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교우 단체 31곳으로 확대전방위적 지원 체계 본격 가동교우회가 정기고연전 승리를 위한 전방위 지원 체계를 구축하며 5개 운동부 후원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기존 단과대 중심에서 지역·직능·동호인 교우회까지 참여 범위를 넓히며 교우 네트워크 기반의 응원 결집에 나섰다.교우회는 5월 26일 오후 2시 30분, 모교 본관 프레지던트 챔버에서 ‘2026년도 정기고연전 필승을 위한 5개 운동부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한윤상 수석부회장과 조희진 여자교우회장, 송준규 서초교우회장, 최봉길 ROTC교우회장, 차경렬 강남교우회장, 윤호규 고우체육회 수석부회장 등 5개 운동부 후원 교우 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모교에서는 김동원 총장과 조훈희 체육위원장, 그리고 U-리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야구부를 제외한 농구·축구·럭비·빙구 등 각 운동부 감독과 주장들이 함께해 정기 고연전 필승 의지를 다졌다.김동원 총장은 교우회의 후원에 감사를 표하며 "교자필패 애자필승의 정신을 바탕으로, 자만하지 않고 오직 승리를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여 올해 정기고연전에서 반드시 좋은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올해 승리를 다짐하며 교우회에 감사를 표하는 김동원 모교총장한윤상 수석부회장은 “모교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하는 선수단에게 38만 교우의 응원과 성원이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교우 사회의 하나된 마음에 보답해 올해 정기고연전에서 반드시 좋은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선수단에 격려를 전하는 한윤상 교우회 수석부회장교우회는 그동안 정기고연전을 대비해 5개 운동부에 각각 1천만 원씩 후원금을 지원해왔다. 올해부터는 기존 11개 단과대학 교우회 중심 체계에서 벗어나 지역 교우회, 직능 단체, 동호인 교우회, 30·40주년 홈커밍 학번까지 참여 범위를 넓혔다.이에 따라 신규 후원 단체 20곳이 추가 발굴되며 전체 참여 단체는 31개로 확대됐다. 교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전방위적 지원 체계가 본격적으로 가동된 것.운동부별로는 야구부에 경영대·문과대와 함께 여자교우회, 인천교우회, 경상대교우회, 86학번 동기회가 참여한다. 농구부는 공과대·생과대에 과학기술대교우회, 교우연합합창단, 안산교우회가 합류했으며, 축구부는 의대·간호대·보과대에 성남분당교우회, 강동송파교우회, 약대교우회, ROTC교우회, 교우축구연합회가 더해졌다.럭비부는 정경대·사범대와 함께 고대경제인회, 강남교우회, 타이거바이크, 96학번 동기회가 참여하며, 빙구부는 법대·이과대에 교우골프연합회, 서초교우회, 법조인교우회, 교우락밴드연합회가 합류해 지원 기반을 넓혔다.이번 전달식은 본격적인 전지훈련을 앞두고 신규 후원 단체 대표들을 중심으로 진행된 1차 행사다. 이어 9월 중순 기존 및 신규 후원 단체가 모두 참여하는 2차 전달식을 열어 정기고연전 응원 열기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이날 선수단을 대표해 조훈희 체육위원장은 "교우들이 작년에 보내준 큰 정성 덕분에 운동부에 많은 힘이 됐고, 그 결과 승리할 수 있었다"며, "교우회 후원에 힘입어 앞으로 10년 연속 승리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겠다 "고 화답했다.한편, 2026년도 정기고연전은 모교 주관으로 10월 2일과 3일 양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감사를 표하며 올해 고연전의 포부를 밝히는 조훈희 체육위원장좌측부터 김민우 럭비부 감독, 신현호 축구부 감독, 김동원 모교총장, 한윤상 교우회 수석부회장, 김우영 빙구부 감독, 주희정 농구부 감독