점”이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모교방문축제 준비위원회와 96학번 교우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교우회를 대표해 참석한 한윤상 수석부회장과 조희진 여자교우회장이 축사를 통해 96학번 교우들의 열정을 격려했으며, 김동원 모교총장은 영상을 통해 "96학번만의 색깔을 만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참석자들은 선배들이 닦아온 전통 위에서 고대인이라는 이름으로 세대를 잇고 소통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96학번 입학30주년 모교방문축제 준비위원회는 이날 발대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돌입한다. 이지연 준비위원장을 중심으로 이정규(의학)·여장혁(법학) 부위원장, 차지호(경영) 사무총장, 주현주(간호) 부사무총장 등 집행부와 준비위원들은 오는 10월 본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우선 5월 5일 개교기념일에 일일호프를 열고, 정기고연전에서 ‘96 서포터즈’를 결성해 고연전 필승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한편, 96학번 입학 30주년 모교방문 기념행사는 오는 10월 10일 SK미래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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